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코트 옷이 어떤가요?

지를까말까 조회수 : 3,386
작성일 : 2011-12-07 16:39:52
어제 롯데 본점이 아이옷보러 갔다가 내려오면서
매대에 걸려있는 지코트 브랜드의 코트를 한번 입어봤는데
지금 자꾸 눈에 어른거리네요
그브랜드 어떤지.. 궁금하고요..
지를까 말까 지름신을 거부할까 말까 완전 고민되요
조만간 아이 유치원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있어서..
입고가면 좋을거 같기도 하고..
그냥 말까 싶기도 하고 오락가락
지코트 옷 느낌이랑 질은 어떤가요?
가격은 삼십만원대였어요.. (여긴 백만원얘기도 많지만.. 저에게는 이것도 큰돈 흑흑)
IP : 203.235.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앗 참고로
    '11.12.7 4:41 PM (203.235.xxx.131)

    황토색 기본 스타일이 었구요 제나이는.. 삼십대 후반이예요..

  • 2. 혹시...
    '11.12.7 4:44 PM (59.5.xxx.127)

    가격 잘못 보신 거 아닌지???

    백삼십을 삼십으로 ㅠ.ㅠ

    거기 코트옷으로 삼십만원대는 없을 듯 해요. 보통 블라우스나 니트류가 그정도 가격일텐데...

    지고트 저는 오래 전에 산 옷도 지금까지 아끼면서 잘 입고 있어요... 비싸도 디자인 예쁘고 원단도 괜챃아요...

  • 3. ``
    '11.12.7 4:44 PM (175.121.xxx.165)

    혹시 카라 없고 라인에 배색 있는 코트 아닌가요?
    예쁘던데요

  • 4. ㅇㅇ
    '11.12.7 4:47 PM (121.129.xxx.86)

    특가상품(이월) 보신거 같네요
    옷 핏은 예쁜거 같아요
    구입하셔서 질리도록 입고다니세요(본전뽑게)

  • 5. ..
    '11.12.7 4:49 PM (110.14.xxx.164)

    한번 더 입어보고 그래도 이쁘면 사세요

  • 6. 아 마자요
    '11.12.7 4:51 PM (203.235.xxx.131)

    매장에는 이렇게 싼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기획으로 나온거라고 하대요.. ``님 매장은 아예가보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어떤 분위기 브랜드인지 몰라서 여쭤봤네요~ 제가 본건 그냥.. 기본 스타일이었어요.. 배색없구요
    아이옷도 맘에 든게 있었는데 46만원 ㅎㄷㄷ해서 내려오는길에..
    그걸 걸쳐보고 있는나 근데 또 거기에 꽂혀서.. ^^;;

  • 7. 플럼스카페
    '11.12.7 5:29 PM (122.32.xxx.11)

    지고트 옷 예뻐요. 저같은 사이즈 넉넉한 30대에겐 디자인은 젊고 사이즈는 넉넉한^^*
    작년에 세일해서 100만원에 몇 만원 빼고 산 코트가 행사장에 30만원대에 있길래 기절할라고 했거든요.
    판매하시는 분이 소재가 작년만 못할거라고 하셔서 집에 와서 보니 작년에 산 제 옷이 소재는 훨씬 괜찮아서
    안도의 한숨을...
    디자인은 똑같았어요. 예쁜 거 많던데요.

  • 8. 쓸개코
    '11.12.7 6:11 PM (122.36.xxx.111)

    이브랜드 나온지 오래되지 않았을때 백화점에서 코트하나 사서 아주아주 잘입었었어요^^
    근데 기획이면 꼼꼼히 다시 보세요.
    제가 기획코트 산적 있는데 별로였거든요^^;

  • 9. 지고트
    '11.12.7 7:05 PM (115.140.xxx.173)

    지고트 옷 이쁘지요^6^
    중국 관광객이 한국와서 가장 많이 사가는 옷 중에 하나에요.
    가격이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저도 작년부터 지고트 옷 하나씩 구입하고 있어요.

    그런데요 이월상품이 좋지 기획특가는 처음에 나올 때부터 싸게 나온 옷이라 이유가 있을거에요.
    아울렛에서 작년 이월상품을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그냥 아울렛에서 이월상품사요.

  • 10. 용용
    '11.12.7 11:20 PM (116.120.xxx.95)

    지고트 옷 이뻐요..저도 애기 돌잔치때 입으려고 자켓이랑 원피스 100만원 주고 샀었는데..
    지금봐도 넘 이뻐요. 싸게 이월로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물론 정말 이쁜건 다 팔리고 안나오지만..
    그래도 맘에드신다면 30만원이면 정말 싸게 사시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43 혹시,,,,불려놓은 당면 내일 해먹어도 될까요? 6 쏠라파워 2011/12/07 834
44842 뽁뽁이로 온 집의 창을 붙이고 난 3일 후 14 뽁뽁이최초게.. 2011/12/07 8,968
44841 MBC "100분토론의 '신촌냉면집 폐업' 거짓말 확인" 11 이것도꼼수같.. 2011/12/07 2,089
44840 부모 욕심 끝이 없네요.내년 보육료 지원관련.. 6 ..... 2011/12/07 1,663
44839 중딩들이 그렇게 공부를 한단 말입니까? 37 세상에..... 2011/12/07 12,201
44838 "한ㆍ미 FTA 발효에 사법부 동의 필요없다" 3 연합뉴스 2011/12/07 1,107
44837 조선일보에 역공 날린 개념판사 "이젠 쫄지 않는다!" 3 홧팅! 2011/12/07 1,570
44836 아이폰 82cook 어플에서.. 14 .. 2011/12/07 1,866
44835 딴나라당아~ 1 제발 2011/12/07 661
44834 용산이나 이촌쪽 맛집 알려주세요. 11 차이라떼 2011/12/07 1,694
44833 중딩의 경우 얼마나 선행을 해야할까요? 8 ㅂㅂ 2011/12/07 1,600
44832 나꼼수의 문제점..........(펌) 5 ^^별 2011/12/07 1,936
44831 지코트 옷이 어떤가요? 10 지를까말까 2011/12/07 3,386
44830 제발 주차하시고 차안에서 문 여실때 조심해서 열어주세요 9 한희한결맘 2011/12/07 2,340
44829 축구화를 기다리는아들 1 어머나 2011/12/07 629
44828 어젯밤 냉면에 대해 엠병신이 입장발표했네요 19 반지 2011/12/07 3,306
44827 아이가 합격을 했는데...어디가 더 좋을까요? 10 부모 2011/12/07 3,289
44826 고들빼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1 하나요? 2011/12/07 941
44825 문화센터라는 게 백화점에 있는 걸 의미하나요? 킴스클럽에도 있나.. 3 ... 2011/12/07 969
44824 [자각과 통찰집단] 도대체 나도 나를 모르겠어.. 연구소 2011/12/07 706
44823 게슈탈트(Gestalt) 심리치료 세미나 연구소 2011/12/07 969
44822 택배로 주문한게 2번 왔어요! 12 아쉬움 2011/12/07 7,068
44821 최은배 판사와 벤츠여검사,그리고 컴맹당의 한계 1 ^^별 2011/12/07 1,093
44820 나경원 도우려고 범행 저질렀다.,, 4 고백 2011/12/07 1,717
44819 김장김치 일반냉장고에보관해도 괜찮나요? 7 ** 2011/12/07 7,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