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토 냉면집 뻥쟁이에 대한 즐거운 소설이 나왔어요..

apfhd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1-12-07 22:19:36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4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9511892

 

솔직히 보습학원 선택할 때 트위터 보는 학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저 소설이 정말 소설에 불과하고 그 사람의 해명이 100% 사실이라고 해도

트윗때문에 보습학원이 망했다는게 말이 됩니까?

잘 가르치지 못하거나 동네 엄마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빠지면 몰라도...

애들 성적 올려주면 트윗에 비방이 수백만건 떠도 보냅니다.

IP : 211.176.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나무
    '11.12.7 10:29 PM (14.52.xxx.192)

    읽어보니까...
    사건이 2007년도이니까...
    그때도 트윗이 활성화 되었나요?
    학부모들이 많이 사용하고 읽을 정도로?

  • 2. apfhd
    '11.12.7 10:36 PM (211.176.xxx.232)

    그때 싸이월드에서 일어난 일이구요...
    이걸 가지고 소설을 쓴거 아닌가 하는 하는 의혹을 가지는 거죠.

    그때 부장검사가 이번 백토 SNS 차단 찬성 쪽 패널이고
    그 전화건 사람이 sns땜에 학원이 망했다는 해명이 너무 말이 안돼니까
    옛날 싸이월드 사건을 바탕으로 조작한 거 아니냐 그런 소설이 나오는거죠.

  • 3. 아...
    '11.12.7 10:45 PM (14.52.xxx.192)

    싸이월드...
    그럼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를 없애야???? ㅋㅋ
    소설이 점점 산으로 가는거 아닌가 싶어요.

  • 4. 누구부터
    '11.12.7 10:46 PM (175.200.xxx.112)

    국민을 우습게아니....

  • 5. 실화소설?
    '11.12.7 10:48 PM (122.36.xxx.23)

    냉면집 사장님 집밖에 나가기 무섭겠네요.

  • 6. 어설퍼.
    '11.12.7 11:02 PM (112.154.xxx.233)

    ㅋ..이번에 디도스 공격한 한나라당 비서관이요.... 전직 깡패도 아니고 건달 출신이래요. 학교때랑 졸업후 지역에서 힘좀 쓰는 건달들이었다고 하네요.. 실제로 전과 몇범이었다고 하잖아요..
    그런류의 사람을 정식 비서로 쓰는 사람들의 머리에서 나오는 소설들이라그런지 요즈음 한나라당의 sns규제를 위해 발 판마련하는 안들보면 참 무지하기 그지없더라고요..
    오죽하면 한나라당에선 믿을 것은 a양밖에 (동영상 방송인) 없다는 만평까지 나오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23 천장 누수문제로 내일 윗집 주인과 통화를 해야할것 같은데 조언 .. 4 hey 2011/12/07 1,790
46222 60대 어머니 드릴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3 몸이 힘겨워.. 2011/12/07 1,957
46221 최근에 쿠쿠밥솥 사신분 계시나요? (안사셨더라도 좀 봐주세요.... 6 흠.. 2011/12/07 1,831
46220 임신기간 내내~ 인터넷만 했을 경우 --; 15 임산부 2011/12/07 3,256
46219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아이 (아스퍼거?) 15 벽창호 2011/12/07 9,052
46218 일산 지역에 공장/창고 건물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2 바하마브리즈.. 2011/12/07 1,290
46217 김완선씨만 생각하면 당시 사회의 대표적 희생양이라는 생각만.. 7 다홍치마 2011/12/07 4,389
46216 아이가 국어 단어뜻 물어보는데 도와주세요... 10 시험이코앞 2011/12/07 1,379
46215 반복적으로 도둑질하는 아이 8 심란 2011/12/07 5,288
46214 핫요가 너무 좋다고 했는데, 한달하고 그만뒀어요 23 전에 2011/12/07 9,122
46213 정신과 상담비용 비쌀까요? 4 미친엄마 2011/12/07 4,982
46212 말기암 아버지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6 막내딸 2011/12/07 2,774
46211 밝은척 하는 성격인 나 .. 사람이 없네요. 6 외롭네요. 2011/12/07 4,944
46210 가방은 두고 화장실 다녀와서. 3 위대한검찰콘.. 2011/12/07 2,508
46209 네이버 카페 성동 중구맘 카페 회원이신분 계세요? 우슬초 2011/12/07 2,031
46208 학습지 선생님 4 학습지 2011/12/07 1,606
46207 복합성피부에는 클렌징오일이 안맞나요? 1 .. 2011/12/07 3,303
46206 서기호 판사님 트윗좀 가 보세요!! 이런 개념판사님이.. 5 오직 2011/12/07 2,141
46205 오늘 엘리베이터 기다리다가... 1 2011/12/07 1,525
46204 추운데 요즘 많이 힘드시진 않나요? 1 정옥이 2011/12/07 842
46203 밑에 중등아이들 공부질문글 보구요. 초등아이도 질문 6 난몰라 2011/12/07 1,566
46202 선행하지 마세요 제가 산 증인. 67 선행학습 2011/12/07 18,183
46201 보험 없는 분 계시나요? 11 고민 2011/12/07 2,211
46200 유통기간 지난 유산균이요,, 3 살빼자^^ 2011/12/07 2,541
46199 연금보험해약했어요 4 50대맘 2011/12/07 3,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