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휴대폰은 발신만 되지 수신은 안되네요..ㅡ.ㅜ
지금 학원시간이 조금 변경되어서 수업마치면 바로가야할 상황인데..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매번 이럽니다. 보통 친구들과 놀러가서도 연락안됩니다.
제전화 바로받는건 손가락안에 꼽을 정도니...
학교에 있으면 매너모드라 그렇지만
지금 밥도 다 먹고 점심 시간도 다 끝나 갈텐데..
방과후 들어가면 더 연락 안되겠죠...에효..
우리딸 휴대폰은 발신만 되지 수신은 안되네요..ㅡ.ㅜ
지금 학원시간이 조금 변경되어서 수업마치면 바로가야할 상황인데..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매번 이럽니다. 보통 친구들과 놀러가서도 연락안됩니다.
제전화 바로받는건 손가락안에 꼽을 정도니...
학교에 있으면 매너모드라 그렇지만
지금 밥도 다 먹고 점심 시간도 다 끝나 갈텐데..
방과후 들어가면 더 연락 안되겠죠...에효..
저는 아이가 딸이고 약간 병적이다 싶을 정도로 아이와 연락에 집착하거든요.
(여자아이가 돌아다니기 위험한 세상이라 생각되서 ㅠ)
오죽하면 초1때부터도 제가 데리고 등하교를 했으면서도 혹시나 못만날걸 우려해서
제 핸드폰을 쥐어줬었어요..
이제 중3인데 연락 안되면 저는 아이한테 난리칩니다.
다른건 몰라도 연락은 되어야 한다고..
조금 느슨해지려고 한두번 안받았다가는 핸폰 압수해버린다고 협박해서
(핸폰을 사주는 이유는 엄마와의 연락때문이라고 강조함)
수업시간 이외에는 전화 잘 받습니다.
그런 협박 안해본거 아닌데...잘 안먹히네요..
몇번 뺏었다가 제가 아쉬워 다시 쥐어주고...ㅡ.ㅜ
지금도 할수없이 방과후선생님께 연락드려 부탁드렸네요..
무슨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중이네요
카톡이나 네이트온 가입해서
문자 날리면
금방금방 날라오던데요.
뭐....아이가 일부러 엄마랑 얘기하고 싶지 않은 상태라면
어쩔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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