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습기 살균제 무섭네요...

추억만이 조회수 : 3,178
작성일 : 2011-12-08 00:45:20


벤타 쓰면서 찝찝해서 사용을 거의 안하고

그냥 물로만 했는데
오늘 추적 60분
거의 국내 가습기 살균제의 문제점이 다 나온듯 해요 ㅜㅜ
애가 어리니까 정말 더 무섭네요 ㅜㅜ
정말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어쨌든 근황을 전해 드려야 할 듯 하여,

애기는 잘 크고 있습니다

물론 사진은 몇달 지난 사진이지만 보시라고 올려드립니다.
http://cfile2.uf.tistory.com/image/1914CB494EDE11A00D91A4

IP : 219.250.xxx.1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1.12.8 12:45 AM (219.250.xxx.194)

    http://cfile2.uf.tistory.com/image/1914CB494EDE11A00D91A4

  • 2. 콩콩이
    '11.12.8 12:49 AM (58.234.xxx.170)

    아웅. 넘 귀엽네요. 아부지닮았나요? 피부가 뽀사시 하니 깜찍합니다. 흐뭇하시겠어요.

  • 3. 추억만이
    '11.12.8 12:53 AM (219.250.xxx.194)

    당연히 아빠 닮았져...아빠 얼굴 보여 드릴까요? ㅋㅋㅋㅋ

  • 4. ㅎㅎ
    '11.12.8 12:55 AM (121.135.xxx.154)

    지성군 그새 많이 컸네요...^^

  • 5. 추억만이
    '11.12.8 12:58 AM (219.250.xxx.194)

    사진은 두달쯤 전이에요..
    근데 두달 지났는데 별 차이가 없어요 :)

  • 6. 어머나~
    '11.12.8 1:02 AM (59.86.xxx.217)

    지성이 정말 아빠 닮았네요 ㅎㅎㅎ

  • 7. 쓸개코
    '11.12.8 1:06 AM (122.36.xxx.111)

    짱구 넘 이뻐요^^

  • 8. 추억만이
    '11.12.8 1:11 AM (219.250.xxx.194)

    저도 늘 이쁜데 주말 부부다 보니, 참 보고 싶어요
    근데 이녀석이 10분 안겨 있으면 힘들고
    또 떨어지면 또 안고 싶고
    막 그래요

  • 9. 스미레
    '11.12.8 1:26 AM (119.201.xxx.193)

    원래 아기들은 그런 존재예요ㅋㅋㅋㅋ그래도 보고싶고 안고싶을때가 더 많으니 아기지요 ^-^

  • 10. 나거티브
    '11.12.8 1:56 AM (118.46.xxx.91)

    아기 귀엽네요^^.

    가습기는... 애 태어나자마자 쓰다가 세균번식 TV보고 가져다 버렸어요.
    아쉬울 때도 있긴한데,
    겨울철에는 난방 온도를 조금 낮추면 덜 건조해요. 감기도 덜 걸리는 것 같구요.
    +젖은 빨래나 수건 널기+숯에 더운물 부어놓기(이것도 매일 하려면 좀 귀찮기는 합니다)

  • 11. 방송에 나온
    '11.12.8 2:21 AM (203.152.xxx.81)

    제품을 예전에 반병정도 사용했어요
    그때 폐렴으로 거의 죽다 살아났구요
    폐사진 찍으면 지금도 흉터 보인다고 해요
    가습기 켜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가슴이 세~ 하다고 해야하나
    가슴이 그렇게 아프더라구요
    기분에 가습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
    가습기를 아예 사용을 안했고
    살균제는 그냥 버렸지요
    그후 심한 기침으로 병원 3개월 달아서 다니고
    병원에서 심각하게 정밀검진 하자고 할 정도였는데
    강원도 산골에 한달정도 들어가 있다 왔어요
    기침에 좋다는 열매 달여먹고
    겨우 기침 잡았구요
    지금도 조금만 날씨 변동 있거나 공기 나쁜데 가면
    가슴 아파요
    오래되서 어디 하소연도 못하는데
    오늘 방송 보면서 정말 살아있는것에 감사했네요

  • 12. 저도
    '11.12.8 8:58 AM (110.12.xxx.164)

    3-5년 전에 옥시 가습기 살균제 여러 병 사용했었어요.
    그 땐 우리 아들도 아기였는데...
    지금 우리 가족은 이렇게 살아있네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27 대출금 일부라도 빨리 갚는게 나은가요? 6 갚어 말어?.. 2011/12/15 2,490
48826 중등 아들과 같이 볼 영화~ 7 영화 2011/12/15 1,757
48825 전복삼계탕, 후식으로 고구마, 커피를 먹었는데 알러지가 왔나봐요.. 알러지인가 .. 2011/12/15 1,644
48824 제가 잘못하는 걸까요 4 .. 2011/12/15 1,462
48823 쥬스같이 갈아서 마실때 넣는 요구르트는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5 마트가야지 2011/12/15 1,701
48822 결혼5년넘어서 이혼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괴로우면 그럴까요 9 궁금 2011/12/15 4,108
48821 요가에서 금강좌 설명좀 해주세요~~ 1 요가 2011/12/15 1,543
48820 피아노를 성악전공인 선생님께 배우는거 어떤가요? 13 전공? 2011/12/15 2,668
48819 저녁마다 아파트 베란다쪽 배수관에서 화장실냄새가 나요 ㅠㅠ 6 ㅠㅠ 2011/12/15 5,784
48818 공부의 왕도 라는 학원 보내보신 분~ 석봉맘 2011/12/15 1,279
48817 건투를 빈다라는 책... 7 .... 2011/12/15 2,513
48816 진중권 독해법(讀解法) 29 파리82의여.. 2011/12/15 2,872
48815 이혼후 면접교섭시 상대방이 전가족 출동하는데요..무슨의도일까요?.. 15 ... 2011/12/15 5,097
48814 대문을 두드리는 2인 1조 아주머니들 9 킁킁 2011/12/15 2,755
48813 12월 1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1/12/15 1,581
48812 건조기 대신 오븐 사용하려고.. 8 ㅋㅋ 2011/12/15 2,992
48811 어린이집 선생님 결혼. 부조해도 괜찮을까요? 2 조언 2011/12/15 4,695
48810 다이어트중 매일 김치야채부침개,,괜찮을까요? 15 정말 이럴래.. 2011/12/15 7,780
48809 보일러 고장 수리비 집주인에게 청구할수 있나요? 5 전세 2011/12/15 2,257
48808 예비 고3 엄마예요..다들 저녁 간식을 어떤 메뉴로 해서 주는지.. 4 스프링 2011/12/15 4,994
48807 [펌] 곽노현 교육감 재판을 다녀와서 2 납작공주 2011/12/15 1,473
48806 이번 기말에서 영어를 완전 망쳤네요 9 도와주세요 .. 2011/12/15 2,057
48805 lg드럼세탁기 구입후 2달만에 고장시 1 교환어렵나요.. 2011/12/15 1,707
48804 나이 40에 수학을 다시 처음부터 공부하고 싶은데..방법 있을까.. 6 다늦게 수학.. 2011/12/15 3,541
48803 김장을 못했어요. 절임배추 어디에 신청하면 좋을까요 3 아직입니다... 2011/12/15 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