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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케익 추천좀해주세요.

남편생일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11-12-01 09:12:15

남편생일이 토요일인걸 깜박모르고있었네요.

 

찰떡종유좋아라하는데 떡케익하려구요.

 

한번도 사본적이 없거든요.

 

제가사러가도좋구 아님 배달되는곳도 좋아요.

 

맛있는곳추천좀해주세요.가격도 알려주심고맙구요^^

IP : 118.36.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1.12.1 9:30 AM (175.196.xxx.53)

    일단 배달되는 곳은 전국적인 체인점 빚은과 떡보의 하루 사이트에서 가능하구요..개인적으로 맛은 빚은 떡은 너무 달아서 별로였고 떡보의 하루가 나았고 둘다 선물도 해봤는데 떡보의 하루가 덜 달고 부드럽다고 하시더라구요.

  • 2. 흠
    '11.12.1 9:31 AM (175.196.xxx.53)

    참 가격은 보통 3만원 ~ 4만원 정도예요^^

  • 3. 하이루
    '11.12.1 9:43 AM (119.195.xxx.171)

    저도 떡보의 하루 맛있어요.
    아버지 생신때면 어르신들은 케잌 별로로 해서 여러번 주문해서 먹었는데 가격은 비싸지만
    알뜰하게 다 먹었어요.
    케잌은 반은 항상 버렸거든요

  • 4. 저도
    '11.12.1 10:01 AM (175.117.xxx.94)

    떡보의 하루 추천이요.
    남편 생일에 사무실로 떡케익과 식혜(캔) 배달시켰었는데 반응이 좋았어요.

  • 5. 다른 의견
    '11.12.1 9:18 PM (59.10.xxx.202)

    전 떡보의 하루에서 떡케이크는 딱 두 번 밖에 안 먹어 봤지만
    딱히 누구한테 추천할만하진 않던데요.
    그냥 저냥... 눈 앞에 있으니까 먹었지, 맛있다는 느낌은 전혀 못 받았어요.
    제가 좀 절대 미각 + 탄수화물 중독자라.....
    케이크랑 떡은 정말 예민하게 판단하거든요.
    제 입맛에 떡케이크 맛있게 해 왔던 집은, 대치동 대장금 떡집 이었어요.
    여기껀 너무 맛있어서 떡 먹느라고 그날 점심밥도 훌쩍 건너 뛰었던 기억이 있네요.
    나중에 사온 사람한테 어디서 사온 거냐고 직접 물어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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