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쉽게 말하네요.

뭐든 조회수 : 926
작성일 : 2011-12-06 17:16:16

병설 유치원 같은반 아이 엄마가 며칠만 자기 아이 하교를 부탁해서 며칠 머리가 아팠어요.

그 이후로도 인사 정도만 하는 사이구요.근데 오늘 정말 뜬금없이 대뜸 우리 아이 가방을 달라네요.

저도 울 아이 졸업하면 필요 없으니 담임께 드려서 필요한 원생 줄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 엄마가 물으니 알았다고는 했는데 기분이 안 좋아요.

내 입장에서는 필요없는 거지만 그 엄마 입장에서는 부탁하는건데 어쩜 말하는 모양새가 저런지.......

준다고는  했는데 정말 얄미워서 주기 싫은거 유치한 걸까요?

참 편한 성격이라 그 엄만 스트레스 받을 일 없겠어요.

정말 같은 아파트만 아니면 부딪히고 싶지 않은데 .......

 

 

IP : 114.203.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12.6 5:27 PM (112.160.xxx.37)

    그런일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좋은일 한다 생각하고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어차피 사용안할거니깐요...
    왠만하면 유치원가방 같은건 새로 사주는것으로 알았는데
    달라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 2. 원글
    '11.12.6 5:45 PM (114.203.xxx.124)

    유치원 원복 달라, 집에는 언제 부를꺼냐 등등 많아서 아직도 적응하지 못하고 있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37 어버이 연합 보면서 느낀점..늙음이 공포... 8 착찹 2012/01/16 1,591
59236 급질)) 길냥이 밥줄껀데 맨밥에 멸치괜찮나요? 5 Dddd 2012/01/16 800
59235 월세관련 도와주세요. 2 머리아퍼 2012/01/16 706
59234 다시다는 주로 어디에 쓰이나요? 3 ᆞᆞᆞ 2012/01/16 881
59233 어제 조국교수님 나온방송.. 5 ㅏㅏ 2012/01/16 1,305
59232 명절을 집에서 하는데, 이럴때도 따로 부모님 용돈드리나요? 6 가을맞이 2012/01/16 1,587
59231 저녁 5시에 우리집에 놀러오겠다고. 6 헬프미!!!.. 2012/01/16 1,937
59230 왜 내가 쓴 글이... 여자 2012/01/16 559
59229 어머님이 돈을 보내셨대요.. 24 명절 2012/01/16 9,803
59228 진정 서울대 공대 보다 단대 의대 인가요? 25 ... 2012/01/16 11,852
59227 또 어떤걸 얼릴수 있을까요 ? 2 .. 2012/01/16 593
59226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2 소심도 병이.. 2012/01/16 514
59225 대전 라식 추천해 주세요. 3 라식 2012/01/16 1,802
59224 csi 찾아주세요~~ 패딩!! 2012/01/16 395
59223 누굴 선택하시겠어요? 2 .. 2012/01/16 507
59222 하늘나라에 계신 친정 엄마가 넘 보고 싶어요~ 14 ㅡㅜ 2012/01/16 3,287
59221 사랑니 뺀후 그쪽으로 언제 밥먹기 2 이가 2012/01/16 1,516
59220 하와이 혹 미국에가서 꼭 사올 생활용품 or 식재료 7 미국 2012/01/16 2,195
59219 지웁니다... 36 동네.. 2012/01/16 11,108
59218 엉덩이가 너무 쳐졌어요.ㅠㅠ 9 엉덩이 2012/01/16 2,963
59217 취업한지 얼마 안돼서 임신한 경우 어떡하죠,,, 28 임신초기 2012/01/16 4,684
59216 스티브잡스 읽었는데,생각했던것보다 8 허... 2012/01/16 2,383
59215 일본출장 선물뭐가 좋을까요? 1 고민중 2012/01/16 1,502
59214 아이 손바닥이 파래지는 증상은 어디가 안좋은걸까요? 걱정 2012/01/16 462
59213 자동차 키 복사 조심하셔요!!!~~~ 4 자동차키 복.. 2012/01/16 2,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