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극세사를 큰맘먹고 비싸게 주고구매했는데
너무자주세탁을했는지 가운데 부분이 좀 얇아졌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요즘날씨에도 저는 춥네요
버리기는 아직 아깝고 혹시 이불속에 함께 덥을만한것
있을까하고 질문해요
좋은것 있음 알려주세요
추위를 엄청타는 아줌마이거든요.
2년전 극세사를 큰맘먹고 비싸게 주고구매했는데
너무자주세탁을했는지 가운데 부분이 좀 얇아졌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요즘날씨에도 저는 춥네요
버리기는 아직 아깝고 혹시 이불속에 함께 덥을만한것
있을까하고 질문해요
좋은것 있음 알려주세요
추위를 엄청타는 아줌마이거든요.
담요랑 같이덮으면 괜찮지않을까요?
극세사 담요가 있는데요 이것도 회사마다 느낌이 달라서
전 올리비아 데코인가
거기서 나온 캔디팦이었던가 하여간 줄무늬 쭉쭉 간 극세사 담요 사서 덮어요위에는 양모 덮고
훨씬 따뜻해요 느낌도 좋고
가격도 좋더이다 퀸사이즈 한 14천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혹시 이불이 따로 놀지않을까하는 염려가되는데
괜찮을까요?
담요는 딱 몸에 붙고 위의 이불은 좀 눌러줘서 전 좋았어요 .양모이불이어서 좀 묵직했을수도 있겠네요
전기요를 까는게 따뜻합니다.
요가 따뜻하면 이불은 얇아도 상관이 없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이불이 다 얇잖아요.
저는 더위를 타고 갑갑한 거 싫어하지만 이불이 얇은 편이라 요즘 좀 춥길래..
소파용 전기장판요 있죠 2인용 정도 되는거..
그거 비스듬히 깔고 자는데 얼마나 따뜻한지..
아무리 추운날이라도 따뜻하게 자고 나면 몸이 개운하고 추운 줄도 모르겠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