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난주부텀 브레인으로 갈아타긴했는데,,,
오늘 기사보니
수애가 임신해서 약끊고 아이 낳는다고 했나본데,,
그전부터 머리 아프다고 열심히 약 먹고 다녔잖아요..
임신8주면
그 헤어지기 얼마전인거 같은데,,
그 두통약은 전혀 신경 쓰이지않나봐요..
오히려 임신초기가 더 않좋을텐데,,
전혀 언급이 없네요,,
저 임신초에 감기약 이틀 먹은거땜에
약들고 가서 상담하고 했었는데,,
전 지난주부텀 브레인으로 갈아타긴했는데,,,
오늘 기사보니
수애가 임신해서 약끊고 아이 낳는다고 했나본데,,
그전부터 머리 아프다고 열심히 약 먹고 다녔잖아요..
임신8주면
그 헤어지기 얼마전인거 같은데,,
그 두통약은 전혀 신경 쓰이지않나봐요..
오히려 임신초기가 더 않좋을텐데,,
전혀 언급이 없네요,,
저 임신초에 감기약 이틀 먹은거땜에
약들고 가서 상담하고 했었는데,,
임신초기에 약은 태아에 영향이 덜간다고 하더군요
사무실 직원 임신인 줄 모르고 회충약 먹어서 엄청 걱정하고 그랬는데 병원에서 괜찮다고 하구
지금 그 아이 잘 자라고 있어요
드라마니깐요 ;;
그 작가가 또 그런 부분은 넘어가나보더라고요.
아는 엄마중에 신혼여행 가서 그렇게 멀미가 나고 울렁대길래
약국에서 약을 몇번 사먹었대요.
그랬다가 며칠후에 애기 가진걸 알았고요..
산부인과에서 물어봤더니 어차피 반반이라고 어떤 약도 안전하다고 할수 없고
임신초기라서 더 위험할수도 오히려 덜 위험할수도 있다고 아무도 장담 못한다며
본인이 판단해야 한다고 하더래요.
그래서 그냥 낳았는데 안타깝게 상태가 안좋았어요..
물론 계속 치료 받아서 나중엔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요..
반대로 임신인줄 모르고 임신 초기에 (생리예정일 전에)
잠 못자서 수면제 먹은적 있고 술 한잔씩 한적도 있는데 애는 아무 이상없이
태어난 경우도 있고.. 다 케이스바이 케이스인것 같아요.
기사를 보고 든 의문이다셨지만, 기사가 드라마 줄거리 전체를 담고 있는 건 아닐테고??
줄거리를 담고 있다 해도, 모든 에피소드를 다 전달하진 않을텐데?
수애가 두통약 신경 안 쓴 건 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정말 신경을 쓰는지 안쓰는 진 모르겠지만, 그 신경 쓰는 장면이 안나온 건 맞고.
그걸 어찌 아실까나요?
그 드라마... 그냥 봤다고.. 재밌다고 하면 안되나요??
재미 없어서 갈아탔다.고 말하면서.. 정말은 재밌어서 보고 있잖아요?
천일 씹는 사람들은 왜 다 이런식일까요?
전.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고... 아울러 드라마를 향한 이런 반응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 초기엔 보통 괜찮다고 해요. 대부분 5~6주는 지나서 알게 되는데 그때까지 이런저런 약 먹었다고 위험하다고는 안해요. 그리고 두통약이라면 타이레놀이나 아스피린 같은 계통일텐데 그런 약은 임신중에도 아프면 병원에서 처방해줘요.
초기때 임신사실모르고 먹은약은 대게 괜찮다 하시더라구요.
다음회에 수애가 약 때문에 신경쓰는 장면이 나올 수도 있겠죠....
저도 되려 임신초기에 먹은약이 더 태아에 영향을 많이 미칠거라 생각하고 의사랑 상담했는데
의사는 아주 초기라서 상관없다고 말하더라구요
초기에는 괜찮나봐요
시누이가 불임시술 받다가 잘못되서 입원치료 받고 퇴원했는데 며칠있다가 임신인걸 알았어요
걱정되서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천일의 약속 보는 사람이지만 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자신의 피고름으로 쓴 드라마라도 되는듯 너무 날카롭게 댓글 다는 분들...왜그러시는거예요?
김수현 본인도 뿌리깊은 나무에 대해 말도 안되는걸 꼬투리 잡고 트윗에 글 올리던데..드라마 보는 시청자가 이런 글도 못 쓰나요
글에 분명 기사에서 봤다, 지금은 갈아탔다했는데 그냥 봤다고 이야기하라니....근거도 없이 원글이 거짓말쟁이 만들면 좋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824 | 토끼털 옷 관리, 세탁 많이 힘들까요? 6 | 너무 춥다 | 2011/12/06 | 12,043 |
45823 | 다이아만 주르륵 박힌 반지? 1 | 반지보라 | 2011/12/06 | 1,899 |
45822 |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 C단조 1악장 4 | 바람처럼 | 2011/12/06 | 2,688 |
45821 | 방금 TV를 보니 정명훈이가 지휘료로 20억을 넘게 받았다네요... 61 | ... | 2011/12/06 | 9,212 |
45820 | 82쿡님들이 진짜이쁘다생각하는얼굴 2 | ㅇㅇ | 2011/12/06 | 2,016 |
45819 | [한겨레] 한국서도 판매중인 일 분유서 ‘세슘’ 검출 1 | 밝은태양 | 2011/12/06 | 951 |
45818 | 다들 12월10일 집회 나가실건가요? 15 | fta반댈세.. | 2011/12/06 | 2,268 |
45817 | stupid 라고 하지않고 being stupid 라고 표현한 .. 7 | .. | 2011/12/06 | 1,831 |
45816 | 12월 6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 세우실 | 2011/12/06 | 710 |
45815 | (펌)디도스사태 깔끔 정리글 화제 4 | 1026 부.. | 2011/12/06 | 1,944 |
45814 | 패딩 색깔 어떤게 이쁘나요? 7 | 필요 | 2011/12/06 | 3,429 |
45813 | 락앤락 뚜껑이랑 후라이팬 때 어떻게 닦아야 반들반들 할까요 1 | ,, | 2011/12/06 | 1,180 |
45812 | 저 내일 나폴레옹 제과점 11 | 가요 ? .. | 2011/12/06 | 3,154 |
45811 | 하수구냄새..조언해주세요 1 | 질문 | 2011/12/06 | 1,635 |
45810 | 청국장은 냉동보관만 가능한가요? 1 | 청국장 | 2011/12/06 | 3,567 |
45809 | 이사시 연말정산받을 수 있는서류!! 1 | 수진엄마 | 2011/12/06 | 1,336 |
45808 | 컴퓨터하면 울렁거리고 어지러워요 ㅜㅜ 3 | 이흐히호호 | 2011/12/06 | 2,544 |
45807 | 수애 결혼반지 어디 건 지, 아시는 분.. 2 | 저도 | 2011/12/06 | 3,188 |
45806 | 드디어 부동산 활성화 정책이 나왔는데 | ㅠㅠ | 2011/12/06 | 1,461 |
45805 | 전화 스트레스 2 | 울라 | 2011/12/06 | 1,446 |
45804 | 브레인 보시던 분들, 오늘도 보실 건가요? 4 | 갈등 | 2011/12/06 | 2,037 |
45803 | 5살 외동아이 친구만들기 엄마가 해줘야 하나여? 10 | 선물 | 2011/12/06 | 6,628 |
45802 | 친정옆에 사니 더 찌질해졌어요 | 보기싫은 .. | 2011/12/06 | 2,713 |
45801 | 총각 김치에 물이 많이 생기네요 3 | 두둥실 | 2011/12/06 | 3,244 |
45800 | 이 와중에 김용민 트윗. 3 | zzz | 2011/12/06 | 3,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