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40.
큰맘먹고 머리 자르고 다소 파격적으로 파마했는데...
29살 먹은 남자직원머리랑 비슷해요.
문제는 그 남직원은 엄청 세련되고 잘 어울린다는데
저는 놀림대상이 돼버렸네요ㅠㅠ
가발이냐고 자꾸 묻고, 그 영계넘이랑 자꾸 비교합니다ㅠㅠ
으앙...ㅠㅠ
영계 너 미워!! ㅠㅠ
제나이 40.
큰맘먹고 머리 자르고 다소 파격적으로 파마했는데...
29살 먹은 남자직원머리랑 비슷해요.
문제는 그 남직원은 엄청 세련되고 잘 어울린다는데
저는 놀림대상이 돼버렸네요ㅠㅠ
가발이냐고 자꾸 묻고, 그 영계넘이랑 자꾸 비교합니다ㅠㅠ
으앙...ㅠㅠ
영계 너 미워!! ㅠㅠ
원글님은 마음 아프신데
전 자꾸 웃음이..ㅎㅎ 죄송해요.
저도 읽다가 웃음이...
영계,, 너 미워,,,,, 저도 해드릴께요^^
영계남자직원이 뭔 죄....;;;
비교하는 사람을 미워하세요.
아님 너무 파격적인 원글님 스타일탓을...ㅎㅎㅎ
웃는게 웃는게 아님을 ....ㅋㅋㅋㅋ
저도 머리 자르려고 스타일을 보고 있는데
회사 엘레베이터에서 앞사람의 머리를 발견했어요.
커트에 파마를 멋지게 했더라구요.
속으로 지화자를 외쳤는데 잠깐 뒤돌아본 모습에서 수염자국을 발견했어요.
요즘 남자들이 하는 유행 퍼머인가봐요.
29살이 영계라니....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