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니께서 한글을 잘 쓰고 싶어 하세요.

한글 공부 교재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11-12-11 21:06:55

할머니께서 한글을 읽고 쓰기는 하시는데 받침 있는 것을

쓰기 어려워 하십니다.

어디가서 글씨 쓰는일이 생길까봐 무서워 하세요-.-::

못 배운게 한이라고 매일 한숨 쉬시는데

받침 공부하기 좋은 한글 교재 없을까요?

IP : 121.181.xxx.1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1 9:25 PM (210.205.xxx.25)

    눈높이 한글 그런거 참 좋은데요.
    선생님이 오셔서 봐주시고
    그거 하시는 분들 많으셔요
    물어보시고 하셔요.

  • 2. 초등학교 교과서요
    '11.12.11 11:25 PM (175.210.xxx.224)

    제가 대학때......잠시 외국인 교수님 한글 일대일로 가르쳐 드렸는데,,,
    그 분이 초등교과서를 가지고 오셔서 참 웃긴다 싶었는데...지금 생각하니 좋은 방법이었어요^^

    말은 잘 하셨는데...읽기 쓰기가 부족하다면서요~

    저는 영어회화를 잘 못하고 그 분은 한국어 읽기가 부족하고 그런 상태였거던요 ㅎㅎ
    1년 정도하고 제 영어실력이 부쩍 늘고~그 분은 '아~한쿡말 어려워요~'로 끝났어요 ㅋ

  • 3. rosa
    '11.12.12 1:49 AM (218.238.xxx.188)

    초등교과서 국어(말하기 듣기 쓰기) 책이 효과가 있을 거예요. 글씨도 크고 이야기도 재미있어서 읽으면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맞춤법은 쓰기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글을 읽으면서 배우는 게 더 크거든요. 동화나 시를 보면 의외로 수준 있는 것도 많이 나오고요. 초등교과서를 다 끝내면 자신감을 찾으실 거예요. 할머님, 화이팅입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091 팔공산 3 점순이 2012/02/11 1,089
70090 슈퍼 비상약 판매 반대하는 국회의원들 명단 입니다. 26 커피환자. 2012/02/11 1,285
70089 오늘 놀토 맞아요? 2 질문 2012/02/11 1,107
70088 둘째 옷 살때는 왜이리 망설여지는지~~ 14 MK.. 미.. 2012/02/11 1,902
70087 남대문이나 동대문에서 아기 옷 사기! 2 봄봄 2012/02/11 3,693
70086 한우 파는 정육점에 있는 소고기 개체식별번호는 믿을만한건가요?.. 1 소고기 2012/02/11 1,796
70085 옥션에서 주는 오천원쿠폰 2 굵은팔뚝 2012/02/11 1,231
70084 흰머리때문에 울고싶어요 ㅠㅠ 45 ... 2012/02/11 14,592
70083 아래글 클릭 안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11 글쎄요 2012/02/11 775
70082 나꼼수를 대하는 일부여성들의 편협함 18 이중성_쩔어.. 2012/02/11 1,507
70081 부모님 생신인데 선물로 현금 어느정도가 적절? 2 123 2012/02/11 1,696
70080 네네치킨 시식권이 생겼는데요 네네치킨 2012/02/11 1,106
70079 문득 쓸데없는 생각... 5살짜리 아이엄마가 혼자 여행가고 싶네.. 8 .. 2012/02/11 1,421
70078 찬물설거지의 폐해... 6 손톱긴여자 2012/02/11 3,719
70077 돌잔치에 장사하나?!! 8 돌되다 2012/02/11 2,523
70076 전세나가기 힘들겠죠? 3 전세가 2012/02/11 1,324
70075 열받아서 ..슈퍼에서 비상약을 못 팔게 되었다네요. 58 커피환자 2012/02/11 5,004
70074 너무 바쁜 남자친구 .. 2012/02/11 2,060
70073 SK 포인트 모으는 분 계신가요? 3 되나 2012/02/11 1,027
70072 오늘 제 인생의 멘토께서 해주신 좋은 말씀을 나누고 싶어서요 3 말씀 2012/02/11 2,192
70071 1층현관..중문달기 고민이에요 5 ... 2012/02/11 4,526
70070 나를 반성하게 만드는 아들의 말 5 ... 2012/02/11 2,289
70069 첫영성체교육 질문이예요^^+햄스터키우시는 분 10 성당 2012/02/11 1,138
70068 졸업여행가려합니다 졸업여행 2012/02/11 635
70067 나꼼수 정봉주 응원한 비키니여인.. 26 비키니여인 2012/02/11 4,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