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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시라 "종편은 연예인들의 기회의 장소"

복학생 조회수 : 10,974
작성일 : 2011-11-29 17:25:00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11281104491111&ext=na

정언유착으로 탄생된 종편인데..

연예인 기회의 장소라니..

제대로 생각하는 연예인들이 드물긴 하지만.

IP : 121.167.xxx.24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9 5:25 PM (125.128.xxx.208)

    자기는 연애인중 1%상위하고 생각하는가보군요..헐

  • 2. ..
    '11.11.29 5:29 PM (125.128.xxx.208)

    자신의 이름으로 주연은 장담하니 저런 말하겠지요...ㅎㅎㅎㅎ

  • 3. -;;
    '11.11.29 5:32 PM (116.43.xxx.100)

    앞으로 종편은 안보겠습니다..차라리 미드나 볼래요

  • 4. 사과나무
    '11.11.29 5:35 PM (14.52.xxx.192)

    이분은 전 남자하고 헤어진 이유가 사치벽 때문이라 들었는데...

  • 5. 사과나무님은 매우
    '11.11.29 5:49 PM (117.53.xxx.230)

    무책임하시네요.
    사과나무 14.52.님이 전애인과 헤어진 이유는 님의 바람기 때문이었나요?
    아님,함부로 남에 대해 억울한 말 하고 다니는 그 경박함 때문?

    서로 감수하기 어려운 상대방의 경제개념, 가치관의 차이 때문이었겠지만
    둘 다 자기 입장에서 할 말은 있지 않겠어요?

  • 6. ㅇㅇㅇㅇ
    '11.11.29 5:49 PM (115.139.xxx.16)

    예비 며느리 통장도 자기가 관리 하겠다는 예비 시모한테
    싫다고 했다가 결혼 깨지면 그게 사치 때문인가요?

  • 7. 이 번 드라마에서
    '11.11.29 6:03 PM (121.136.xxx.207)

    채시라 22 억원 받아요 개런티

    우리하고 종자가 틀려요

    연예인 재벌입니다

    이건 소설 , 주어 없음 , 고발 대상 아님

  • 8. ...
    '11.11.29 6:56 PM (110.13.xxx.156)

    엄한 사람잡네요 신성우 엄마가 채시라 통장관리 하려 한건 아니죠 수입의 몇% 친정이랑 몇대 몇 나누는것 때문에 깨졌지

  • 9. ^^
    '11.11.29 8:13 PM (59.6.xxx.41)

    종편 안보는 방법은 채널 삭제입니다.
    케이블 보시는 분들은 그 기능 있으니까
    유용하게 사용하십시요.

  • 10. jk
    '11.11.29 9:33 PM (115.138.xxx.67)

    뭐 어짜피 망할 동네라서리...

    저렇게 많은 돈을 투자해서 드라마 만들어봐야 시청률 5%도 안나올텐데....

    종편 저 병신같은 것들이... 아니 병신은 아닐텐데 왜 착각을 하는지
    한쿡과 미쿡은 다르다는것을..

    미쿡이야 시청자들이 많으니까 많은 채널이 살아남을 수 있지만
    한쿡은 시청자수가 절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어짜피 상업화된 방송국은 3곳이상은 불필요하고 더 만든다고 해도 살아남기 힘든데....
    그걸 당연히 알아야 하는데 왜 모르는건지 아니면 자기네들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착각하는건지...

    미쿡의 경우 90년대 이후로 케이블 채널이나 소수 방송사들이 히트하는 곳들이 종종 있어왔지만
    한국은 시장이 절대적으로 작아서 그게 불가능함. 이 말은 종편 채널 아무리 투자해도 다 쫄딱 망할거라는 말씀

    인구많은 미쿡이나 가능하지....
    한국의 경우 통신사만해도 3곳밖에 없고 한 업종에 주요기업은 3곳을 넘지 않음. 대부분 2-3곳의 기업이 한 업종을 놓고 경쟁하고있음...
    방송은 이미 3곳의 방송으로 포화상태이고 케이블은 정말 보조적인 역할 케이블 시청률은 10% 나오면 기적임(슈스케) 아니 5%라도 나오면 기적이라능...

    이런 현실에서 채널을 4개나 더 만들어서 박터지게 경쟁하면 새로 생기는 4곳의 업체는 다 망한다는 예측이 얼마든지 가능한데...
    아무리 돈 쳐바른다고 해도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와 마이클 잭슨을 데려와서 방송한다고해도 시청률 꾸준히 안나옴...

    망할게 뻔히 보이는데 난 종편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능... 국가에서 보조해줄 상황도 못될테고..
    걍 신문이나 팔아먹지(생각해보니 신문도 딱 3곳이 주요신문사로 영업하고 있다능....)

  • 11. 어쩔 수 없죠..
    '11.11.30 10:12 AM (218.234.xxx.2)

    사실 그렇게 따지면 신문이나 잡지들, 전형적인 지면 매체들은 온라인 매체 생기지 못하게 막아달라 해야 맞게요. 케이블이든 종편이든.. 어떻게 되었든지 간에 나오긴 나옵니다.
    문제는 그 방송을 감시 역할이 남달라야 한다는 거죠. 상업용 방송의 종편은 지금보다 더 철두철미한 감시체계와 상부컨트롤 체계가 있어서 더 막중한 경고를 날리고 방송 중단, 프로그램 중단과 같은 압력을 가해야 합니다.

  • 12. 종편은
    '11.11.30 11:01 AM (1.246.xxx.160)

    어쩔수 없는 마지막 선택이었어요, 조중동의.
    인터넷 발달하면서 종이신문 판매량이 많이 떨어져서
    (아다시피, 신문사는 발행부수가 아니라 광고수익으로 먹고사는건데
    판매량 떨어지니까 광고수익, 단가도 떨어졌거든요)
    미국의 뉴욕타임즈나 기타 유수의 신문사들도
    새로운 활로를 모색한다고 하더군요.
    조중동이 돈이 남아서 종편에 뛰어든게 아니라
    살길을 찾은겁니다.
    다만
    광고시장도 한계가 있으니
    종편을 두개정도까지 내어주었어야 하는걸
    조중동매 4개를 내주는 바람에 개싸움이 될거라더군요.
    살아남기도 힘들어졌고.

  • 13. jk
    '11.11.30 12:05 PM (115.138.xxx.67)

    왜 잘나가던 기업들이 크게 망하는줄 아세요?

    걍 적게 망할수도 있는데 괜히 다른 사업한다고 크게 벌이다가 쫄딱 망하는거죠
    물론 코닥처럼 현실에 안주해있다가 디카에 밀려서 망하는 경우도 있지만

    저렇게 현실에 부대끼다가 다른 사업을 해도 투자금이 적당한 사업을 해야 하는데
    솔직히 방송은 투자금액이 엄청 많고 게다가 이미 쟁쟁한 회사들이 장악하고있고 그 회사들도 불경기라서 요새 시청률 20%도 안나오는데

    방송에 큰 금액을 투자한건 망하자고 작정한거죠.

    채시라 말은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함
    연예인들에게는 기회죠
    다만 종편사들에게는 사실 엄청난 위험이고 걍 신문이나 팔고 사업 재조정하면 오래 버틸수도 있는데
    한방에 훅~~~ 갈수도 있는 도박이죠. 근데 그 도박이 성공할 가능성은 너무 낮으니

    님들은 걍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고 저 신문사들 망해가는거나 감상하시면 됨... ㅋㅋㅋㅋㅋㅋ

  • 14. 나거티브
    '11.11.30 12:12 PM (118.46.xxx.91)

    연예인들에게는 돈 벌 기회도 되겠죠.

    조중동 종편으로 가서 광고로 개싸움나길 비옵니다.

  • 15. 채시라는
    '11.11.30 12:13 PM (180.65.xxx.98)

    조선일보에서 아주 좋아라하는 연예인인것같던데요
    문제는 종편의 편향된시선이 국민들을 희롱할게 뻔하니까 그렇죠
    지금도 조선일보의 말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우리 생각보다 많아요

  • 16. jk
    '11.11.30 12:48 PM (115.138.xxx.67)

    지금도 조선일보의 말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우리 생각보다 많아요
    지금도 조선일보의 말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우리 생각보다 많아요
    지금도 조선일보의 말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우리 생각보다 많아요
    지금도 조선일보의 말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우리 생각보다 많아요
    지금도 조선일보의 말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우리 생각보다 많아요


    아뇨.. 그건 조선일보의 잘못이 아님

    게시판에 떠도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철썩같이 믿는 분들도 여기서 넘치도록 봤어요.
    뭐뭐뭐가 해롭다고 하면 그게 정말 절대적으로 해로운줄 알고는 난리치는 분들이나
    뭐뭐뭐가 좋다고 하면 그게 또 절대적으로 좋아서 마치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저만 본게 아닐껄요????

    세상에 모든건 다 장단점이 있는거고 합리적인 비교를 통해서 장점은 극대화시키고 단점은 최소화시켜서 적절하게 판단내려서 사용해야 하는데

    한국사람들은 애초에 합리적인 판단이라고는 쓰레기통에 쳐박은거 같음.

    조선일보의 문제가 아니라 합리적인 판단력이 애초에 결여된거죠.

  • 17. 어차피 종편 4개중에
    '11.11.30 1:27 PM (112.154.xxx.233)

    2개이상은 망하게.. 되어 있어요.. 시장이 너무 좁아요.. 울 나라에선... 기존 방송3사도 무시하기 힘들고

  • 18. 검정고무신
    '11.11.30 1:57 PM (218.55.xxx.185)

    그럼 조중동은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는거군요
    국민들이 없어져야할 신문사라고 염원하니 스스로 망하는길로 들어서는군요...
    기쁜 소식이네요

  • 19. 음...
    '11.11.30 2:20 PM (218.55.xxx.185)

    채시라딸들이 엄청 비싼 사립초등학교 다닌다고 들었어요
    김태욱이 신성우보다 조건이 좋으니 그쪽으로 맘 정했겠죠 ?
    어찌보면 신성우가 결혼않하고 혼자 살길 잘한듯...

  • 20. 산본의파라
    '11.11.30 3:02 PM (112.184.xxx.16)

    제이케이님 말씀에 동의함.

  • 21. 다음 선거
    '11.11.30 3:15 PM (124.54.xxx.17)

    다음 선거, 종편 허가해 준 쪽이 이기면 종편 망해가도 구해주려 세금에서 나온 지원금이 퍼부어지거나 편법 지원이 계속 되겠죠.
    하지만 공정하게 경쟁하면 무리한 투자를 한 종편은 훅 갈 거예요.

    다음 선거만 잘 하면 찌라시들이 스스로 망해가는 상황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 22. ..
    '11.11.30 5:23 PM (125.152.xxx.81)

    급....비호감이네...

  • 23.
    '11.11.30 6:14 PM (220.117.xxx.114)

    연예인들 대부분 저런 생각을 하고 있을거 같아요. jk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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