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 싸움을 부모가 간섭하기도 하나요?

.... 조회수 : 2,919
작성일 : 2011-12-04 22:20:40

결혼을 2주 앞둔 사람입니다

뭐 예비 부부죠...

그런데 결혼 준비하다가 트러블이 생겼는데

그걸 일러바치고 배우자 부모는 전화까지해서 소리지르고

아... 진짜 이런 결혼해야하는건지....

 

아무리 자기 자식이 소중하다고해도

부부싸움에 관여하는것은 너무한거 아닌가요?

에휴

IP : 220.89.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mo
    '11.12.4 10:25 PM (116.40.xxx.139)

    결혼식 하루전날 깨지는 커플도 있어요. 그 전까지는 남이라고 봐야합니다

  • 2. ㅡ.ㅡ
    '11.12.4 10:26 PM (61.38.xxx.182)

    요즘은 장모가 개입해서 사단나는경우도 많죠

  • 3. ...
    '11.12.4 10:26 PM (122.32.xxx.12)

    제가 아는 분은 아들은..결국엔..리래서 이혼 했어요...
    두 부부가 싸우면..꼭..막판엔 양쪽 엄니들까지 나서서 결국엔 싸우게 되고...

    그래서 결국엔 이혼을 했어요..

  • 4. 저아는분도..
    '11.12.4 11:21 PM (121.138.xxx.158)

    처가 근처에 살았는데요..
    부부싸움하면 부인이 처가에 전화해 장인장모 오고...
    그앞에서 무릎 꿇고 사죄하고...뭐 이러다 결국...

    저두 말로만 들었는데 그런집이 있긴있더라구요

  • 5. ..
    '11.12.4 11:33 PM (110.13.xxx.156)

    요즘은 처가집에서 부부싸움 끼어들더라구요. 사위 무릎꿇리는 집도 봤어요
    무조건 원글님 두둔 못하겠어요 원인이 뭔지 알아야 할것 같아요

  • 6. 음,.,
    '11.12.5 12:31 AM (175.209.xxx.163) - 삭제된댓글

    주로 부부싸움을 시키던데요 시부모가..
    시누결혼할때도
    시동생결혼할때도
    3남매 부부싸움 시키시던데요
    요즘엔 시누가 신혼인데 계속 그집 싸움시키느라 두아들집 간섭이 덜하네요

  • 7. 우리시부모신혼때
    '11.12.5 6:38 AM (211.209.xxx.210)

    부부싸움만 하면 우리 남편 자기 부보한테 일러바치고...시부모,시누까지 와서 저 무릎꿇리고했어요...
    여자가 져줘야된다는 오묘한 논리피면서....
    지금 결혼 12년차...그 사이에 별의별 일이 다 있었지만....지금은 싸울일도 별로 없지만...적어도 지 부모한테 고자질은 안하네요...
    정말 싸우고 지 부모한테 일러바치는 인간들은 여자고 남자고 찌질이 못난이중의 상 못난이라고 생각해요

  • 8. 윗글님,,
    '11.12.5 10:57 AM (211.173.xxx.190)

    심히 공감이,,
    지금저두,,시간이 지나다보니,,
    싸우는게 지겨워지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79 미국시민권자로 부동산명의이전,매매 해 보신 분 계세요? 1 답답해요 2011/12/12 1,998
47578 제가 매기는 12/11 나가수 순위 3 열음맘 2011/12/12 1,890
47577 컴퓨터 동영상파일 스마트폰에 어떻게 옮기나요? -.- 2 oo 2011/12/12 2,021
47576 딸아이의 뒷모습 50 개판 2011/12/12 15,865
47575 12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12 1,492
47574 나가수를 보면서.. 16 시청자 2011/12/12 4,279
47573 혹시 여자콧수염(인중부분) 제모에 대해 아시는분요~^^; 5 평온함 2011/12/12 9,336
47572 시누의딸이 첫아이출산하는데 돈이나 선물 보내야겠죠? 14 시누의딸 2011/12/12 3,007
47571 [펌]10년 전 이명박 의원 2 이런된장 2011/12/12 2,491
47570 개천에서 용은 거의 불가능해요. 10 ㄹㄹㄹ 2011/12/12 4,649
47569 나의 며느리는... 21 예비시어머니.. 2011/12/12 4,731
47568 초5 남아인데 학교에 안가고 싶답니다. 8 속터지는 맘.. 2011/12/12 2,309
47567 용인 구성, 동백 쪽에 어린이집 좀 찾아주세요 ㅜㅜ 3 juliet.. 2011/12/12 2,034
47566 옵셔널의 대반격 "에리카 김 재산찾기" 2 참맛 2011/12/12 2,494
47565 저처럼 드럼세탁기 항상 불림코스로만 세탁하시는 분 있나요? 6 빨래 2011/12/12 10,435
47564 자식이 공부를 잘하는것이 왜이리 큰 기쁨일까요? 34 공부 2011/12/12 14,455
47563 글쓰거나 댓글달면 포인트점수가 안올라가요. 5 어? 2011/12/12 1,509
47562 이미숙씨, 매력 있네 ~~~~ 2 힐링캠프 2011/12/12 3,083
47561 ‘최장기 재임’ 최시중 전횡에…방통위 공공성 ‘사망선고’ 3 참맛 2011/12/12 1,843
47560 시누결혼식 복장 고민들어주세용~ 9 -_- 2011/12/12 4,402
47559 서울시내 일반고 중 수능 성적 잘 나오는 순서를 알려면 어디에 .. 6 .. 2011/12/12 2,623
47558 초등학교 입학실날 새코트 입히셨나요? 8 살빼자^^ 2011/12/12 2,224
47557 이 밤중에 욕실에서..... 34 떡두꺼비 2011/12/12 15,622
47556 느닷없는 배추 열 몇 포기,,, 3 초록가득 2011/12/12 2,382
47555 운전안무서우세요? 14 자가운전 2011/12/12 3,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