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인데 영어과외해보신분

초3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11-12-13 09:24:11

지금 영어학원다니고 있습니다 첨에 갈때 애들수준에 맞게 재밌고 쉽게 수업을 한거 같은데

1년이 지나고 나니 학원도 점점 다른학원과 경쟁때문에 공부를 넘 많이 시켜서 애가 너무 지쳐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아직 어리니까 공부보다는 재밌게 회화위주로 즐겁세 영어공부를 시키고 싶은데

그런학원이 없네요 그저 단어 많이외우고 초등생이 중학과정단어하는걸 과시하고 ,,,,,

그래서 그냥 영어 과외가 어떨까해서요 가격도 학원비랑 비슷하고요

그게 제가 원하는대로 할수 있을까요

초등생 영어 과외 해보신분들 어떤가요

IP : 118.223.xxx.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12.13 11:38 AM (182.213.xxx.169)

    제가 초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시켜봤어요....학원은 안다녀본 아이구요 과외가 처음이에요
    선생님은 영문과 재학중인 sky 학생들 이었구요 보통 그정도면 거의다 외고 출신 들이었습니다
    과외선생님마다 다 다를건데요...저희아이 가르치는 영어 선생님은
    4.5학년때는 단어 쓰고 외우기 같은건 안시켰어요....
    문법이나 독해 같은건 몇권 한것 같구요....Ted 가은것은 많이 들었습니다.
    듣고 읽을 줄 만 아는데 쓸 줄 모르고 단어가 약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요...
    6학년 들어와서 광속의 속도로 영어단어를 외우고 있네요....
    중학교 올라가기전 상황에 따른 정확한 문장 같은것 겨울방학때 할 예정 이라고 하구요...

    요즘 워낙에 잘하는 아이들 많아서 명함도 못내밀겠지만요....
    혹시 아이들 학원 보내기 싫으신분들은 과외 추천하고 싶어요...
    제가 어릴때 저렇게 공부햇으면 참 행복햇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 2. 노랑이2
    '12.3.25 4:35 PM (180.229.xxx.173)

    영어는 힘들어요. 과외추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90 30대 중반 남편, 라운드 티셔츠 어떤 걸로 사시나요? 마눌님 2011/12/27 854
53189 중고 장터에서 구입한 물건이 운송중 파손이 되었는데요 5 장식장 2011/12/27 1,214
53188 82만 켜면 ....아흑..(컴터문제) 5 나만 그런가.. 2011/12/27 702
53187 용산구 후암동쪽 아시는 분? 6 도와주세요~.. 2011/12/27 1,908
53186 결혼이라는거 13 ㅇㅇ 2011/12/27 3,559
53185 박근혜씨가 다급하긴 다급한가 보네요.. 9 미래로~ 2011/12/27 3,410
53184 조현오... 경찰이 이제와서 큰소리 치면 뭐합니까 1 량스 2011/12/27 809
53183 택시이용 영수증은 10,700원 카드청구는 110,700원???.. 2 간만에 2011/12/27 2,473
53182 시어머니가 가족이라는 걸 증명하려면 2 어떤 증명서.. 2011/12/27 3,459
53181 아파트 매매시 에누리 없나요? 2 고민중 2011/12/27 1,653
53180 (댓글절실)대학로, 성북구쪽 놀기 좋은 키즈까페 있나요? 8 답답해 2011/12/27 2,170
53179 대한민국에서 결혼의 현실이란..이런건가요?(제발 조언좀여ㅠㅠ) 11 흘러가는 인.. 2011/12/27 4,499
53178 왜이렇게 가슴이 간지럽나요??? 4 임신중 2011/12/27 1,883
53177 나는꼼수다(나꼼수),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김미화의 나는꼽사리다.. 2 팝케스트 2011/12/27 4,106
53176 자녀들 피임교육 어떻게 시키세요? 6 해피트리 2011/12/27 2,310
53175 하얏트 좌파, 봉도사님 31 하얏트가좋아.. 2011/12/27 4,008
53174 김정은 표정이 정말 슬퍼보이긴 하네요. 28 량스 2011/12/27 5,489
53173 아기가 태어난지 오늘로써 160일인데 아직 못 기어요... 10 아웅 2011/12/27 5,136
53172 홍준표 "정봉주ㆍ박근혜 BBK 발언은 다른 문제 13 세우실 2011/12/27 1,643
53171 아빠가 아들 고추 만지나요? 18 .. 2011/12/27 8,349
53170 얼굴이 완전 다 뒤집어졌어요. 11 우울해요 2011/12/27 3,632
53169 스마트폰 처음 써보려합니다. 갤럭시S2, 아이폰, 기타 폰 어느.. 4 >> 2011/12/27 1,573
53168 결혼한지 십여년...우리부부의 대화 33 이런저런 2011/12/27 13,293
53167 시어머니께 서운하네요... 8 넋두리랍니다.. 2011/12/27 2,682
53166 아이 아니어도 사는 방법 7 슬프네요 2011/12/27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