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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김경호씨 곡 해석이 안타까워요.

안타까워 조회수 : 2,292
작성일 : 2011-12-12 08:52:20

왜 찻잔을 그렇게 해석해서 부르는지 이해가 잘 안됐어요.

김경호씨 목소리와 실력이 많이 안타깝더라구요.매회마다.

어제도 차라리 첨 분위기로 이어가면 노래 한곡을을 잘 들었다 싶었을텐데 뒤에가서 락인가요?왜 그런식으로

편곡하는지 첨엔 몰입되다가 점점 이게 뭐야싶게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고 뭔가 쾅쾅하는 임팩트만 있는 느낌이였어요.

인순이씨 역시 차라리 첨 블루스 느낌으로 하면 끝까지 그 쟝르로 하면 될것을 중간에 완전 바꾸어서

저는 싫었네요.

차라리 윤민수처럼 바꿀려면 첨부터 끝까지 같은 색깔로 하는게 훨씬  노래다운 노래던데..

저는 어제 자우림이 제일 좋았네요.두번째로 바비킴,윤민수..그렇게.

IP : 218.157.xxx.1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비킴
    '11.12.12 9:11 AM (67.169.xxx.64)

    좋더라구요..진짜 음색이랑 잘 어울렸어요..
    너무 지르고 기교부리는 것에서 좀 남달랐던 것 같아요..

  • 2. 동감
    '11.12.12 9:15 AM (112.166.xxx.49)

    김경호 찻잔 부르는거 보면서 저랑 남편이랑 내기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저 노랠 경연이랍시고 힘 잔뜩 줘서 부르는건 아니겠지?아무리 김경호래도말야..
    제가 그랬더니 남편이 두고보랩니다. 분명히 2절가서 소리 지를거라고..
    ㅋㅋㅋ 결국은 남편 승이네요.

  • 3. 동감
    '11.12.12 9:17 AM (112.166.xxx.49)

    그리고 덧붙여
    인순이의 "청춘"도 좀 별로였어요. 그노래는 청춘이 가는것에 대한 아쉬움인데 어찌 2절에서 희망찬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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