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고 껍질 얇으면서 달콤한 귤은 없을까요?

조회수 : 1,937
작성일 : 2011-12-08 21:26:03

장터귤에 한번 실망한 후 다시는 안사먹어야지... 했는데, 자꾸 기웃거리게 되네요.

시중에는 친환경 귤이 잘 안보이더라구요...

한살림꺼는 맛은 있는데 싱싱하지 않은 것 같고...

큰 사이즈 귤보다 작은 사이즈를 더 좋아하는데, 어느 분 귤이 맛있을까요?

IP : 121.189.xxx.1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8 9:50 PM (221.151.xxx.25)

    전 귤 속껍질.. 그러니까 비닐 같은 부분을 안 먹는 엄청난 편식쟁이인데..(사실 이가 안 좋아요 ㅠ.ㅠ)
    이마트에서 노지감귤 한박스에 9천 얼마에 파는거 '사이즈 2'로 골라서 사면 생각 없이 속껍질도 먹을수 있어요.
    원래 노지감귤은 하우스보다 질기고 신편이라 선호하지 않는데 요즘은 한창 나올때라 그런지 노지귤도 싸고 맛있더라구요. 특히 올해 당도도 높은것 같고.
    귤은 꽤 두꺼운 껍질을 벗겨먹는 과일이라 전 친환경을 찾지는 않는데..
    요즘 딸둘이랑 귤 한박스를 일주일 안 가 다 먹어치우고 있어요.

  • 2. 홈플러스
    '11.12.8 10:14 PM (122.47.xxx.22) - 삭제된댓글

    집 앞에 작은 홈플러스에서 한 박스에 8800원인데 껍질이 진짜 얇아요
    그래서빨리 먹어야 한답니다

    대형홈플러스에서도 판매하는지 모르겠지만

  • 3. ...
    '11.12.8 10:28 PM (14.43.xxx.183)

    푸시울이란데가 작고 껍질얇고 달콤한 귤이었는데
    작년에 먹었거든요 ...친환경이구요
    홈페이지있어요
    저도 장터 여러번 실패해서 돈 좀 더주고 거기꺼 살려고 기다려요

  • 4. 장터귤
    '11.12.8 10:48 PM (211.252.xxx.1)

    맛없어요,,뿐만아니라 다른 상품들도 별로여서 쳐다보 안보고 있어요,,

    은파농장 으로 검색해보세요,,

    가격은 비싼거 부터 있어요,

    껍질 무지 얇아요,,친환경이구요

  • 5. 클레어
    '11.12.9 12:56 AM (218.52.xxx.116)

    장터 쿠킹맘님 귤, 맛있어요.

  • 6.
    '11.12.9 2:15 AM (121.189.xxx.191)

    댓글 감사합니다~ 검색 들어갑니당~

  • 7. ...
    '11.12.9 7:52 AM (222.109.xxx.218)

    쿠킹맘님 귤 맛있다구요????????? 그분 귤 한번 먹어보고 장터에 모든귤 쳐다도 안봅니다.

  • 8. 베르가못
    '11.12.9 12:45 PM (221.166.xxx.169)

    저두 쿠킹맘님귤 받자마자 박스채로 버린 기억이 있어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49 NOFTA뱃지 3000개 무료배포 - 오늘내일 서울대한문,토요일.. 1 참맛 2011/12/08 1,396
46648 갓김치도 김치찌개가 될까요? 8 행복찾기 2011/12/08 4,658
46647 死대강에 투기한 놈들이네요...ㅠㅠ 2 피리지니 2011/12/08 1,646
46646 중앙대랑 세종대랑 21 둘리 2011/12/08 4,053
46645 미국에서 한국행 비행기표 싸게 판매하는 싸이트 8 pianop.. 2011/12/08 7,795
46644 김윤옥 "욕 신경 안써…인터넷에서 뭐라 하면 패스다" 31 베리떼 2011/12/08 3,728
46643 개인의 취향을 정부가 통제하다니 시장경제 민주주의 맞나여? 2 정행자 2011/12/08 922
46642 확실히 헤어스타일이네요. 10 2011/12/08 10,045
46641 영시 잘 아시는 분 "널빤지에서 널빤지로 나는 디뎠네?" 영어 .. 3 에밀리디킨슨.. 2011/12/08 1,114
46640 출산할 병원으로 옮기는 시점 4 고민 2011/12/08 1,223
46639 제1회 신나는 봉사활동, 위안부 할머니를 방문합니다 참맛 2011/12/08 853
46638 송도신도시 갈만한곳 추천해주세요 3 송도 2011/12/08 2,789
46637 눈이 펑펑 내리는데 손님이 안가요 2 짜증나 2011/12/08 3,488
46636 새내기 인사드려요...^^ 1 피리지니 2011/12/08 1,295
46635 눈도 없고, 귀도 없는 KBS! 1 yjsdm 2011/12/08 1,019
46634 집이 너무 건조해서 바스러질것 같아요 15 집이 2011/12/08 7,028
46633 피겨스케이트 조언 부탁드려요. 3 즐거운맘 2011/12/08 1,879
46632 가입인사 드립니다 10 정재형 2011/12/08 1,348
46631 사람이 죽어서 어디로 갈까요? 51 인간 2011/12/08 8,756
46630 중학교 배정 전입신고 전입신고 2011/12/08 2,596
46629 저도 모르게 톡톡거리며 이야기를 내뱉어요. 2 흑흑 2011/12/08 1,504
46628 달걀찜 맛있게 하는법 가르쳐 주세요... 8 보들보들 2011/12/08 2,633
46627 [12/14 수요시위 1000회] 20년 전 작은 시위가 세계의.. 1 세우실 2011/12/08 1,011
46626 생강차 먹고 남은 뒤 생강청? 4 생강차 2011/12/08 3,241
46625 토요일날 100만명 모이기로 한거 잊지마세요..~ 4 잊지마세요 2011/12/08 1,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