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7년생,2004년생 애들 이름 작명소가서 지었나요? 그냥 집에서 지었나요?

..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1-12-08 14:39:15

우리 남편이 집에서 애들 이름 지었는데 어디가서 사주풀이 해보면 둘다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공격 대상이 많아(잡신)  풍파를 헤쳐 나가야 한다고 그러네요.. 미신을 안믿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이름 작명 하는게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네요.. 저나 남편이나 이렇게 살아온 세월 돌리수 없고

 

애들 미래까지 걱정 만땅이네요.. 그냥 모른척 하기도 그렇고 괜히 보고 찜찜하네요..

 

 

IP : 175.193.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8 2:42 PM (1.225.xxx.54)

    2000년생 시조카도 2005년생 친정 조카도 다 작명소에서 지었어요.
    각자의 할머니들이.

  • 2. ㅇㅇ
    '11.12.8 2:45 PM (211.237.xxx.51)

    96년생 딸은 저희 친정아버지가 뭐 어디 유명하다는 작명가에게 비싼 돈 주고 지어오셨다는데
    너무 너무 흔한이름이네요
    학교에 가보면 같은반에도 꼭 한두명씩 같은 이름이 있을정도..
    그냥 지어도 될것 같아요.

  • 3. 둘째맘
    '11.12.8 2:46 PM (211.204.xxx.62)

    미신 믿지마세요. 작명소 없는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사나요? ^^ 큰애는 시아버님이 지으셨는데(집에서) 둘째는 집에서 저희 부부가 지었네요. 기준은 예쁜 이름...

  • 4. ...
    '11.12.8 2:56 PM (112.151.xxx.58)

    음. 듣기에 이쁜 이름이 좋은 이름이라고 생각하고 저희도 저희부부가 지었거든요.
    저희도 어떤 기...뭐하시는 분이 아이 이름을 듣자마자 않좋다고 그랬어요. 젊은 사람이였는데 이름 한자나 사주도 보지 않고 않좋다고 그러는데 기분더럽게 나쁘더라구요.
    신경안써요.
    반면에 저희 신랑은 원래 이름이 않좋다고 이름을 바꾼 케이스에요. 바꾼 이름은 성명학적으로 완벽한 이름인데 실제로 사는 모습보면 돈도 없고 평탄치가 않네요.
    저흰 듣기 좋은 이름이 좋은 이름이라는 확신 갖고 있어요.

  • 5.
    '11.12.8 3:17 PM (112.187.xxx.132)

    97년생이랑 04년생이 뭐가 있나요?

    잘은 모르겠지만 저 81년생;이고 아버지가 작명소가서 지었고 어디서 이름풀이나 이름점같은거 보면 정말 좋다고 100점 만점에 100점 받는 이름이거든요.
    근데 사는건 그냥 그래요. 팍팍해요. 자기 살길은 그냥 자기가 개척하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07 슬슬 고립되는 중국~ 쌤통이네요 짱깨 2011/12/18 2,162
49806 가난한 새댁 맞벌이 가사분담 지혜 좀 주세요! 2 맞벌이새댁 2011/12/18 1,988
49805 김구이할때요~ 2 김구이 2011/12/18 2,193
49804 4살 아이.. 갑자기 얼굴에 수포같은게 나면서 가려워하는데 ㅠㅠ.. 1 병원뛰어가야.. 2011/12/18 3,569
49803 야상입고 싶은데 어제버스에서.. 2011/12/18 1,341
49802 빈폴레이디스에서 어제 옷을 샀는데 2 빈폴 2011/12/18 5,021
49801 진짜 웃겨요 아메리카노 2011/12/18 1,504
49800 다 절약하면 .....나라 경제가 더 위축되지 않을까요? 11 갸웃 2011/12/18 3,542
49799 정봉주 전의원을 위한 탄원서를 쓰고 왔습니다. 4 나거티브 2011/12/18 2,042
49798 '야상'이 뭔가요..? 8 ... 2011/12/18 3,298
49797 외국애들은 육류위주로 먹어도 성조숙안하고, 키만 잘커요. 25 체질차이? 2011/12/18 8,156
49796 대구 틱 잘보는 대학병원이나... 1 아힘들다 2011/12/18 2,737
49795 법원 "촌지 교사, 뇌물죄 아니라도 중징계" 참맛 2011/12/18 1,232
49794 파리바게트상품권선물하려면어떻하나요 1 봄날 2011/12/18 1,815
49793 호호바 오일 추천해줏요 1 암웨이꺼? 2011/12/18 2,429
49792 라텍스 매트와 메모리폼 매트 중 어떤 게 나을까요? 4 고민' 2011/12/18 3,081
49791 정봉주 전의원 땀 빼네요. 19 흠... 2011/12/18 6,610
49790 보쌈고기 찌거나 굽는 방법? 4 2011/12/18 2,346
49789 간고등어..라는 트레이너 '최성조'...최성국 동생 아닐까요? 2 최성조 2011/12/18 3,935
49788 영어학원숙제 도와주세요~~ 5 무식한엄마 2011/12/18 1,349
49787 하체 비만이라 일자바지 샀는데 하프 부츠는 어디서 살까요? 2 체르니 2011/12/18 1,648
49786 외국인데요, 현지인 가정에 초대를 받았는데, 제발 도와주세요! 26 저질손맛 2011/12/18 3,084
49785 나는 꼼수다 다운 잘안되시는 분들을 위한 착한 링크 6 나꼼수 2011/12/18 1,682
49784 버린 거울 가져다가 쓰도 되나요? 5 몰라 2011/12/18 7,818
49783 나꼼수 32회 링크입니다 밝은태양 2011/12/18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