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맛집

브리 조회수 : 2,511
작성일 : 2011-12-23 15:17:08
제주도 갈 예정인데 맛있었던집 알려주시면 저희도 맛나게 먹고 올께요~~~
IP : 218.209.xxx.2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카치노
    '11.12.23 3:48 PM (210.105.xxx.1)

    공항 부근에 전복 전문점 - 어우늘 - 추천드려요
    조용하고 깔끔해서 2번 정도 들렀었는데 저희는 만족했어요

  • 2. 우아뽕
    '11.12.23 4:20 PM (175.208.xxx.64)

    아우~~~진짜 제주도 가서 화나서 죽을뻔 했어요.
    제주도 분들 보시면 화나시겠지만 갈때마다 점점 음식이 못해진다는거....
    얼마전에 서울에서 지인분이 추천해주신 맛집이라고 해서 가봤는데
    어찌나 맛이 없고 반찬이라고 나오는게 참나! 기냥 어이없어요.
    그냥 편의점 가서 삼각 김밥에 컵라면 먹는게 낫겠더라구요.
    식당 쥔장들 각성하셔야 합니다.
    관광지라서 그냥 밥 한끼 팔면 된다는 배짱이실지 모르겠지만
    인연이라는게 밥한끼가 다는 아니잖아요.
    다음이라는게 있는데
    앞으로 더 발전될 제주도인데 가장 기본적인 것 때문에 명성에 금이갈까 걱정입니다.

  • 3. 비오나
    '11.12.23 4:27 PM (175.112.xxx.225)

    그러게요...저도 지난달 갔다가 윗분이랑 똑같은 생각했습니다.
    반찬이고 뭐. 다 대충 나오더라구요. 비싸기만 하고.
    진짜 식당 주인들 다 뜨네기라 생각해서 그렇게 하는건지 원.
    다른건 다 좋았는데, 음식은 정말 실망 많이 하고 왔습니다.

  • 4. ㅇㅇ
    '11.12.23 4:35 PM (121.189.xxx.87)

    제주만 그런가요.
    관광객 가는 곳은 죄다 그렇죠.

  • 5. 임춘
    '11.12.23 8:13 PM (116.122.xxx.242)

    동초등학교 들어가는 길에요 허름한...고깃집이 있어요.
    근데 정말 맛있단...
    중앙병원과 동초등학교 사이에 있습니다.한번 가보세요...아 가고 싶다..

  • 6. iizerozu
    '11.12.23 10:54 PM (175.118.xxx.233) - 삭제된댓글

    저 진짜 추천할 곳 있는데, 최근에 갔고 거긴 맛집으로 소문난지 꽤 오래 된거 같아요. 일본에서 촬영도 오고.. 전 제주도 축제갔다가 전시된 음식보고 명함들고 그냥 찾아갔다가 대박.. ㅋㅋㅋ 쥔장님도 우끼시고.. 저 거기 vip 됐어요. 제가 하고 음음 하면서 먹어서요. 때를 놓쳐가면서 찾아가서리 너무 맛있었죠.
    괸당네식당 성읍민속마을앞에 있고, 제 vip 번호가 105? 이었나.. ㅜㅜ 가물거리네요. 5살 딸아이 둔 부부예요. ㅋㅋㅋㅋㅋ. 사진도 찍었다는...

  • 7. iizerozu
    '11.12.23 10:56 PM (175.118.xxx.233) - 삭제된댓글

    가격도 괜찮아요. 꿩국수(지실국수)도 맛있고 고추장불고기도 맛있고 잡곡밥, 막걸리, 모물빈대떡해서 35000원이예요. 2인분이라는데 양 적으시면 3분도ㅗ 충분할듯... ㅋㅋㅋㅋㅋ

  • 8. iizerozu
    '11.12.23 11:01 PM (175.118.xxx.23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네거리 식당, 갈치요리 전문점.. 여긴 제주도민이 가는곳이라고 안내원한테 소개 받았어요. 갈치조림 맛나요. 서귀동 320-9번지... 뭐.. 전 그래도 최고를 괸당네로 칠래요. 어디서도 먹어볼수 없는 지실국수라지요. 쥔장님 말씀으론 특허 내셨다고 들어가는 가루의 비율을요.. ㅋㅋㅋㅋ 저 바빠서 글이 정신 없지만 꼭 가보시길... 진짜 향토음식 먹었구나 하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503 우리나라 명절 중 정월대보름이 진정한 명절같지 않나요? 2 초록 2012/02/06 1,117
66502 아기낳고 바로 집으로.. 손님들은 언제부터 집에 올 수 있나요?.. 4 신생아관리 2012/02/06 2,204
66501 결혼하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5 정말정말 2012/02/06 1,795
66500 44 헤어미용 다시 도전 . 할수 있겠죠? 6 헤어 2012/02/06 1,216
66499 중학교 입학 반배치고사 준비요~~ 8 고민 2012/02/06 1,699
66498 주변엄마들에게 괴리감은 커녕 물욕이 없어서 걱정이네요 5 노후무대책 2012/02/06 2,432
66497 곽현아 1 투보이스 2012/02/06 912
66496 맛없어 보이는 ? 조기를 얻었어요 5 조기 2012/02/06 755
66495 지겨우시겠지만 층간소음 가해자로서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16 ㅠㅠ 2012/02/06 2,763
66494 예비고3아이..항공사 지상직에 갈려면 어느과가 유리한건가요? 9 고민.. 2012/02/06 3,019
66493 70~80만원으로 칠순노인 가실만한 여행지가 있을까요 3 .. 2012/02/06 1,105
66492 쌍둥이와 동반 자살한 엄마 13 둥이맘 2012/02/06 5,313
66491 정말 좋아했던 ....그리고 보고싶던 친구의 1 제리 2012/02/06 1,219
66490 혼기 찬 딸 가진 엄마가 절대 자기집 근처에 신혼집 해야한다고... 26 에궁.. 2012/02/06 4,407
66489 동남아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3 봄방학 2012/02/06 2,288
66488 오래된 아파트 1층 살아보신 경험 부탁드려요.. 6 아파트 1층.. 2012/02/06 2,570
66487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가요? 1 nanyou.. 2012/02/06 784
66486 성격 강한 남편과 맞서기 6 익명이요 2012/02/06 1,726
66485 혹시 분당에 야탑 동원로얄듀크나 sk뷰 사시는분 계실까요.. 5 복덩이엄마 2012/02/06 2,327
66484 어린이집 선생님 선물 추천해주세요 5 뭐가 좋을까.. 2012/02/06 4,040
66483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들어볼만 한가요? 1 오늘은 좀 .. 2012/02/06 789
66482 외고는 거의 다 기숙사 생활하는건가요 7 문의좀 2012/02/06 1,400
66481 마흔둘에 제과제빵 기능사..... 10 뭘할까 2012/02/06 5,962
66480 귀국 아이 영어공부, 갈수록 뭐가 옳은지 모르겠어요.. 4 .. 2012/02/06 1,152
66479 갤럭시 S 사용중인데 S2로 무료로 갈아타라 전화빗발치네요 2 갤스 2012/02/06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