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국에 죄송합니다.
근데 달리 물어볼데가 없네요ㅠ
외국 어디에 가느냐에 따라 뭐가 싸고, 뭐가 좋고 그런 거 있잖아요
12월에 기회가 생겨서 미서부 여행을 가게되었는데요.
사오면 괜찮은 거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전에 유럽 갈 때도 남들 다 산다는 가방 하나 안사와서 두고두고 하나 사올걸...싶더라구요.
참고로 샌프란시스코, LA,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이 정도 갈 거 같아요
이런 시국에 죄송합니다.
근데 달리 물어볼데가 없네요ㅠ
외국 어디에 가느냐에 따라 뭐가 싸고, 뭐가 좋고 그런 거 있잖아요
12월에 기회가 생겨서 미서부 여행을 가게되었는데요.
사오면 괜찮은 거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전에 유럽 갈 때도 남들 다 산다는 가방 하나 안사와서 두고두고 하나 사올걸...싶더라구요.
참고로 샌프란시스코, LA,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이 정도 갈 거 같아요
미국에 가서 쇼핑을 한다면
당연히 프리미엄 아울렛에 가야죠.
엘에이, 라스베가스라면 근처에 유명한 프리미엄 아울렛 있어요.
저는 데져트아울렛에 다녔어요.
음.... 한국의 후진 프리미엄 아울렛하고 비슷하다는 생각은 정말로 하지 마세요.
우선 아침 9시에 가서 오후 10시까지 봐야 할 정도로 크고요...
물건도 정말 좋고 브랜드 옷을 한국의 동대문시장 옷 정도의 가격을 주면 구입할 수 있어요.
라스베가스 아울렛 가서 많이 사세요. 저도 거기 들렸는데 암것도 안사서 후회
근데 유럽가서 남들 다 사던 가방은 무언가요?? 저는 유럽가는데 궁금.
에 가시면, 꼭 헬기투어 하세요!
여러가지 물건 사오는 것보다
훨훨씬 더 가치있고, 기억에 남는 일입니다...
전 헬기투어.. 가격대비 비추구요.
쇼핑거리 물어보시니 아울렛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라스 & LA 근처 아울렛 두 군데 모두 가셔도 후회없으실겁니다.
미국 가기전에 프리미엄 아울렛 홈페이지 들어가서 할인 쿠폰 출력해 가세요.
그곳에서 나눠주는 쿠폰과 중복 할인되는 브랜드도 있어요.
지도 보고 관심 브랜드 위치 확인하고 움직이는게 좋구요
일행이 있다면 같이 움직이지 말고 따로 움직이는게 좋아요.괜히 몰려다니며 어영부영 하다 문 닫을 시간 즈음에 맘이 바뻐져서 괜히 쓸데없는거 사거나 아님 아무거나 사지 못하거나 할 수 있어요.
정말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거든요. 갔다오시면 제 말이 정말 실감나실거에요.
전 사먹는 시간도 아깝고,사먹는 음식도 별루고 해서
다니면서 잠깐 앉아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거 준비해갔구, 음료수,물도 챙겨갔어요.
그리고 맘먹고 쇼핑하실 예정이면 빈 여행 트렁크 가져가시는것도 생각해보세요.
아울렛에서 트렁크 사실 생각이면 필요없지만...전 키플링에서 트렁크 샀어요.
전 여행사 통해 갔었는데 라스베가스 근처 아울렛 매장에서 아이들 옷 왕창 사고 시간이 없어 제 가방은 못 샀었어요. 키플링 여행가방은 샀네요. 음 근데 서부 쪽은 샤넬이나 구찌들은 아울렛 매장에 안 나와 있었어요. 코치, 마크제이콥스 뭐 그런 정도.. 미국 브랜드로 우리 나라 안들어온 콜 한은 가죽이 정말 좋아요. 있는지 한 번 찾아보세요.
음 견과류나 말린 망고는 정말 맛있었어요. 신선하고 그렇게 달지 않아 좋았는데 혹시 패키지 여행이라 가이드가 안내하면 많이 사오세요. 전 슬라이스 아몬드 정말 많이 샀는데 아직도 아쉬워요. 망고는 여행중 다 먹었구요. 캘리포니아 아몬드 농장 지날때 언제고 아몬드 꽃 필때 다시 오리라 했는데 쉽지 않네요. ..
소소한 먹을 거리들을 즐기다 와서.. 아울렛 코치 매장에서 혹시 열쇠 고리 있으시면 몇개 구입도 괜찮아요.
작게 선물 거리로 두고두고 좋더라구요.. 우리나라 백화점 판매 대비 가격이 정말 저렴해서요...즐거운 여행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466 | 구몬연산 해야할까요,말아야할까요 1 | 저도 | 2011/12/14 | 2,171 |
48465 | 과외선생님이 아이에게 재수를... 5 | 고2엄마 | 2011/12/14 | 2,448 |
48464 | 입시 질문이요~~ 2 | 고3엄마 | 2011/12/14 | 1,417 |
48463 | 초4아이인데요,,사고력수학때문에요. 3 | 사고력수학 | 2011/12/14 | 3,541 |
48462 | 베스트 글 사춘기 따님 글 보니 무서워요. 4 | 사춘기 | 2011/12/14 | 2,576 |
48461 |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정수리부분가발 3 | 가을바람 | 2011/12/14 | 2,964 |
48460 | 안 보는 게 맞겠죠? 5 | 종편채널 | 2011/12/14 | 1,295 |
48459 | [이슈분석] ‘해경 피살’과 MB 외교정책 外 | 세우실 | 2011/12/14 | 1,173 |
48458 | 소외 아동들을 위한 좋은 행사가 있네요 | apollo.. | 2011/12/14 | 1,209 |
48457 | 대장 혹 제거 후 출혈이 약간씩 있는데 1 | 괜찮을까요?.. | 2011/12/14 | 1,904 |
48456 | [속보]선관위 디도스 해킹 전 1억원 오갔다 17 | --;; | 2011/12/14 | 2,755 |
48455 | 나이 서른 후반 사십대 초중반 이신 분들 지금 무슨 일들 하세요.. 15 | 궁금 | 2011/12/14 | 5,451 |
48454 | 의류브랜드의 흥망성쇠?? 5 | 코트 | 2011/12/14 | 3,028 |
48453 | 1년뒤에 500이상 목돈이 필요한대요~~ 3 | 정말 이럴래.. | 2011/12/14 | 1,872 |
48452 | 24개월아기 두피충격으로 찢어져 피나는데 정형외과가도되나요..급.. 11 | 으으 | 2011/12/14 | 2,403 |
48451 | 문법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영어 | 2011/12/14 | 1,387 |
48450 | 피겨 스케이트? 스피드 스케이트? 4 | 고민 | 2011/12/14 | 3,849 |
48449 | 북한이 무너지면 남한과 사회분위기 3 | 쇼크 | 2011/12/14 | 1,397 |
48448 | 명박상득 3 | 비누인 | 2011/12/14 | 1,616 |
48447 | 모자가 전부 토끼털로 덮여있는 패딩코트 유행 갔죠? 6 | 유행 | 2011/12/14 | 2,338 |
48446 | 꾸준히 장터에 글 올리시는 분들께 질문좀요 ^^; 5 | 장터글쓰기 | 2011/12/14 | 1,683 |
48445 | 혹시 학생상담자원봉사 해보신 분 있나요? 1 | .. | 2011/12/14 | 1,256 |
48444 | 과학, 수학영재원 들어가려면,,,? 7 | ,, | 2011/12/14 | 3,227 |
48443 | 강제 위안부 할머니들이 다 돌아가시면.... 4 | 흐린 날 | 2011/12/14 | 1,269 |
48442 | 나가사끼 짬뽕으로 신세계 경험하고픈 분 15 | 밝은태양 | 2011/12/14 | 3,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