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촌동생 결혼축의금은 얼마를 해야할까요?

.. 조회수 : 3,849
작성일 : 2011-12-05 09:30:51

정확히 말하면 제 사촌동생이 아니고 저희 남편의 사촌동생들이 결혼합니다.

시고모님댁 아가씨와 시작은아버님댁 도련님이요..

보통 이런 경우 결혼축의금은 어느 정도 하는지요?

 

그리고 얼마전 결혼식에 아이 데려가는 것에 대한 글이 올라왔던데, 이런 경우는 아이들 데려가도 상관 없을까요?

아이들도 함께 사진 찍나요?

 저는 어떤 옷을 입고 가는 것이 좋을까요? 결혼 10년차 전업이보니 백만년만에 결혼식에 가는 느낌이라 감이 떨어져서요...^^;;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IP : 175.112.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5 9:38 AM (110.14.xxx.164)

    10-20 정도요
    집안마다 좀 달라서요 사촌끼리도 100 씩 주고 받기도 하던데
    어차피 품앗이라 굳이 많이 할 필요있나 싶어요

  • 2. ...
    '11.12.5 9:42 AM (59.86.xxx.217)

    부모님이 하시면 원글님은 10~20이면 적당하지요
    그리고 신부친구도 아니고 사촌인데 아이데리고가면 어때요 사진 안찍으면 되잖아요

  • 3. ..
    '11.12.5 9:46 AM (110.14.xxx.164)

    사진은 저도 아이들 앞에 주욱 세우는거 싫더라고요 데려가시고
    차라리 뒤에 안고 찍던지 빼고 찍으시던지 하세요

  • 4. fly
    '11.12.5 9:47 AM (115.143.xxx.59)

    저희는 20만원했어요.
    그리고 단체사진은 안찍었구요.

  • 5. ^^
    '11.12.5 9:53 AM (59.10.xxx.202)

    부모님께서 크게 50~100 정도 축의금 내시면
    원글님네는 20~30 정도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아이는... 예전 그 글에서는... 신부가 36살에 늦게 시집 가면서,
    말 옮기기 좋아하는 다른 사람들이 수근거릴까봐 그랬던 거죠.
    안 좋은 예)- 쟤 친구는 제때 시집 간 애는 애가 학교 들어갈 때구만... 쟤는 뭐 하다가 이제 시집가냐?
    뭐 이런 말 들을까봐 신부가 염려 되어서 애 데리고 오지 말라고 한 거구요.
    친척 아이라면 데리고 가도 상관없지 않겠어요?
    사람 많은 장소에는 아이들을 가능하면 안 데리고 가는게 좋긴 합니다만.
    이리저리 치이고, 북적거리고, 공기도 안 좋은 곳에 뭐 좋다고 데리고 가나요.

  • 6. 30~10
    '11.12.5 10:55 PM (222.238.xxx.247)

    정도 들어왔어요.

    이쁘면 30 그저 그런사이면 10만원하셔도 괜찮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47 교회의 힘? 아프리카에서 "예수 천국 불신 지옥!" 3 호박덩쿨 2011/12/12 1,308
47646 자식 대학 지원 때문에 27 속상해요. 2011/12/12 3,133
47645 롱부츠를 사려는데, 좀 골라주세요~~ 1 아기엄마 2011/12/12 1,499
47644 공유해요 ~~~ 2 늦깍기자취생.. 2011/12/12 1,135
47643 훈제오리를 먹고 싶은데, 아질산나트륨이 걸리네요 10 오리사랑 2011/12/12 9,269
47642 중국, 베트남펀드 반토막난거 정리해야할까요 5 ㅜㅜ 2011/12/12 1,957
47641 군대에 있는 조카한테 보낼 물건 추천해주세요. ^^ 5 외숙모 2011/12/12 1,332
47640 저희 남편같은 남편 잇나요? 큰아들... 5 한숨 2011/12/12 2,535
47639 돌잔치에 얼마쯤 주는게 적당한건가요? 3 양이 2011/12/12 1,743
47638 미국의 F3 이모저모 6 82녀 2011/12/12 2,033
47637 중국어선 흉기에 해경특공대원 사망 2 참맛 2011/12/12 1,299
47636 이 프로 보셨나요? 1 살림 고수되.. 2011/12/12 1,231
47635 쇄신바람·측근비리가 직격탄… 4년 '형님 정치' 막내렸다 5 세우실 2011/12/12 1,404
47634 자존감 척도 검사한 종이를 봤어요.ㅠ도움글부탁드려요 2 중1딸 2011/12/12 2,179
47633 은퇴하고 몇평짜리 집에서 살고 싶으세요? 16 .. 2011/12/12 4,050
47632 스팀 청소기 쓸만 한가요? 1 holala.. 2011/12/12 1,317
47631 좀전에 전화와서 시험성적 얘기하는 우리딸... 4 초2 2011/12/12 1,982
47630 중딩 내사랑 4 내사랑 2011/12/12 1,521
47629 일일이 가르쳐야 하는 아들 어찌 하나요?? 20 중딩인데도... 2011/12/12 2,640
47628 독일어 아시는분 이게 무슨말이에요? 5 ㅠㅠ 2011/12/12 1,462
47627 아파트 경로당에서... 2 단지 농담.. 2011/12/12 1,455
47626 남편이 저더러 농부의 자식이래요..ㅡㅡ 58 남편이 2011/12/12 12,298
47625 사람이..죽을때가 되면..갑자기 정을 뗀다는 말..있잖아요 ㅠ.. 7 무지 슬퍼요.. 2011/12/12 9,934
47624 김은진온수매트... 사용해보신분....정말 좋으세요? 12 ... 2011/12/12 5,454
47623 윗층에서 매일 이불을 털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6 busymz.. 2011/12/12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