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무한도전 보셨나요?

쩝 조회수 : 3,832
작성일 : 2011-12-11 03:55:43

재밌다가 마지막엔 슬펐어요..

뭐랄까.. 애잔했어요

 

보니까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데덴찌~?????????? 우리동네에선 `우에시다리` 였는데.. ㅋㅋ

 

그나저나 오늘도 태호피디가 종편 비아냥 거렸다네요 ㅋㅋ

 

'형광등 100개를 켜놓은 미모'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1210194407748
IP : 211.244.xxx.1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도짱
    '11.12.11 4:05 AM (86.162.xxx.185)

    마지막에 좀 찡했쬬? ㅎㅎㅎ
    오늘도 너무 재밌게 보았어요!

  • 2. 라라라라
    '11.12.11 4:10 AM (116.46.xxx.17)

    맞아요 ㅠㅠ명수 혼자 남아있을때 진짜 짠했음..

    서울생활에 적응하느라 바쁜 어머니, 무언가에 쫓겨 산으로 도망다니는 아버지 ㅋㅋ( 이부분은 좀 웃겼음)

    자막은 일부러 웃기게 하려 하는데 마음속에는 뭔가 찡한게 무한도전 다웠어요.

  • 3. 저도..
    '11.12.11 4:17 AM (218.238.xxx.116)

    마지막에 짠~하더라구요.
    누구하나 나와서 "명수야! 우리집가서 저녁먹자.."이러는 친구가 있을줄 알았어요.

  • 4. ...
    '11.12.11 4:22 AM (121.140.xxx.10)

    눈물 날 뻔 했죠.

  • 5. 저도..2
    '11.12.11 5:01 AM (211.109.xxx.249)

    마지막에 명수 혼자 땅따먹기 하다가 전봇대에 기대앉은거 보고 눈물 찔끔했어요..ㅠ
    박명수는 어쩌면 그렇게 그런 역할이 잘 어울릴까요..

  • 6. 해피맘
    '11.12.11 10:24 AM (61.83.xxx.8)

    저만 그런게 아녔네요. 명수씨보면서 맘이 아려오더라구요..신랑몰래 눈물찔끔거렸는데..

  • 7. ㅎㅎ
    '11.12.11 1:53 PM (115.136.xxx.27)

    전 뒤집어라 엎어라 였는데 ㅎㅎ
    보면서 정말 아련하더라구요..
    모르는 게임도 많았어요.. 전 어릴적에 돈까스 많이 하고 놀았는데.. ㅎㅎ
    그거 안하니 쬐끔 아쉬웠어요..

    그리고 엄마가 저녁 먹어라 부르는거.. 너무 정겹게 들리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라 뛰어가는 것도 정겨웠구요..

  • 8. 우리 아이들
    '11.12.12 5:21 PM (115.139.xxx.105)

    학원에서 학원으로,,게임기로
    우리때와는 놀이문화가 완전히 다르죠,
    아무것도 없어서 땅바닥 줄그어놀고 아이들 다방구 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뛰어놀던 어린시절이었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15 아이기침소리만들으면 화가나요 21 네살 2011/12/15 4,233
49114 중학생 수학 독학 문의 4 지바&디노조.. 2011/12/15 1,794
49113 냉담자에요. 요즘도 성당 다시 나가려면 고해성사 봐야하나요? 8 율리아 2011/12/15 9,748
49112 감사합니다 50 나라냥 2011/12/15 11,098
49111 밥안해주는 부인, 투덜이 남편 21 먹고살려니... 2011/12/15 4,636
49110 갑상선 항진증 치료후에 암보험 가입하려는데 11 보험 2011/12/15 3,078
49109 카누?!!!! 10 의외 2011/12/15 2,138
49108 남극의 눈물] 촬영팀 구경하는 펭귄 8 ㅎㅎㅎ 2011/12/15 3,535
49107 사고력수학학원 어디가 괜찮나요? 1 사고력수학 2011/12/15 2,850
49106 비행기표 저렴한 구입처 4 정보력 부족.. 2011/12/15 1,519
49105 신문광고에 난 두부제조기 4 어떨까요??.. 2011/12/15 1,395
49104 꼬막을 삶는 방법중에...궁금한점..위험하지 않을까요? 2 꼬막 2011/12/15 3,023
49103 유통기한 일주일 지난 햄 먹으면 큰일 나겠죠?? 4 !! 2011/12/15 3,993
49102 SKT --> KT 번호이동. 고정관념 이놈 참 무서움.. 1 .. 2011/12/15 1,960
49101 생신상메뉴중 인기 많은 종류는 뭘까요? 3 @@ 2011/12/15 1,797
49100 이명박의 둘째 사위는 누군가요? 5 ㅇㅇ 2011/12/15 6,349
49099 텃밭에서 키운 채소 주셔서 올 한해 잘 먹고 있거든요. 1 오는 정 2011/12/15 1,540
49098 제가 잘 안되기를 바라는 듯한 친구.. 14 ... 2011/12/15 4,554
49097 급합니다.고등수학좀 풀어주세요..ㅠㅠ 부탁요.. 겸율맘 2011/12/15 1,102
49096 헤어왁싱하면 머리결이 더 좋아지나요? 2 두아이맘 2011/12/15 3,061
49095 부탁드려요. 입주 아주머니 면접시 체크할 사항 1 부탁드려요 2011/12/15 1,592
49094 터치가 잘 안 되요..다른 분들은요? 3 스마트폰 2011/12/15 1,537
49093 모임이나 일대일로 사람을 만나면 제 존재가 분위기를 서먹하게 하.. 2 어렵다 2011/12/15 2,006
49092 꼽다리다 들으면서 3 돈벌기 2011/12/15 1,692
49091 인터넷뱅킹 수수료.. 8 부탁 2011/12/15 1,642
< 65471 65472 65473 65474 65475 65476 65477 65478 65479 6548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