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추 절여놨는데 괜찮을까요? 한번봐주세요

답변좀 조회수 : 694
작성일 : 2011-12-02 08:46:23

소금물에 담궜다가 통에 담아서 머리부분에 소금 한주먹씩 올리고..

 

마지막에 소금물을 부어넣었어요.

 

다 잠길정도로..

 

지금 시댁에 마당에 놔뒀는데

 

쫌있다 건지러 갈껀데

 

김치.....많이 짤까요

 

잘못된거 아닐까요

 

이렇게 해두 되는건지??

 

달글 기다리구있어요

 

어른이 안게셔서 저 혼자 이렇게 했어요

IP : 122.44.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2 8:54 AM (211.237.xxx.51)

    ㅎㅎ
    소금물의 농도라든지 배추와 소금의 비율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글만 보고 짜다 안짜다 할순 없고요.
    조금있다 가서 한번 보세요. 배추 흰 줄기 부분이 약간 노골노골 하다 싶으면
    조금만 더 절이면 김치 담그기 딱 좋겠다 싶을때 딱 건져서 물에 한번 행군후 소쿠리에
    건져놓습니다.
    왜 그러냐면 소쿠리에서 물기 빼는 과정에서도 소금기가 있으므로 약하게 계속 절여지거든요..
    물기 빠지면 배추 찢어서 한번 드셔보세요 줄기와 잎을 같이
    짜다 싶으면 양념을 싱겁게 하시고 싱겁다 싶으면 양념에 간을 조금 세게 하시면 됩니다.

  • 2. .......
    '11.12.2 8:57 AM (122.44.xxx.29)

    물로 한번만 씻나요 원래?? 흔들어 씻으면 되나요

  • 3. ...
    '11.12.2 9:14 AM (121.178.xxx.220)

    세번씩 씻으세요.
    그리고 많이 안절여졌다 싶으면 마지막 세번째 물에 아주 약간의 소금을 타서 씻어 건져 두세요.
    그러면 첫댓글님 처럼 물빠지면서도 절여지는 효과가 있어요.
    제 경험으론 배추가 덜 절여져서 밭으로 가겠다 싶은게 양념 바르긴 힘들어도 맛난 김치가 되더군요.
    맛난김장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77 역시 ..... 한자 3급은 어렵나봐요 3 장하다 내아.. 2011/12/13 988
46576 브레인-그야말로 개천용 이강훈 11 겨울볕 2011/12/13 2,198
46575 위기의 주부들 시즌 8 -9화 봤는데요(스포 있슴) 9 위.주 2011/12/13 1,422
46574 같이 일하는 직원..어떻게 해야 하는지.. 13 스트레스 2011/12/13 2,326
46573 이상득 "미친 X들, 거액을 나한테 확인도 없이" 2 참맛 2011/12/13 1,458
46572 왜 TV에서보면 연예인 생활 보여줄때 5 평화사랑 2011/12/13 1,753
46571 왜 역사표절이라고 대답했을까요? 3 중국인들이 .. 2011/12/13 820
46570 홈베이킹 하시는 분들...파우더 슈거 사용하시잖아요??? 4 홈베이킹 2011/12/13 1,570
46569 안해야지 하면서도 입에서 계속 잔소리가 나오는데요.. 3 잔소리 2011/12/13 937
46568 4대강 유지비 매년 6천억원. 5 2011/12/13 669
46567 오늘 판매하는 산아래 한식기세트 어때요? 13 그릇지른이 2011/12/13 1,499
46566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AI 보신적 있으세요? 14 2011/12/13 1,648
46565 장갑 다 모아놓은것이 죄다 왼쪽이네요 2 장갑 2011/12/13 660
46564 알콜중독 3 .. 2011/12/13 1,268
46563 고등학생이 주변 초등학교로 가서 성폭행 2011/12/13 753
46562 중학생이 보는 텝스 교재는 따로 있나요? 1 텝스 2011/12/13 922
46561 늙어가는게 너무 무섭고 공포스러워요 20 불로장생의꿈.. 2011/12/13 5,679
46560 전학가는 아이에겐 모범어린이상을 안주나요,,?? 13 ,, 2011/12/13 1,532
46559 닥치고정치 중딩아들사줘도 괜찮을까요?? 3 아준맘 2011/12/13 1,014
46558 이럴때 살짝 기분 나빠요-전화관련 4 전화 2011/12/13 1,204
46557 82회원님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3 한소리 2011/12/13 791
46556 '개콘'보다 더 웃긴 2011년 망언 베스트5- (진짜시선주의要.. 2 단풍별 2011/12/13 851
46555 잘하는 세탁소좀 추천해주세요. ........ 2011/12/13 625
46554 성대공대와 한양대 공대 비교 16 고3맘 2011/12/13 5,886
46553 12월 1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13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