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인생극장에서 김윤아..

자우림 조회수 : 13,756
작성일 : 2011-12-07 20:00:21

시부모님 오셔서 얘기하시는데.,

시아버님도 의사인가요?

싸인 받아다주기로 했다면서 우리 간호사구  어쩌구 하시는데....

IP : 110.10.xxx.21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7 8:10 PM (61.38.xxx.182)

    치과의사일걸요

  • 2. ..
    '11.12.7 8:16 PM (175.112.xxx.217)

    의사집안인걸로 알아요...시어머니가 보통분이 아닐거 같은 인상..야무지게 모든걸 참 잘하네요.윤아씨가

  • 3. 어쩐지
    '11.12.7 8:24 PM (110.10.xxx.210)

    글쿤요, 남편만 의사인줄 알았어요.

  • 4. ..........
    '11.12.7 8:51 PM (112.148.xxx.242)

    시아버님 서울대 치대 나오셔서 치과경영하시죠.

  • 5. 저번에
    '11.12.8 9:48 AM (115.139.xxx.64)

    tv에서 본적 있어요..김윤아의 남편에 대해서요...
    모든것을 다 갖춘 사람........
    예전에 vj도 했었고 가수도 했고..머리가 좋아서 지금은 의사가 직업이고...아버지도 의사라 집안 빵빵하고...외모도 준수하고(이건 개인차가있겠지만요)..이쁜 부인까지...
    그런쪽으로 무슨 순위뽑기했는데...그 남편이 1위던데요
    그 프로 보면서 헐~했네요
    신께서 실수로 너무 한곳에만 편중하신듯싶더라구요
    이런 사람들에게도 힘든일이 있을까싶네요ㅠㅠ

  • 6. 그런데
    '11.12.8 9:56 AM (210.180.xxx.2)

    김형규씨 외모는 내 취향 아님.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그렇게 눈 뙹그란 남자는 싫음.

  • 7. 사람 얼굴 가지고
    '11.12.8 10:08 AM (222.116.xxx.226)

    참 뭐라 하는 거 안하고 싫어하는 사람이고 외모에 참으로 관대한 나이지만


    진짜 간장 찍어 먹고 놀란 토끼 같은 인상은 정말 ..부담스러움

  • 8. ..
    '11.12.8 10:23 AM (1.225.xxx.54)

    간장 찍어 먹고 놀란 토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막대사탕
    '11.12.8 11:03 AM (222.236.xxx.71)

    간장 찍어 먹고 놀란 토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2222222222222222
    미친듯이 웃고있어요 어쩜 그리 적절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조평범
    '11.12.8 11:22 AM (58.127.xxx.142)

    진짜 간장 찍어 먹고 놀란 토끼 같은 인상은 정말 ..부담스러움 3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미친듯이 웃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 11. 간장
    '11.12.8 11:28 AM (203.234.xxx.232)

    찍어먹고 놀란 토끼는 예전에 어떤 드라마 대사였던거 같은데 ...
    그때 그 남자 탤런트가 좀 그런 느낌이어서 넘 웃겼는데
    김형규씨 실물보면 괜찮을거 같지 않나요

  • 12. 간장찍어먹고 놀란토끼
    '11.12.8 11:43 AM (112.152.xxx.145)

    라고 하시니

    급 귀여운 이미지 오버랩 되면서

    호감으로 기우는 중이예요~

  • 13. 맞아요
    '11.12.8 11:47 AM (222.116.xxx.226)

    그 사랑이 뭐길래 대사중 하나였어요
    그 막내 누구지 탈렌트 ....임 누구인데 그 막내딸 쫒아 다니던 남자를 두고 한말
    여하튼 저는 그 표현이 적절 햇는지 기억에 남아 그런 얼굴만 보면 바로 토끼연상 됩니다
    위에 간장 ~~~~~~~~~~~~~표현 한 사람임

  • 14. 간장 찍어 먹은 토끼
    '11.12.8 12:18 PM (59.6.xxx.65)

    보셨나봐요?? 간장 찍어먹은 토끼는 어떻게 놀라는지 넘 궁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우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ㅋㅋㅋㅋㅋㅋ
    '11.12.8 12:47 PM (125.191.xxx.17)

    저도 그 눈 참 부담스럽던데...

    그래도 능력 있고 엄청 잘 해주는 듯 보였어요..

  • 16. 부자지간
    '11.12.8 1:02 PM (211.246.xxx.165)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서울대치대 동문이라고 들었어요
    김윤아는 무슨복인지.. ㅋ

  • 17. ..
    '11.12.8 1:03 PM (218.38.xxx.18)

    웃기면서슬프네요..간장토끼

    저희아들눈이..그모냥인지라.ㅠㅠ

  • 18. 막 막 귀요미등극
    '11.12.8 1:27 PM (211.215.xxx.39)

    하겠어요.
    윤아씨 남편...ㅋ
    제취향은 아닌데...토끼라니...ㅋㅋ귀여워요.

  • 19. chiro
    '11.12.8 1:33 PM (110.11.xxx.200)

    아 나는 눈 크고 똥그란 그 눈 좋던데..맑아보이고 귀엽고 ㅎㅎ
    그런 간장토끼 같은 눈 가진 남자있음 낚아채고싶어요--;

  • 20. 꿈꾸는자
    '11.12.8 1:49 PM (203.241.xxx.14)

    간장 찍어먹고 놀란 토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었습니다.

  • 21. 간장 찍어먹고 놀란 토끼도
    '11.12.8 1:59 PM (211.182.xxx.2)

    그대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
    공평하죠?

  • 22. ㅎㅎㅎㅎ
    '11.12.8 3:29 PM (121.154.xxx.97)

    안그래도 눈이 큰 토끼 간장까지 찍어먹으면 얼마나 눈을 동그랗게 뜰지 ㅎㅎㅎㅎ

  • 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2.8 4:10 PM (61.38.xxx.182)

    아쒸 ㅋㅋㅋ간장토끼 ㅋㅋㅋ
    그런얼굴은 어렸을땐 귀여운데 나이들면 별로긴해요 ㅎㅎㅎㅎ. 우리집안에 좀 있어요 ㅋㅋㅋ

  • 2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12.8 7:13 PM (81.178.xxx.143)

    간장 찍어먹고 놀란 토끼~
    너무 웃겨요~~~~~~
    으하하하하하하하.
    전 김형규가 첨 VJ했을때부터 좋아했거든요.
    그때 과외선생님 후배라서, 숙제내줄때마다, 저 이숙제 다하면 김형규 소개시켜줄껀가요?로 협박했어요^^
    그 과외선생님이랑 나중에 대학가서도 친했는데, 서울대 치대에서는 미스터리였대요.
    아니 왜 치과의사하지? 그냥 VJ하지, 그게 돈 더 많이 번다고~ ㅋㅋ

    나중에 실제로 본적도 있는 실물도 똑같아요, 좀 더 키가 크고 얼굴에 털이 좀 복슬하게 있어요^^
    김윤아는 자우림 처음 나왔을때부터 제가 공연마다 쫓아다녀서, 지금까지 좋아하니까..
    음.

    전 저 커플이 제 취향이었던 거네요.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가~

  • 25. zzz
    '11.12.8 7:52 PM (211.109.xxx.249)

    원래는 '간장 찍어 먹고 놀란 쥐'.. 예전에 김수현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 나왔던 대사네요..ㅋㅋㅋ
    임경옥 따라다니던 남자가 마음에 안든다고 임경옥이 한 얘기였던 걸로 기억나네요..
    저도 그 얘기 오래 전에 보고도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서 가끔 써먹는데, 저같은 사람이 또 있다니..ㅋㅋㅋ
    진짜 김형규 간장 찍어 먹고 놀란 토끼 같아요..ㅋㅋ

  • 26. ㅎㅎㅎ
    '11.12.8 8:35 PM (122.34.xxx.15)

    김형규씨도 20대 초중반엔 귀엽고 괜찮드니 나이드니...좀 느낌이 이상한 것 같아요.. ;;;; 인터뷰 보니 괜찮은 남자같긴 한데...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04 뿌리깊은 나무 8 이스리 2011/12/07 3,072
45703 햐 이런 딱딱한 주제가 이리 재밌다니! 신기하네요! 7 참맛 2011/12/07 2,417
45702 한국걸그룹이 원전근처에서 공연해야 한다고 우기는 이사람? 2 아이고야~ 2011/12/07 1,680
45701 다이어트 이제 3주째인데요 3kg정도 빠졌어요..근데 너무 괴롭.. 3 다이어트해야.. 2011/12/07 2,450
45700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영양제 뭐가 있을까요?? 3 영양제 2011/12/07 3,382
45699 '나는 치매다!!!' 어떤 경험 있으세요??? 19 네가 좋다... 2011/12/07 2,529
45698 나는 부모님한테 경제와 금융 선행학습을 배웠서요 6 무소의뿔 2011/12/07 2,071
45697 윤석화 결혼이 초혼인가요? 8 갑자기 2011/12/07 12,035
45696 어쩌면 세상이 이럴수 있나요... 7 어쩌면 세상.. 2011/12/07 2,802
45695 이번 부동산대책이 효과가 있을지.. ㅠㅠ 2011/12/07 761
45694 초등학교 전학이여..잘 아시는분 혹시교사이신분.. 4 하늘 2011/12/07 1,794
45693 백토 냉면집 뻥쟁이에 대한 즐거운 소설이 나왔어요.. 6 apfhd 2011/12/07 1,668
45692 일산에서 어디가 가장 좋은 동네인가요.. 5 부탁드려요... 2011/12/07 7,570
45691 외고냐 일반고냐 7 걱정맘 2011/12/07 2,517
45690 천장 누수문제로 내일 윗집 주인과 통화를 해야할것 같은데 조언 .. 4 hey 2011/12/07 1,752
45689 60대 어머니 드릴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3 몸이 힘겨워.. 2011/12/07 1,930
45688 최근에 쿠쿠밥솥 사신분 계시나요? (안사셨더라도 좀 봐주세요.... 6 흠.. 2011/12/07 1,806
45687 임신기간 내내~ 인터넷만 했을 경우 --; 15 임산부 2011/12/07 3,215
45686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아이 (아스퍼거?) 15 벽창호 2011/12/07 9,011
45685 일산 지역에 공장/창고 건물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2 바하마브리즈.. 2011/12/07 1,252
45684 김완선씨만 생각하면 당시 사회의 대표적 희생양이라는 생각만.. 7 다홍치마 2011/12/07 4,333
45683 아이가 국어 단어뜻 물어보는데 도와주세요... 10 시험이코앞 2011/12/07 1,333
45682 반복적으로 도둑질하는 아이 8 심란 2011/12/07 5,231
45681 핫요가 너무 좋다고 했는데, 한달하고 그만뒀어요 23 전에 2011/12/07 9,064
45680 정신과 상담비용 비쌀까요? 4 미친엄마 2011/12/07 4,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