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이름만 물어보는 전화?

신상털기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11-12-12 10:14:56

어제 밤 12시 넘어서,,

핸드폰벨이 울려서 받으니

000씨 되시나요?

해서 누구세요? 했더니 뚝 끊어버리는 나이든 남자아저씨의 전화..

다시 전화했더니 계속 전화를 안받네요..

괜시리 불안해서 잠도 못자고..

저 혹시 신상 털린건가요?

일이 손에 안잡힐 정도로 불안하네요 ㅠㅠ

IP : 183.97.xxx.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1.12.12 11:17 AM (121.169.xxx.78)

    그냥 보이스 피싱일꺼예요.
    저같은 경우 나 누군지 모르냐며 예전 남친 행세를 하는 전화도 받았어요.
    나중에 게시판에서 읽어보니 다른 분들도 그런 전화 받아보신분들 계시더라구요. 그냥 잊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30 김홍도목사 '설교’ “너무 귀한 글이다” “정말 통쾌하고 리얼하.. 5 호박덩쿨 2012/01/25 1,522
61829 세뱃돈 많이 받았다는 글보고...욱합니다.ㅠㅠ 21 푸념 2012/01/25 9,403
61828 아이가 연필잡고 쓰는건 본능적으로 하는건가요? 4 브러쉬 2012/01/25 908
61827 밤, 고구마, 단호박 3 styles.. 2012/01/25 984
61826 집추천 8 부탁드려요 2012/01/25 1,492
61825 엄마가죽장갑을 빌렸는데 전 마이너스의손인가봐요........휴ㅠ.. 6 엄마죄송해요.. 2012/01/25 1,648
61824 미국 미들스쿨 8학년 공부.... 1 유학생맘 2012/01/25 1,612
61823 나무도마 쓰시는분~~ 1 가르쳐주세요.. 2012/01/25 1,531
61822 손아래 시동생에게 호칭 어떻게 하시나요? 6 불편.. 2012/01/25 1,796
61821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눈꼽 2012/01/25 1,414
61820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엄마 2012/01/25 1,319
61819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531
61818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3,022
61817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614
61816 대구 잘 아시는 분 5 chalk1.. 2012/01/25 953
61815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544
61814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8,969
61813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2012/01/25 1,213
61812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mm 2012/01/25 3,004
61811 명절에 시댁식구에게 의도치 않은 서운한 소리 들을 때 저도 대처.. 7 남편에게 고.. 2012/01/25 2,582
61810 짝퉁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 받았어요;;; 11 ... 2012/01/25 4,795
61809 돌냄비에 튀김해도 되나요? 6 gain 2012/01/25 1,034
61808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시세나.... 5 궁금해요 2012/01/25 1,691
61807 올해 패딩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2 패딩 2012/01/25 1,551
61806 과외 그만둘때 7 .. 2012/01/25 2,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