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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낸시랭은 뭐하는 분?

나리 조회수 : 5,559
작성일 : 2011-12-03 01:16:25

 

행보라고 해야 하나요?

라운드 걸 변신한 걸 보니, 눈은 즐겁습니다만, 웬지 정체성이 뭔지 모를 사람 같더군요.

가끔 기사가 나는 걸 보면 뭔가 열심히 활동은 하고 있는 듯 한데요..

갑자기 그녀가 재능이 많다면 좀더 구체적인 분야에서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능..

 

IP : 218.39.xxx.3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12.3 1:19 AM (114.207.xxx.163)

    신자유주의 어쩌고 하면서 찍은 핀업걸 캘린더의
    다리 벌린 사진만 기억나요, 말도 잘 하고 그렇지만 제게는 쩍벌녀.

  • 2. 재능요?
    '11.12.3 1:20 AM (110.12.xxx.110)

    아주 비상한 재능을,가지고 있지요.
    잊을만 하면,
    인터넷을 뒤집고,검색어 1위에 오르내리는 재주요.

  • 3. ..
    '11.12.3 1:21 AM (125.152.xxx.197)

    행위예술가라고 하는데....예술가처럼 안 보여요.

    인간극장에서 보니 마징가를 그린 것 같던데,.,,,그림들이 다 그게 그거던데....종이를 찢어서 붙였나?????

    그냥...자기 하고픈대로 하고 사는 여자인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저렇게 살면 참 속 편하고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 4. 혐오했는데
    '11.12.3 1:22 AM (114.207.xxx.163)

    여성 아티스트라 보지 않고,
    정치적이고 노회한 남자 기업가, 라고 보면
    많이 이해 되네요. 언론플레이도 그렇고, 대중을 대화의 상대로 여기는 대신
    조작의 상대로 여기는 것도 그렇구요. 진정성 0%

  • 5. 대중의
    '11.12.3 1:27 AM (211.246.xxx.160)

    관심이 돈이 된다는걸 아는 여자
    예술가라 이름 붙이기에는 예술에게 미안해지는 존재

  • 6. 클로버
    '11.12.3 1:29 AM (121.129.xxx.198)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고요 스스로 가십거리가 되고 그걸로 돈을 버는 여자? 저는 그렇게 보여요

  • 7. 이여자 볼때마다
    '11.12.3 1:29 AM (114.207.xxx.163)

    한국사회가 참 지루한......... 사회인가보다 해요,
    벗든 거짓으로 일관하든,
    지루함만 잠시 없애주면 방송이나 여기저기서 불러주니.

  • 8. aa
    '11.12.3 1:33 AM (121.88.xxx.138)

    싸이월드로 어쩌다 작가로 유명해져서 지금은 그냥 이도 저도 아닌 삼류 방송인

  • 9.
    '11.12.3 8:51 AM (110.12.xxx.138)

    눈이....정말 즐거우시던가요;;;;;;

  • 10. 돈은
    '11.12.3 9:25 AM (59.6.xxx.65)

    어떻게 벌며 어떻게 연명하는지 궁금하더군요 ㅎㅎㅎㅎ

  • 11. 행위 예술가..
    '11.12.3 10:43 AM (218.234.xxx.2)

    행위 예술가인데... 솔직히 예술 행위는 많이 안하던데요..tv 방송 출연하는 거가 많은데 대부분 패널이나 수다 떠는 거.. - 순정녀(순위정하는여자)락 qtv에서 하는 오락토크쇼가 있는데 거기에도 가끔 나와요. 그런데 왠지 제 눈에는 좀 어설퍼 보이는게, 억지로 강한 척, 당당한 척 해보이는 거 같아서..

  • 12. 음...
    '11.12.3 1:26 PM (180.67.xxx.23)

    튀는 행동으로 자신의 개성을 맘껏 드러내고 나름 연예인의 입지를굳혀 묻어가기..하고픈 1인?

  • 13. ......
    '11.12.3 1:51 PM (211.224.xxx.22)

    저도 좀 사기꾼이라고 봤는데 그 mbn인가에 박경철이랑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황** 교수랑 어떤기자랑 게스트 불러서 이런저런 애기하는 프로서 보니 상당히 생각이 있던데요?

  • 14. ㄱㄱ
    '11.12.3 10:29 PM (112.186.xxx.217)

    저번에 스타킹이란 프로에 출연했을 때 스스로 연예인형 아티스트라 칭하던데요.

  • 15. 글쎄요..
    '11.12.4 12:08 AM (110.10.xxx.180)

    내용이 없으니까 깨는 이야기로 집중시키고 이슈되는 것이 필요한 분인거 같은데
    관심이 없으니 요새 불쌍해 보여요...

  • 16. 미국 시민권자는
    '11.12.4 12:29 AM (114.207.xxx.163)

    미국에서 놀았음 좋겠어요, mbn토크쇼에서 멘트 하는 거 보면
    영리병원 찬성, 청년실업 비하하고, 개념상실이라, 시청자 게시판에 성토글 넘쳐요.

    천안함, 이런 이슈로 이야기하면, 참 같잖아요. 시민권자가 가타부타할 사안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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