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봉하 방문,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

반기문? 조회수 : 2,420
작성일 : 2011-12-05 00:44:42


http://www.knowhow.or.kr/bongha_inform/view.php?start=0&pri_no=999528013

세번째 댓글에 제 입술도 부르르 떨며 눈물짓게 되네요.

서럽고 또 서럽네요.

..............
대통령님 가장 힘드실 때 안부전화 한 번이라도 해드렸으면 얼마나 힘이 되셨을까요. 
대통령님 참혹히 서거하셨을 때 찾아뵙고 여사님 위로해 드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당신이 유엔 사무총장이 되었을 때, 음으로 양으로 최선을 다하여 도우시고도 
행여 누가 될까 숨을 죽이시고는 못내 기뻐하셨던 그 분께 왜 이제야 오셨습니까?
그래도 기뻐하실 그 분이 가슴아파 저는 서러운 눈물이 납니다...
IP : 27.115.xxx.1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기문?
    '11.12.5 12:45 AM (27.115.xxx.161)

    http://www.knowhow.or.kr/bongha_inform/view.php?start=0&pri_no=999528013

  • 2. --
    '11.12.5 12:46 AM (121.129.xxx.1)

    왜 갑자기??

  • 3. 반기문?
    '11.12.5 12:48 AM (124.53.xxx.195)

    아웃 오브 안중.
    fta 문제있다고 앞에 나서서 재협상 소리 하면 봐준다.

  • 4. ..
    '11.12.5 12:49 AM (125.128.xxx.208)

    기회주의자 반총장..

    머 국제사회에서 얼굴마담은 익히 알려진 일이고..
    그냥 자기 개인의 영광으로 자기힘으로 다 된것을 아는군요..

  • 5. 입이 쓰네
    '11.12.5 12:50 AM (220.117.xxx.38)

    .................................

  • 6. ......
    '11.12.5 1:00 AM (124.56.xxx.159)

    권력의 이동을 눈치챘나보죠.

  • 7. 폴리
    '11.12.5 1:01 AM (121.146.xxx.247)

    당신.. 나빠

  • 8. 곰곰이
    '11.12.5 1:02 AM (110.10.xxx.180)

    제프리삭스 아저씨는 반기문 자문이라면서, 왜 자국에 신경안쓰냐고
    썩어빠진 정권 1%에 편에 왜 반기문서있냐고 자문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지난 99% 점령 스페셜 보니까 제프리삭스 교수나왔던데, 이번에 나꼼수
    가면 실상을 꼭 알려주세요. 99%점령에도 나꼼수 간다고 한더것 같던데..

  • 9. 쥐새끼..
    '11.12.5 1:34 AM (116.39.xxx.119)

    힘의 방향이 바뀌고 있는걸 아는거죠. 회색분자로 저만큼 성공하려면 그 촉이 얼마나 예민하겠어요
    노짱 서거하시고 첫 한국 방문때 사람들이 얼마나 기대했었나요..언제 가시려나..기대하고 기대했는데 일언반구없이 잘난척하더니 이제 와서 저 ㅈㄹ이군요
    진짜 지랄하고 자빠졌다. 이말만 생각나네요
    지금 fta를 어디서 밀고 있나요?친미친일파들의 소굴인 외교통상부잖아요. ssm관련 제재를 하려면 제일 소금뿌린 지렁이처럼 난리치는게 외교통상부라잖아요..
    저런곳에서 눈칫밥 먹은 놈이 어떤 인간이겠어요. 반씨만 생각하면 아주 짜증이 납니다. 아주 못된 인간이에요

  • 10. 반기문 아웃
    '11.12.5 2:22 AM (175.118.xxx.4)

    쥐색 기회주의자 일 뿐 !!
    점수 줄 만한 사람이 아니란 생각입니다

  • 11.
    '11.12.5 7:13 AM (175.196.xxx.107)

    내내 조용히 있다 이제 와서 어쩌고 떠드는 인간들은, 그게 어떤 부류, 어떤 직업군이건 간에,

    속이 훤~~히 들여다 보입니다.

    특히나 반기문.

    왕재수 중 하나죠. 퉤.

  • 12. 흠..
    '11.12.5 9:31 AM (175.117.xxx.94)

    이제 와서 갑자기 왜??
    제대로 정치판에 들어 설 모양...

  • 13. 반기문을 색깔로
    '11.12.5 10:05 AM (1.246.xxx.160)

    표현하자면 쥐색이죠.
    안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비겁하고 남자답지 못한, 이사람때문에 음성이란 고장도 다시 봤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17 절임배추로 백김치 담그는법 좀 가르쳐 줘요 1 2011/12/20 4,188
49416 야매요리 1 지나 2011/12/20 1,242
49415 서로 부담없는 출산 선물 추천좀 부탁드려요 ^^ 4 콩새 2011/12/20 1,521
49414 李대통령 연하장에"힘든 서민 생각에 잠이 안와".. 15 허허 2011/12/20 1,718
49413 영어 해석 질문입니다 10 하수 2011/12/20 655
49412 고가의 선물 받으면 부담스러울까요?? 5 선물 2011/12/20 1,250
49411 1월초 홍콩여행 조언부탁합니다. 6 샬롯 2011/12/20 1,606
49410 대학에 입학 할 아들의 영어공부 3 궁금녀 2011/12/20 1,115
49409 네스프레서 바우쳐 5 사람들 참 .. 2011/12/20 1,081
49408 오우 요즘 술자리 때문에 몸이 말이아니네요 ㅋㅋ 담당 2011/12/20 689
49407 역설인이 얘기한 차기 지도자가 유시민이라고라? 24 옆에 2011/12/20 3,135
49406 비만 아들들 ..위 져스트댄스2 로 효과 보네요..-.- 4 빌어먹을유전.. 2011/12/20 2,483
49405 정시원서..전년도입시결과랑 올해배치표 차이는 어떻게 해석하나요?.. 2 정시 2011/12/20 1,146
49404 사학과 나오면 어떤일을 하나요? 6 ㅇㅇ 2011/12/20 2,049
49403 생강차를 만들었는데 4 생강차는 2011/12/20 1,480
49402 화이트 가죽가방은 너무 때가 많이 타겠죠? 9 소가죽가방 2011/12/20 1,674
49401 초등학교1학년 여아 크리스마스 선물 4 선물 2011/12/20 4,198
49400 신사동 가로수길 브런치 카페 1 전등 2011/12/20 1,859
49399 일산 지금 뭔가 타는 냄새 안 느껴지세요? 1 탄 냄새 2011/12/20 1,983
49398 토스트빵 먹을때 방법, 답변 꼭해주세요~~ 19 궁금녀 2011/12/20 10,182
49397 오늘 제가 구경했던 일입니다 4 한희한결맘 2011/12/20 2,095
49396 어디서 파나요? 5 전통팽이 2011/12/20 588
49395 어제도 한 건, 오늘도 한 건, 3 지우개 2011/12/20 1,214
49394 어르신들 밑반찬으로 뭐가 좋을까요? 4 여백 2011/12/20 2,148
49393 체험학습신청서 내고 미국에 다녀오려 하는데요-무단결석 처리 8 초등 저학년.. 2011/12/20 8,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