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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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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악~~~~저 여의도 갈수도 있을거같아용~~~얏호~~~

망탱이쥔장 조회수 : 4,086
작성일 : 2011-11-30 14:33:05

분당 동네서 카페하는 어린애 셋 키우는 엄마에용~~~

맨날 인터넷 보며 눈물 흘리는것밖에 할 수 있는데 없었는데 오늘 머릿수 보태러 갈까해요.

진짜 큰맘먹구요.

친정엄마가 가게 봐주신다고 다녀오라고~~~오호~~

남편한테도 전화했더니 철야근무했으면서도 오늘 안바쁠거같다고 갈 수 있을거같다고!!!

으하하하하하

저 좋아죽어요~~

6살,5살,3살 애들 다 데리고 갈라고용~~~

우리애들 애기때부터 촛불집회 여러번 다녀서 익숙해하고 좋아하거든요 ㅋㅋ

애들 옷 어떻게 챙겨야할지 지금부터 갑자기 마음이 분주해지네요~~~~

엄청시리 이쁜 아가들 셋 데리고 다니는 젊은 부부보시면 전 줄 아셔요^-----------^ 

유료퇴장이라는데 전 가난한 극빈층 사장이라 돈도 없는뎅ㅠㅠ

가게 돈통 잔돈이라도 뒤져야하나요 -_-;;;

그나저나 분당이라 남편이 전철로 가기 힘들다고 차가지고 가자고 하는데 어디에 주차해야하나요 ㅠㅠ

 

IP : 218.147.xxx.18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1.11.30 2:35 PM (218.152.xxx.206)

    여기 비 그치고 있어요~ 창밖으로 몇명은 우산도 안 쓰고 다니네요 ^^
    저도 저녁에 늦게라도 애들 데리고 가볼꺼에요~

  • 2. 나나나
    '11.11.30 2:36 PM (2.50.xxx.164)

    원글님 글을 참 맛깔나게 쓰시네요,,

    글을 읽는데, 상상이 가요, 준비에 분주한 모습, 기뻐하는 모습, 그리고 잔돈 챙기는 모습...

  • 3. victory527
    '11.11.30 2:38 PM (122.39.xxx.67)

    아가들 손 꼭 잡으시고 세명이라서 걱정되요 잃어버리지 않게 단속 잘 하시고 다녀 오세요

    화이팅입니다~~~~~~

  • 4. 사과나무
    '11.11.30 2:38 PM (14.52.xxx.192)

    ㅋㅋ
    예쁜 애들 3명이나 있으시니
    너무 부럽네요. :D
    꼭 여의도에서 만나서 인사하고 싶네요.

  • 5. 콩나물
    '11.11.30 2:39 PM (218.152.xxx.206)

    저는 아프리카 TV보여주면서 말해주었네요.

    엄마/아빠가 일을 해서 돈을 벌어와서 너희들 공부도 가르치고, 옷도 사주고, 밥도 먹여줄수 있는거야.
    그런데 미국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돈은 조금 주면서 일을 많이 시키려고 해

    지금 당장은 그래도 아껴쓰며 살수 있겠지만 너희가 커서 어른이 되었을 때는 그 일자리 마저 없어서 고생할꺼고.. 그래서 엄마/아빠들이 반대한다는 의사 표현을 모여서 하는거야.

    뭐 그런식으로... 해줬어요.

    엄마/아빠들이 의견을 모아서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바꾸어 놓을테니깐 너희는 잘 먹고, 잘자고, 잘 놀고 하면 되는거야.. 그랬어요(겁을 너무 먹어서요)

  • 6. 감사,,
    '11.11.30 2:40 PM (221.220.xxx.156)

    한국에 잇는동안 여의도 시청에 다녀왔지만
    출국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참고 있습니다.
    님....정말 감사합니다. 가고 싶은 마음만 가지고 뒤에서 열심히 응원할게요.
    아가들....감기조심하세요~

  • 7. 분당에서 여의도
    '11.11.30 2:41 PM (125.252.xxx.35)

    가는 버스가 많이 줄었네요.7007-1번을 찾아보세요. 분당에서 여의도 역 앞까지 갑니다.
    차시간 간격이 좀 넓어서 타기 힘들지만 여의도까지 한번에 가니 일단 차를 타면 편하실 겁니다.

  • 8. 여의도 가는 제일 편한 법은
    '11.11.30 2:49 PM (175.118.xxx.4)

    이래 저래 해봤는데 강남역 가서 9호선 지하철 타고 가는 거에요
    9호선 깔끔하고 좋아요 특급있고 일반 있는데 특급은 국회의사당역에 안서고 여의도역에 서요
    특급이랑 일반은 시간차는 16분 정도 차이나고요 여의도역까지 금방 갑니다 ^^
    이쁜아이 셋하고 커플 마주치면 인사할께요~ ^^

  • 9. 제니
    '11.11.30 2:49 PM (222.99.xxx.161)

    아이구 개념분당인 반갑습니다^^

    저도 서현인데.집에 어른이 편찮아서 꼼짝을못하네요...ㅜ.ㅜ
    분당어디서 카페하시나요.언젠가 꼭 찾아서 커피마시러 갈랍니다!!!
    아가들 정말정말 따뜻하게 입히세요.
    에효.여의도에서 인사하면 얼마나 좋을까...--;;;

  • 10. 망탱이쥔장
    '11.11.30 2:51 PM (218.147.xxx.185)

    둘째셋째는 12월생이라 나이만 5살3살이지 아직 어려서 설명을 어찌해야할지요.... 6살 큰딸은 그냥 공연간다고 하려구요. 윗분처럼 쉽게 간단히 얘기해줄까해요...자세한건 좀 더 크면 설명해주려구요^^
    매일 주말도 없이 바쁜 엄마아빠때문에 집, 어린이집에만 갇혀사는 아이들이라 엄마아빠랑 밖에 나간다는거 하나만으로도 엄청 좋아죽을꺼에요.. 막둥이는 제가 그냥 업고 다닐까해요. 유모차도 가져갈까 어째야하나 들뜬 마음이네요^^;;;;

  • 11. 망탱이쥔장
    '11.11.30 2:51 PM (218.147.xxx.185)

    오~~7007-1 감사합니다~검색해봐야겠어요~~~

  • 12. 콩나물
    '11.11.30 2:52 PM (218.152.xxx.206)

    근데 은근히 아이들이 무서워 할 수 있어요.

    저도 상황봐서 안 좋음 1시간 이내에 집에 오려고요.
    아이들이 너무 어리네요.... 누군가 옆에서 같이 케어해 주셔야 할 듯.

  • 13. 섬하나
    '11.11.30 2:54 PM (112.133.xxx.186)

    부럽네요~~~ㅠ
    수업을 받는 입장이면 걍 튀면 되는데...ㅠㅠ
    마음으로 응원보냅니다.
    아가들 따숩게 입혀서~ 이뻐요 ^^

  • 14. 망탱이쥔장
    '11.11.30 2:58 PM (218.147.xxx.185)

    공연인데 무서운 분위기일까요? 재밌는 분위기일꺼라 믿어요~ 처음도 아니구요^^ 얼른 가서 자리에 딱 앉아있으면 되지 않을까싶은데요....괜시리 떨리네용~

  • 15. ㅎㅎ
    '11.11.30 3:12 PM (125.177.xxx.193)

    애들은 엄마 아빠 감정 그대로 느끼니까 원글님 재밌으시면 애들도 재밌어 할거예요~~
    날이 추우니 꽁꽁 싸매고 데려오세요.
    아가 셋 있는 분 보면 꼭 아는체 할게요.ㅎㅎ

  • 16. ...
    '11.11.30 3:15 PM (112.151.xxx.58)

    엄마혼자 유아셋인데 커버가 되나요? 복잡할텐데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17. 나도셋맘
    '11.11.30 3:18 PM (210.106.xxx.254)

    지방이라 가지는 못하는데 아그들 셋 데리고 힘들지 않으실까?. 막내는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가시면 좋을 것 같다는.. 가까우면 봐주고 싶어요.ㅜㅜㅜ

  • 18. ..
    '11.11.30 3:31 PM (119.192.xxx.16)

    여의도 근무합니다.

    차가지고 오면 힘드실텐데...

    그래도 아이가 셋이니

    오셔서 노상 유료주차장 이용하셔야 할 듯..

    근데 노상주차장도 빈 곳 찾는 게 장난아닐 듯하니
    아니면 아무 빌딩이나 지하에 차 세우고 나중에 나올때 요금 내셔도 되요...
    (아마 11시정도면 빌딩들 주차장 문 닫을테니 그전에 차 빼야 할 겁니다.
    주차후 나오실때 물어보세요..)

  • 19. ...
    '11.11.30 3:31 PM (112.151.xxx.58)

    복잡한데 애들 잃어버릴까 걱정되서. 끈으로 엄마랑 묶으시던지 유모차라 꼭 가져가세요.
    유모차 안에 유단포 넣으세요.(플라스틱 통안에 뜨거운물 넣어 수건으로 싸두면 난로처럼 따뜻합니다)

  • 20. 망탱이쥔장
    '11.11.30 3:45 PM (218.147.xxx.185)

    아~~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애들 아빠도 같이 갈꺼구요~~ 차로 가면 유모차 가지고 가야할거같아요~~큰애는 엄마아빠 휴대폰 번호도 줄줄 외우고 완전 똑순이에요. 애들 손 꼭잡고 다녀야지요^^ 막둥이를 두고 가면 친정엄마가 가게일을 못보시니 애 셋은 데리고 다녀야하거든요~~ 큰딸 유치원서 지금 왔는데 서울 공연보러 간다니까 좋아서 팔짝팔짝 뛰네요^^;;;

  • 21. 마음만
    '11.11.30 4:22 PM (101.51.xxx.105)

    왕~~~~부럽네요.울 아들이 지금19살인데 초1년때 노무현 대통령 탄핵때 종로에 데리고 나간적있는데..이제는 한국에 살지않아 마음만 있네요.감기 조심하시고...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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