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이 들들어가고 고추가루만 보이는 희어멀건한데 맛이 착착달라붙고 시원한 느낌의 깍두기..
만들고 싶어요..겨울이라 진한 국물을 많이 하니 김치보단 이런 깍두기가 더 땡겨서 그런데..
감자탕이나 칼국수 집에서 나오는 그런 깍두기는 재료가 뭐뭐 들어가는지 아시는분..
양념이 들들어가고 고추가루만 보이는 희어멀건한데 맛이 착착달라붙고 시원한 느낌의 깍두기..
만들고 싶어요..겨울이라 진한 국물을 많이 하니 김치보단 이런 깍두기가 더 땡겨서 그런데..
감자탕이나 칼국수 집에서 나오는 그런 깍두기는 재료가 뭐뭐 들어가는지 아시는분..
다른건비슷하고 절일때 뜨거운소금물로 절이면 더 아삭거려요 설탕대신 사카린인가넣는것같고 맛있게익으라고 요구르트넣고.고추가루는 덜넣고요
들어가면 아삭아삭하고 금방 물러지지 않는다고 해요^^
이오 됩니다...
소중한 답변 감사드려요..바로 실행에 옮기겠음...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용~~
사이다로 절이는 방법도 있어요.
절일때 소금과 사이다로 절이는 거죠.
저 위에 적어주신 최고의 요리비결 레시피가
최신애 선생님 거에요.
혹시나 원글을 보고 싶으시면
EBS 최요비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최신애 선생님의 요구르트 깍두기를 찾으세요.
여담인데... 선생님께서 그날 방송에서 해 주신 말씀이
선생님의 이모께서 저 깍두기로 설렁탕집 해서 크게 성공해서 삼각지에 빌딩 지으셨다고.ㅎㅎㅎㅎㅎ
이오 한병 넣고 아무것도 넣지 않고 대충 새우젓으로만 대충 담아서
지금까지 마친듯이 먹고 있습니다..
깍두기 덕분에 곰국, 감자탕, 해장국등등 국 끓여대느라 돈이 더 들었다는.....ㅠㅠ
덕분에 레시피 얻어서 감사하기는 하지만...
어떻게 - 어떠한 방법으로
어떡해 - 어쩌나..이를 어쩌나...
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