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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때 예물로 했던거..

..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1-12-01 22:53:00

7년전 결혼할때 다이아는 안했고 커플링이랑 귀걸이 목걸이 셋트 진주셋트 했는데 18k에 화이트골드 도금을 했거든요

근데 제가 알러지가 있어서 도금된거하면 귀가 붓고 가렵고 난리가나서 거의 못하고 장농속에 묵혀두고만있는데.. 그거 팔면 금방에서 사려나요? 그냥 갖고있기만하는게 아까워서 파는게 나을것같은데 돈이 좀 될지.. 돈안되면 그냥 갖고있는게 나을까요

IP : 112.148.xxx.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1 11:02 PM (122.34.xxx.26)

    금값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저 다 팔았거든요.
    순금만 빼고 다른것들은 정말 헐값이었어요.
    그나마 요즘은 금값이 좋쟎아요.
    순금 돈당 215천원인가? 22만원인가 받았고
    18이나14는 훨 못한가격.
    얼마 안되더라구요.

  • 2. 18이나 14k라면
    '11.12.2 2:05 AM (203.171.xxx.226)

    완전금 아니라 세공도 돼있고,
    이런저런 구슬들도 있는 것들이라면 금은방보다 장터에 파세요.
    금은방에서 금가격만 받는것보다는 나을 것 같구요.
    예전 금가격 생각하니 도저히 못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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