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벤츠 여검사 일간지에 폭로하고 진정서낸 여성이요

.... 조회수 : 3,416
작성일 : 2011-12-06 18:49:33
정말 보통이 아닌거 같아요,   
여염집 여자들은, 아무리 분하고 억울해도, 잊는게 이기는 거다, 이럼서 포기하잖아요.  
상대에게 자기가 어떤  '힘'을 가해야 치명적인지, 그 보복의 경로를 잘 아는 게 대차보여요,    

뭐 본인 자체도 좀 못된 사람이겠지만 ,  
저는 그 과감한 응징에 좀 속시원함도 조금 느껴지네요.   

IP : 114.207.xxx.1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님이
    '11.12.6 7:13 PM (114.207.xxx.163)

    언급하신 등록금 투쟁과 총장실 검거 얘기는 적절한 예가 아닌 거 같아요,
    사적인 남녀관계에서 발생한 억울함은, 보통 잊는 게 낫다라고 조언해 주시잖아요.
    그리고 이런 식의 보복이 좋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어쨌든 이런 보복으로 당장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 보고 좀이라도 뇌물공여, 불륜, 조심하면 좋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77 SKT --> KT 번호이동. 고정관념 이놈 참 무서움.. 1 .. 2011/12/15 1,927
49076 생신상메뉴중 인기 많은 종류는 뭘까요? 3 @@ 2011/12/15 1,771
49075 이명박의 둘째 사위는 누군가요? 5 ㅇㅇ 2011/12/15 6,319
49074 텃밭에서 키운 채소 주셔서 올 한해 잘 먹고 있거든요. 1 오는 정 2011/12/15 1,517
49073 제가 잘 안되기를 바라는 듯한 친구.. 14 ... 2011/12/15 4,532
49072 급합니다.고등수학좀 풀어주세요..ㅠㅠ 부탁요.. 겸율맘 2011/12/15 1,079
49071 헤어왁싱하면 머리결이 더 좋아지나요? 2 두아이맘 2011/12/15 3,036
49070 부탁드려요. 입주 아주머니 면접시 체크할 사항 1 부탁드려요 2011/12/15 1,573
49069 터치가 잘 안 되요..다른 분들은요? 3 스마트폰 2011/12/15 1,510
49068 모임이나 일대일로 사람을 만나면 제 존재가 분위기를 서먹하게 하.. 2 어렵다 2011/12/15 1,974
49067 꼽다리다 들으면서 3 돈벌기 2011/12/15 1,665
49066 인터넷뱅킹 수수료.. 8 부탁 2011/12/15 1,617
49065 행복나눔입니다. 행복한나눔 2011/12/15 1,033
49064 옛남자 얘기하는 여자... 3 이런 2011/12/15 2,277
49063 사랑한다는 거, 사랑을 지켜 간다는 것 참 어렵네요. 2 루실 2011/12/15 1,857
49062 코스트코 냉동 츄러스 맛이 어때요? 7 츄러스 유감.. 2011/12/15 3,268
49061 임신하고 기분이 싱숭생숭하거나, 연애하고싶어지는게 정상인가요? 6 이상.. 2011/12/15 2,570
49060 청약통장으로 입금을 잘못했는데요.... 2 수애놀이 2011/12/15 3,335
49059 과외샘께 입금하고 항상 문자하시나요? 5 회비날 2011/12/15 2,149
49058 대전에 사시는 분들~ 3 맛있는곳 2011/12/15 1,648
49057 몇십년만에 만난 초등동창들과 친해질수있을까요? 5 동창들~ 2011/12/15 2,436
49056 서울교대 영재교육원에 다닐 정도의 아이는 어떤 점이 특별한가요?.. 12 영재 2011/12/15 10,213
49055 언니들 이게 뭔 소린가요 ㅡ.ㅡ; 2 ... 2011/12/15 2,416
49054 결혼의 제2막 4 저도 2011/12/15 2,563
49053 몽당연필 버려야할까요 3 아깝당 2011/12/15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