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귓가에 뱅뱅 돌아서 웃겨요. ㅎㅎ
"조선일보 전화는 받지 말라니까아~ 아이~ 난 몰라~"
"거봐 기사났잖아~ 아이~ 난 몰라~"
30회 듣다보니 주기자님 봉도사님에게 아주 말 트신 거 같더라구요.
두분 요즘 쿵짝 잘 맞는 거 같아요. ㅎㅎ
아이 의원님~~받지 말라니까아~~ 몰라~~~ㅎㅎㅎ
ㅋㅋㅋ 진짜 너무웃겼어요. 그표정이보이는것같아요.
물가에 내놓은 아이같다며 매사 걱정하더니...
기사난거 보고 주기자 놀랬나봐요.
말투 보니까 주기자가 조선일보기자를 엄청 싫어하는 느낌이 팍듬.
여튼 봉도사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