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체했나본데 좀 이상해서요

소화 조회수 : 2,010
작성일 : 2011-12-05 10:18:52
어제 저녁먹고 소화가 안되 더부룩해서 밤새 잠을 설쳤어요.
토하지는 않았는데 위장이 정지된 느낌이었어요.
아침에 정로환을 먹고 화장실에 설@가 나와서 왔다갔다하고 나서
따뜻하게 몸음 보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속에서 뭔가 확 넘어와서 급히 화장실에 갔는데
생전 처음 이렇게 심하게 토하기는 처응이에요.

갈색물이 잔뜩 왈칵왈칵 넘어오는데
이런 색깔 넘어오는 것은 정말 처음이라서요.
이런 색 토하기도 하나요?
일단 좀 진정되면 병원가보려고 하는데 좀 놀라서 여쭤봐요.




IP : 114.207.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5 10:22 AM (59.12.xxx.162)

    잘 먹고 토하면 살색인데
    체했을때하면 사과갈았을때 갈변한 색이더라구요

  • 2. 40맘
    '11.12.5 10:29 AM (211.209.xxx.210)

    40지나고나니 소화기능도 약해져서요,,,
    전 가끔 소화가 안되요..님처럼요...
    일단 절식하시고 하루 이틀 두고보시구요...죽,소화잘되는거 드시고 지켜보시다가 안되면 병원가세요

  • 3. ..
    '11.12.5 11:22 AM (14.43.xxx.193)

    많이 심하시면 한의원 가시는게 더 잘 듣더라구요. 침맞고 따고 나면 많이 가라 앉던데..
    흰죽 하루, 이틀 드시고 위를 쉬게 해주심 좋아요.

  • 4. 무조건
    '11.12.5 12:16 PM (174.118.xxx.116)

    위를 비우시는게 좋아요. 물도 안좋아요.
    침 잘놓는 한의원 가서 뜸을 뜨거나 침을 맞거나 하시는것을 권해요.
    드신 것 중에 뭔가 문제되는게 있었던것일 가능성이 제일 많은 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51 중식 코스요리 괜찮은 곳은 어디일까요? 4 모임 2011/12/12 1,558
47650 사위도 며느리랑 똑같이 처가에 가는게 싫겠죠? 35 손님 2011/12/12 9,794
47649 아이들 교육비(케이스바이케이스겠지만) 6 .. 2011/12/12 2,308
47648 미안하지만 처음 접속할때 나오는 요리의기초 토마토그림 2 쿡쿡 2011/12/12 1,436
47647 교회의 힘? 아프리카에서 "예수 천국 불신 지옥!" 3 호박덩쿨 2011/12/12 1,309
47646 자식 대학 지원 때문에 27 속상해요. 2011/12/12 3,133
47645 롱부츠를 사려는데, 좀 골라주세요~~ 1 아기엄마 2011/12/12 1,499
47644 공유해요 ~~~ 2 늦깍기자취생.. 2011/12/12 1,135
47643 훈제오리를 먹고 싶은데, 아질산나트륨이 걸리네요 10 오리사랑 2011/12/12 9,271
47642 중국, 베트남펀드 반토막난거 정리해야할까요 5 ㅜㅜ 2011/12/12 1,957
47641 군대에 있는 조카한테 보낼 물건 추천해주세요. ^^ 5 외숙모 2011/12/12 1,332
47640 저희 남편같은 남편 잇나요? 큰아들... 5 한숨 2011/12/12 2,535
47639 돌잔치에 얼마쯤 주는게 적당한건가요? 3 양이 2011/12/12 1,743
47638 미국의 F3 이모저모 6 82녀 2011/12/12 2,033
47637 중국어선 흉기에 해경특공대원 사망 2 참맛 2011/12/12 1,299
47636 이 프로 보셨나요? 1 살림 고수되.. 2011/12/12 1,231
47635 쇄신바람·측근비리가 직격탄… 4년 '형님 정치' 막내렸다 5 세우실 2011/12/12 1,405
47634 자존감 척도 검사한 종이를 봤어요.ㅠ도움글부탁드려요 2 중1딸 2011/12/12 2,181
47633 은퇴하고 몇평짜리 집에서 살고 싶으세요? 16 .. 2011/12/12 4,051
47632 스팀 청소기 쓸만 한가요? 1 holala.. 2011/12/12 1,317
47631 좀전에 전화와서 시험성적 얘기하는 우리딸... 4 초2 2011/12/12 1,982
47630 중딩 내사랑 4 내사랑 2011/12/12 1,522
47629 일일이 가르쳐야 하는 아들 어찌 하나요?? 20 중딩인데도... 2011/12/12 2,641
47628 독일어 아시는분 이게 무슨말이에요? 5 ㅠㅠ 2011/12/12 1,462
47627 아파트 경로당에서... 2 단지 농담.. 2011/12/12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