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기타를 배우고 싶다는데

피아노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11-12-09 17:23:49

6학년 여자아이인데

내내 피아노 쳐오던 아이인데

방학때 기타와 피아노를 다 하겟다는데

 

뭐든 새로 배우면 좋으니

주 1회 피아노교습과 더불어

기타를 사주고

어떻게 배우라고 해야 시작해야 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기타는 어떤 기타가 괜찮은지요? 싸고 좋은^^

배우려면 기타를 사야 하지요?

IP : 122.153.xxx.1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타
    '11.12.9 5:40 PM (112.155.xxx.139)

    너무 싼거(5-6만원) 구입하시면 오래 못써요
    심지어 수업하러 갔을때 선생님이 이런거 못쓴다고 새로 사오라고 하기도 하신대요.
    20-30정도 줘야 쓸만하다고 하네요.

    백화점 문화센터에 수업 알아보시고 하는것도 좋아요.
    기타부터 구입하지 말고 수업을 알아보시고
    기타쌤한테 물어보시면 더 잘 알려주실것 같아요.

  • 2. 찰옥수수
    '11.12.9 11:54 PM (59.30.xxx.121)

    Dame 이라는 기타가 싸고 괜찮은것 같더라구요...20만원대로...

    최소한 앞판이라도 합판이 아닌 원목으로 된것으로 사는것이 좋구요..

    그리고 배우는건... 제가 어렸을적 배울땐 배울곳이 없어서 기타 교본같은거 보고 배웠는데.. 요즘에 뭐.. 인

    터넷 강습동영상 같은게 참많아서... 기타 배우기도 좋은세상이더군요..

    뭐 그냥 대충배우고 싶으면 막배워도 되는데... 처음자세라든가 습관이 잘못들이면 고치기가 힘들고 난이도

    가 높아지면 잘안되는 부작용이 있으니까, 학원같은데서 제대로 배우는 좋겠죠..

    그리고 되도록이면 클래식기타쪽으로 입문하길 권장합니다. 이쪽이 체계도 잘 잡혀있고.. 배우는 과정도 피

    아노 처럼 비슷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93 방문교사하는 분들께 여쭤요 8 방문교사 2012/01/19 1,265
60292 친구의 지속적인 부탁..(글지웠습니다) 14 조언구함 2012/01/19 2,018
60291 부산에서 서울쪽 기숙학원가려고 해요 도움좀 주세요 11 재수해요ㅠ 2012/01/19 1,432
60290 깍다와 깎다의 차이가 뭔가요... 5 ... 2012/01/19 4,258
60289 GNC ECHINACEA&GOLDENSEAL 이게어.. 2 순이 2012/01/19 509
60288 애정만만세 보고있는데.. 10 .. 2012/01/19 2,043
60287 두유 추천해주세요... 7 두유 2012/01/19 1,456
60286 죽으면 어디로 갈까요. 10 내세 2012/01/19 2,011
60285 내아이의 씀씀이--소비에 대한 생각 2 초코엄니 2012/01/19 1,591
60284 커피숍 이름 좀 지어주세요 21 커피숍 2012/01/19 18,995
60283 고양이 중성화 수술하면 안 울부짖나요? 9 고양이 2012/01/19 3,636
60282 지난주에 시댁 내려가 미리 명절장봐드리는 분 많으세요? 9 인생한번힘들.. 2012/01/19 1,345
60281 비올때 들으면 좋은음악.. 3 미네랄 2012/01/19 756
60280 뭐가 옳은걸까요?(초등아이교육) 4 맑은바다 2012/01/19 699
60279 회갑선물로 가방 추천해주세요 3 명품가방 2012/01/19 853
60278 직장 다니는 딸 아침밥은 엄마가 차려주나요? 116 내미 2012/01/19 10,994
60277 학원비 이럴 경우 어떻게 하는 게 맞나요? 7 학원비 2012/01/19 1,172
60276 경기도 광주에서 분당으로 출퇴근하시는 분 계세요? 2 궁금 2012/01/19 750
60275 세무서 근무 하시는 분 계세요? 종합소득세 좀 여쭤보게요. 2 세무서계신분.. 2012/01/19 927
60274 중간자의 입장에 서는게 지겹네요. 2 늘상 2012/01/19 618
60273 5세 동갑남아의 빼앗기 3 아웅 2012/01/19 633
60272 라식 수술전 검사 후 겁나서 수술못받으신 분? sksmss.. 2012/01/19 586
60271 부러진 화살 ‘실화 속 불편한 진실?’ 2 단풍별 2012/01/19 1,070
60270 명절때마다 만원이상 넘으면 주는 왕소쿠리가 처치곤란~ 9 .. 2012/01/19 1,458
60269 세상에는 참 부지런한 주부들이 많더이다 5 굿와이프 2012/01/19 3,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