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몇개월 안된사람들 결혼식이 이번달만 3건이네요.ㅠㅠ
저희 회사는 회람 돌리거든요.ㅠㅠ
같이 다닌지 몇년 된 사람들이면 축하의 마음으로 하겠지만....
이건 회사 입사하자 마자 청첩장 돌리니 기분이 썩 그렇네요.
ㅠㅠ 소신대로 그냥 하지 말까요?.ㅠㅠ
삶이 자꾸 팍팍해져요.....
입사한지 몇개월 안된사람들 결혼식이 이번달만 3건이네요.ㅠㅠ
저희 회사는 회람 돌리거든요.ㅠㅠ
같이 다닌지 몇년 된 사람들이면 축하의 마음으로 하겠지만....
이건 회사 입사하자 마자 청첩장 돌리니 기분이 썩 그렇네요.
ㅠㅠ 소신대로 그냥 하지 말까요?.ㅠㅠ
삶이 자꾸 팍팍해져요.....
부조했는데 오래지않아 퇴사해버리면 갑갑해지고, 보조했는데 직장에서 앙숙이 되버리면 미쳐버리는 ㅠㅠ
상조회 만들자고 강력 건의하세요.
사람들이 자주 들어오고 나가는 직종인데요.
그래서 경조사 때마다 미치겠어요.
들어온지 얼마 안돼서 결혼하는 사람들, 돌잔치 하는 사람들,
결혼하고서 그만두는 사람들에다
또 여기저기 장례 소식까지...
같이 오래 일한 사람이면 부담되도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이건 뭐 축의금 받은 거 없이 계속 나가기만 하니까요.
저희도 매달 한 두건씩 생기더군요.
지난주에도...
그나마 조금씩 모아서 내니까 다행이다 생각해요.
각각 따로 하지 마시고 같이 걷어서 하세요.
친하지 않으면 하지마세요..내 삶이 중한거지..그사람들 결혼식이 뭐...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고 인맥도 재산인데 저라면 할거 같아요.
꼭 퇴사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이 이직율이 높아서 그런거 같아요.
그냥 팀 단위로 걷어서 내고 참석은 팀에서 한두명씩 참석하는걸로 땡이요.
모아서하세요. 아님 씹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