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코노미 보단..좋긴하겠지만..
비즈니스좌석 어떤가요..?
얼핏듣기론.. 일등석이랑 비교해서.. 그닥 좋지 않다고 들어서..
그냥 자리만 좀 넓다고 들어서..
돈이 많은건 아니지만.. 택스며.. 더 지불해가며 비즈니스.. 타는게 좋은건지 아닌건지 잘모르겠네요..
물론 이코노미 보단..좋긴하겠지만..
비즈니스좌석 어떤가요..?
얼핏듣기론.. 일등석이랑 비교해서.. 그닥 좋지 않다고 들어서..
그냥 자리만 좀 넓다고 들어서..
돈이 많은건 아니지만.. 택스며.. 더 지불해가며 비즈니스.. 타는게 좋은건지 아닌건지 잘모르겠네요..
경험 상,,, 공간 크기는 별 문제가 안될 것 같아요. 서양 덩치 큰 사람들도 다 타는 이코노미니까요,,
주 차이는 누울 수 있다, 없다 겠죠,,,,
잠을 잘려고 하면, 누워야 되는데, 비지니스는 (미국의 작은 기종을 제외하고는) 반듯이 누룻 우 있으니까 잘 수 있죠,,,,
자는 것 만 아니라면, 비지니스가 가격 대비 별로라고 생각해요, (그 가격 내는니 좁은데서 좀 버틴다.
비지니스 어떤 좌석이냐에 따라 다르죠.
유럽이라도 가는 기종이 다 다르고 거기에 설치면 비지니스좌석 종류도 다 틀려요.
전 아시아나는 이용하지않고 대한항공만 이용하는데
옛날기종은 좌석만 넓다라는 느낌이지만 요즘기종은 정말 편하거든요..
예전 퍼스트보다 더 편해요..
장거리라면 정말 비지니스 괜찮아요..여유만 있다면.
그리고 마일리지 공제로 가실거면 강추예요.
선택은 기종과 거기에 따른 좌석종류를 보고 선택하세요.
영국 한국 오가며 비지니스 타기도 하고 이코노미 타보기도 했는데요.
무리를 해서라도 비지니스를 타야지 아이데리고 10시간 넘는 비행 그나마 참을만했어요.
비지니스 두어번 타다가 이코노미 아이 데리고 탔다가 정말 고생했습니다.
빈자리 하나 없이 꽉찼는데 애는 징징대고.
성인 혼자가는거고 비행거리 멀지 않다면 굳이 내돈들여 비지니스 안타도 되겠지만
아이 데리고 장거리 간다면 모아둔 마일리지를 털든지 경제적 출혈이 있더라도 비지니스를.
비행기 출장 자주 다니며,
마일리지 모아서 나중에 써볼려고 악착같이 모았습니다.
그러다, 옛날 마일리지 안쓰면 없어진다고 해서,
업그레이드하여 비지네스 몇번 타 보고,
그간 내가 왜 이코노미 타며, 진작 왜 업그레이드 안 했는지 후회하였습니다.
유럽행이면 12시간 정도 비행하여야 하는데,
좁은 좌석에서.... 님께서 키 크거나 하시면 거의 고문입니다.
모은 마일레지 다쓰고, 몸도 간사하고..
Business를 현금으로 사려하였더니,
이코노믹의 배 정도만 되어도 돈내고 사고 싶을 정도입니다.
거의 따따블입니다.... 이래서 돈이 좋구나 입니다.
다시 열심히 마일레지 모으고 있습니다....ㅠㅠ
대한항공은 프레스티지라고 하는데
아예 서비스가 달라요 ㅜㅜ
한번 타면 이코노미로 돌아가기 힘들어요.. 흑
특히 아이랑 갈때는 꼭.
근데 마일리지도 대한항공 신기종 경우는 8만마일이나 들어서
한번 쓰면 다시 모으려면 한참
사려면 이코노미 3배가격
정말 사악하죠 ㅋ
그곳에서 일하는 1인인데요.
물론 비용에 부담이 없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비지니스를 끊는게 좋죠 하지만 비용이 너무 부담이잖아요?
우선 전화로 승객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보세요.
만약 이코노미에 승객이 절반정도라면 자리를 두세개 차지하고 편하게 갈 수도 있어요
운좋아서 한줄 다 차지하면 비지니스보다 더 편하죠;;ㅋㅋㅋ
알아보시고 만석에 가깝다고 하면.. 그럼 비지니스를 끊으세요
전 항상 그렇게 한답니다.
비즈니스석이 거의 3배 가격이잖아요. 그런데 의자 뒤로 젖히는 거 더 많이 젖혀져서 장시간 비행에도 좀 쾌적했어요. 그리고 일단 승무원이 계속 체크하면서 뭐 불편한 거 없냐 챙겨줘요. 밤에 깨어 있으면 라면이나 먹을 거 드시겠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외국 회사의 경우 출장 갈 때 편도 5시간 미만은 이코노미, 그 이상은 비즈니스석으로 끊어준다는데 힘들기 때문에 합리적인 처사라고 하네요. 그리고 화장실도 비즈니스는 따로 쓸 걸요(화장실이 다른 건 아니고 이코노미에서 못 건너오게 되어 있어요..)
음식도 좀 다르던가 했고, 기내 면세도 비즈니스석부터...
국적기 비즈니스석 말씀하시는지요?
아니면 외항사 비즈니스 말씀하시는지요?
국적기(대한항공, 아시아나) 비즈니스 석은 이코노미석에 비해 자리만 넓은거 아니구요, 160도 또는 180도까지 의자 젖혀 누울수 있구요, 식사도 코스로 나오고, 가끔은 비행전에 사무장급이 무릎꿇고 제 자리 앞에 와서 인사도 합니다.
외항사 비즈니스석도 국적기 비즈니스석에 서비스가 조금 못미친다뿐이지, 그래도 이코노미랑 비교할 수 없이 편하고 좋죠. 단, 케세이퍼시픽의 생선가시 비즈니스 말고 단거리용 비즈니스석 있는데 그런건 조금 넓기만 하고 시설이 아주 좋진 않아요. 인천발 하와이행 하와이안 항공도 좀 그렇구요.. 아무리 그래도 비즈니스석인데 이코노미석에 비할바가....
저는 아직 장거리는 비즈니스석을 못타봤는데, 두어번 6~8시간 노선을 비즈니스석으로 타본 결과, 유럽이나 미주 갈때는 반드시 비즈니스 석 타기로 다짐했어요.
전 완전 하늘과 땅차이던데,,, 파리갈 때 언제 다왔나싶을만큼 즐거웠어요 제돈으로는 절대로 비즈니스 못탈 서민이라 더 그랬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