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생크탈출같은 감동이 있는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한미FTA반대 조회수 : 3,732
작성일 : 2011-12-04 16:27:48

 

역경을 뚫고  자기를 믿으며 꾸준히 노력해서 성공하는 그런  영화요.

잔인한영화 빼고 부탁드립니다.

IP : 122.40.xxx.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디얼
    '11.12.4 4:45 PM (1.250.xxx.244)

    그쵸 그쵸? 이런 영화는 세상에서 없을것 같아요..

    밝은 영화는 어때요 ? 트루먼쇼

    고전 공포는 어때요? 싸이코 (1960년 작품인데 지루한반면 잘 만들어진 작품)

  • 2. 개인적으로
    '11.12.4 4:55 PM (114.207.xxx.163)

    성공을 좀 넓게 확장해서, 암살되거나 죽음에 이른 경우라도,
    자기가 지키고 싶은 가치를 구현한 사람을 담은 영화는 다 소개할께요.

    밀크,
    말콤 엑스,
    나의 왼발,
    필라델피아, 역경을 뚫고 자신의 존엄성을 지켰으니.
    말아톤, 자폐란 역경을 뚫고 가족의 이해, 라는 성취를 했으니.
    모리스, 요건 성적 소수자란 역경을 뚫고 사랑을 쟁취했으니.

  • 3. 베베
    '11.12.4 4:58 PM (116.33.xxx.67)

    그린마일..
    비슷한 분위기였었어요.

  • 4.
    '11.12.4 5:29 PM (119.67.xxx.222)

    포레스트컴프, 굿윌헌팅??

  • 5. ....
    '11.12.4 5:36 PM (122.40.xxx.14)

    미국이 만든 인도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 두고두고 보고 싶을만큼 좋았어요.
    이것도 아마 실화라죠.

  • 6. 슬럼독
    '11.12.4 5:48 PM (122.37.xxx.211)

    실화 아니걸로 알아요..
    인도출신 외교관의 소설로 알아요..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섰다면 머니볼 ...추천하지만..
    쇼생크 탈출은 따라올 수 없을것 같아요..

  • 7. Men of honor
    '11.12.4 6:10 PM (114.142.xxx.205)

    쿠바 구딩 주니어와 로버트 드니로 나왔던 맨 오브 오너요.
    쇼생크 탈출만큼 감동적이예요.
    저도 영화 많이 보는 사람인데, 이 영화 강력 추천해 드려요.

  • 8. ok
    '11.12.4 7:27 PM (221.148.xxx.227)

    안봤지만 프리즌브레이크가 비슷한 유형이라하네요
    한번 본 분들은 폐인이 되던데..

  • 9. 그밀레니엄
    '11.12.4 9:10 PM (218.146.xxx.157)

    소설이 전 그런 느낌이였어요. 남들은 보잘것 없이 보고 과거에 너무 큰 상처를 갖고 있지만 내재된 자아력으로 밀폐된 공간에서도 용기와 지혜를 짜내 결국 골리앗같은 절대악의 존재로 부터 자기를 구해내고 나중엔 멋지게 한방먹이는것. 영화로도 이제 나오는거 같은데 영화는 그걸 표현해낼지모르겠네요. 암튼 제가본 가장 멋진 캐릭터 여주인공이였어요

  • 10. ^^
    '11.12.4 9:35 PM (114.204.xxx.92)

    저도 왠지 모르게 그린마일이 생각났어요.
    원작자도 같고 영화 감독도 쇼생크탈출과 같아서 일까요?^^;

  • 11. 맨 오브 아너
    '11.12.5 2:36 AM (121.130.xxx.206)

    기억에 남는 영화예요. 쇼생크만큼은 아니라도 수준급 영화입니다.

    근데 구할수 있을까요? 하도 오래전 보아서리...

  • 12. 지니제니
    '12.8.8 2:16 PM (165.132.xxx.228)

    감동 영화 저장합니다 ^^

  • 13. 사과가뿡
    '18.2.18 2:15 AM (203.255.xxx.49) - 삭제된댓글

    감동영화 저도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35 "북한, 봤지? 우린 컴맹도 디도스쯤은 한다" 1 ^^별 2011/12/06 698
44034 남편은 왜 둘째를 원하지 않을까요? 26 남편의 마음.. 2011/12/06 4,115
44033 롯데 그룹도 싫고 롯데 마트도 싫고 심지어 롯데야구단도 너무 싫.. 16 롯데싫어 2011/12/06 2,074
44032 드림렌즈 장기간(몇년) 착용하신 분들~ 2 드림렌쯔~ 2011/12/06 2,758
44031 아침에 손석희 듣는데요. 안들을까봐요 6 아우 답답.. 2011/12/06 2,600
44030 12월 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06 672
44029 앵클부츠 밖으로 바지가 자꾸 기어나와요 2 볼 품 없음.. 2011/12/06 1,541
44028 나꼼수에만 맡겨둘 것인가... 세명대 제정.. 2011/12/06 965
44027 일산 한정식집 추천 부탁드려요 1 둥둥둥 2011/12/06 1,803
44026 카카오톡 차단 가능? 4 어이없어서 2011/12/06 1,807
44025 30,40대 82님들 영양제 다들 챙겨드시나요? 10 궁금 2011/12/06 3,417
44024 12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06 599
44023 갑자기 화면 글씨가 2배로 커졌어요~ 도와주세요!! 3 컴맹 2011/12/06 969
44022 "대가성" 여부는 고관용. 1 ... 2011/12/06 584
44021 F3님들 미국 후기.. 넘 웃겨서 퍼왔어요 6 총수사랑 2011/12/06 3,323
44020 초딩쌍둥이 졸업앨범 하나만 신청하면 안되나요? 14 궁금 2011/12/06 2,717
44019 헤어에센스 실크테라피...추천..? 1 고민녀 2011/12/06 1,735
44018 갑상선에 문제가 있으면 어떤 증세가? 5 나무상자 2011/12/06 2,422
44017 장터에 나온 앤틱 가구요... 18 뒷담화^^;.. 2011/12/06 3,554
44016 (펌) 나꼼수 뉴욕 도착 !! 팬심 대폭팔 31 나꼼수 홧팅.. 2011/12/06 6,916
44015 위탄2 차여울 그리움을 마주치다 3 발매 2011/12/06 1,432
44014 결심했어요. 무조건 둘째 낳기로 3 내년에 마흔.. 2011/12/06 1,971
44013 웅진코웨이 정수기 관리비 2배 인상? 으응? 7 황당 2011/12/06 3,255
44012 다이어트하는 중인데 성공적이에요^^ 9 다욧중 2011/12/06 3,889
44011 [펌] 이번 한나라당의 선관위 조작사건의 전모 공개 28 그럴줄알았당.. 2011/12/06 2,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