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지영을 보면 그들이 보입니다.

질려.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11-12-03 11:09:34
너꼼수의 일원인 공지영씨를 보면 그 패거리들이 보입니다.

조선방송에 인사했다고..
김연아 죽어라 비난하던 공지영씨와 그 추종자들이..
똑같은 상황인..
조선방송과 종편에 축하인사한 박원순 안철수에 대해서는 찍소리도 없습니다..

문제를 삼으려면 박원순과 안철수가 문제지.. 김연가 선수가 무슨 문제가 있어요?

한미 FTA 동일한 사항에 대해서.
노무현의 FTA는 좋은 FTA 착한 FTA 드립질을 치면서.
이명박의 FTA는 나쁜 FTA라고 떠버리지만.

노무현씨의 FTA나 이명박의 FTA 독소조항은 똑같습니다.
그런데 노무현씨 FTA는 착한 FTA드립질입니다.
노무현의 FTA가 착한 FTA면 이명박의 FTA도 착한 FTA인데.. 독소조항 토씨 하나까지도 똑같으니까.

공지영씨 조중동 죽어라까지만.
공지영 그 자신이 중앙일보에 '즐거운나의집' 연제도 기고했다는데.
공지영씨,왈 노무현 정권때니까. 중앙일보에 기고한것은 괜찮다 드립질입니다.ㅋ웃기는데..

노 광신도 좀비떼들..
이중 잣대와 인지부조화...저런 노좀비 세력들이 또 권력을 잡는다?? 끔찍합니다.
IP : 183.105.xxx.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3 11:13 AM (175.114.xxx.212)

    글쓴 분,,,,,,,,,,당신은 지금 머하고 있어요,

  • 2. 좀비떼
    '11.12.3 11:26 AM (183.105.xxx.53)

    반노면 다 친 한나라당이고 친 이명박이냐?
    웃기네..

  • 3. 작가라는 사람
    '11.12.3 11:52 AM (67.71.xxx.233)

    작가라는 사람의 트윗글이라니..
    참 할말이 없더군요.
    원래 공지영이란 사람 너무 싫어했는데..
    이번에 그녀의 이중성에 대해 치를 떨었습니다.
    이런 허세 많은 사람이 대한민국의 지식층이라니 안타깝기 짝이 없네요.
    난세에 영웅난다고 했는데..
    이런 시국에 진정한 영웅은 없는 건가요.
    나라 꼴이 왜 이리 한심한 인간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지 참 걱정스럽습니다.

  • 4. 맞아요
    '11.12.3 12:33 PM (14.52.xxx.59)

    노통의 취임초기 인기가 이 이중잣대에 의해 무너져 내린거 생각하면 할말없지요
    fta도 다른 사이트는 인정할거 하는데 82는 여전히 철벽쉴드입니다
    전 정말 공지영씨가 이번 트윗으로 저쪽의 전여옥에 버금간다고 생각해버렸어요
    꼼수계의 안티,폭탄이라고 봅니다
    까려면 안철수 박원순같이 까야지,,딸뻘인 김연아는 공개적으로 비난하고,자기는 중앙에서 연재하고.
    장난합니까????

  • 5. aaaa
    '11.12.3 1:03 PM (115.139.xxx.16)

    솔직히 말해서 노무현도 취임초반에 이런식으로 무너졌습니다.
    가장 쎄게 나온거야 조중동이지만
    자기들이랑 생각이 100% 일치 하지 않는다고 한겨레에서 알마나 편가르기 하고 공격했는데
    지지기반이 되는 사람들이 그렇게 나오니까 기댁롯 없는 사람이 되버렸죠.
    물론 잘못은 조중동이 제일 했습니다만 한겨레 및 진보진영도 자유롭진 않죠.
    공지영을 보니 그 때 생각나네요.
    그 때 한겨레에 얼마나 이를 갈았는지

  • 6. 나원참
    '11.12.3 1:39 PM (14.52.xxx.142)

    이쪽이든 저쪽이든 다 똑같습니다. 입장만 다르고 주장하는 바만 다를 뿐 하는 행태는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점잖고 양식있는 지식인을 보고 싶습니다. 입 가졌다고 나불대는 사람들 질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13 곽노현 교육감께 편지를 보내봅시다. 4 나거티브 2011/12/23 678
50612 멸치보관 4 멸치 2011/12/23 1,129
50611 쓰레기봉투 다른 지역으로 이사시 6 궁금이 2011/12/23 7,097
50610 계량기 동파로 교체해야된다는데요 집주인이 내나요? 5 캬바레 2011/12/23 1,599
50609 김총수가 도와달라고 했는데.. 15 ,, 2011/12/23 3,130
50608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인데 음식... 5 시간없음;;.. 2011/12/23 1,298
50607 초등학생 원고지 쓸 때 문의드립니다. 1 유쾌한맘 2011/12/23 474
50606 다들 올해 크리스마스 케익은 무엇으로?? 6 달콤 2011/12/23 1,531
50605 '청장 해킹' 불러온 경찰 승진 스트레스…어느 정도기에? 세우실 2011/12/23 485
50604 정치 관련 읽을거리 추천합니다 1 행복한생각중.. 2011/12/23 401
50603 경포대 말고 숙박할 수 있는 한산한 바닷가 추천해주세요~ 7 // 2011/12/23 1,485
50602 제주도맛집 6 브리 2011/12/23 2,484
50601 산타선물은 몇살까지 줘야 할까요? 4 산타선물은 .. 2011/12/23 1,246
50600 이런 것도 일종의 입덧인가요? 10 임신3개월 2011/12/23 1,171
50599 추우니까 인터넷 쇼핑만 7 쇼핑 2011/12/23 1,811
50598 정봉주 구하기, 주진우 구하기 장담하는데 아무도 나서지 않을것입.. 26 소스통 2011/12/23 3,007
50597 남편 바람 정황(두번째) 34 성공할꺼야 2011/12/23 9,880
50596 [단독] MB. 내곡동 땅 매매 직접 지시했다. 8 truth 2011/12/23 2,599
50595 캐나다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1/12/23 864
50594 결혼21년만에 남편이랑 단둘이 해외(?)여행 가요 3 여행 2011/12/23 1,361
50593 지금 너무 난감해요ㅜ.ㅜ 폴로 쟈켓요.. 2011/12/23 549
50592 불쌍한 왕따 여고생 .. 조금만 견디지... 19 ----- 2011/12/23 3,940
50591 아~ 이렇게 들키는구나(산타선물 들켰어요) 2 하트 2011/12/23 1,353
50590 보험설계사 (fp,pf 등등) 급여가 생각보다 많네요.. 12 똥강아지 2011/12/23 16,291
50589 피곤할 때 고주파같은 소리때문에 괴로우면? 7 산산 2011/12/23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