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력 최고인가요???

rrr 조회수 : 5,583
작성일 : 2011-11-29 14:17:37

제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오는 영화들도 봤는데..

그 때는 잘 못 느낀거 같아요

 

제가 배우들 연기가 어떤지 그때는 잘 몰랐던거 같거든요..

 

그러다

얼마전에

사진들을 봤는데

어머나

너무 잘 생기고

연기하는 장면들도

거의 천재적이고

몰입도가 짱이더라구요

그런 몰입도를 보여주는 배우를 본 적이 없어요..

 

저는 조니뎁이 그 전에는 제일 잘하는 줄 알았는데

물론 조니뎁도 짱이죠

캐러비안해적들을 보면요

그런 배우도 없죠

 

그리고 양조위가 참

연기 잘하죠

 

안젤리나 졸리도 사람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연기할때 보면

 

이상이 제가 연기 잘한다고 생각하는 배우에요..

 

아무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력은 어느정도로 평가되고 잇나요??

최고라는 소리 듣나요??

다른 연기력 쩌는 배우들은 누가 있나요???

 

다른 분들은 어떤 배우가 연기잘하는것 같으세요??

평론가들의 평은 어떤가요????

IP : 125.184.xxx.15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9 2:19 PM (61.81.xxx.174)

    전 외국배우들은 제가 영어가 안들리니 연기를 잘하는건지 책을 읽는건지 구별이 잘 안되든데요

  • 2. jk
    '11.11.29 2:25 PM (115.138.xxx.67)

    연기력이 얼마나 시망이면

    타이타닉에서 다른 부분 상들 모두 다 휩쓸때도 상을 못받았겠음?????????????

  • 3. 길버트 그레이프
    '11.11.29 2:26 PM (61.78.xxx.102) - 삭제된댓글

    거기거 자니 뎁이 형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정신지체 동생으로 나왔죠.
    라세 할스트롬 감독의 영화로 기억하는데요.
    전 그거 보고, 저 배우는 아주 잘생기진 않았지만 연기를 넘 잘해서 뜨겠다 생각했어요.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으로 얼굴 잘생긴 배우로 뒤늦게 알려져서 그런 듯.
    연기 잘해요.

  • 4. 어릴땐
    '11.11.29 2:31 PM (119.17.xxx.241)

    연기는 잘하는 거 같은데.. 성인연기이후엔 저에겐 그저 그런 배우로. 얼굴표정이 너무 한결같아요. 인중에 주름간 인상쓰는 모습. 어릴땐 좀 감성적인 연기가 주였는 데 성인이후엔 연기에 좀 힘들이 들어간...

  • 5. 덧글달려고
    '11.11.29 3:28 PM (118.223.xxx.6)

    로긴했습니다~!! ㅋㅋ
    레오..저도 그 전에 영화들(타이타닉, 로미오와 줄리엣 등등) 봤을때는 그냥 감흥이 없었는데
    나이드는 디카프리오는 너무도 멋지더군요.
    셔터아일랜드, 인셉션, 레볼루셔너리 로드 에서는 단연 최고입니다.
    특히 레볼루셔너리 로드 강추해드려요~~~!!!

  • 6. 외모
    '11.11.29 3:35 PM (14.52.xxx.59)

    망가지고 나니 연기는 좀 보이지만,,졸리나 다들 연기력으로 먹고가는 배우는 아니지요
    쟈니뎁도 유니크함으로 한몫보지만 아직 명배우 반열은 아닌것 같구요
    전 헐리우드 대작영화 잘 나오는 사람치고 연기 잘하는 사람 별로 없다는 편견이 좀 있어서요 ㅠㅠ
    로버트 드 니로나 알파치노 젊은 시절엔 정말 연기 잘하는것 같던데,배우도 흥망성쇠가 있나봐요

  • 7. .....
    '11.11.29 3:51 PM (180.230.xxx.22)

    보통 할리우드 남배우들은 나이가 들어도 멋지게 늙어가는데
    레오는 살이 너무 찐거 같아요
    그리고 바람둥이 이미지도 강하고..

    살좀 빼면 예전의 미모가 좀 돌아올텐데 물론 연기는 잘하는거 같아요

  • 8. .......
    '11.11.29 3:59 PM (115.140.xxx.126)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애비에이터, 디파티드, 셔터 아일랜드 연속으로 찍으면서
    연기가 업그레이드되고 성격파 배우로 다시 자리매김하고 있지요.
    그런데, 인셉션에 이르기까지 엇비슷한 배역을 연달아 맡은 바람에
    신경쇠약, 정신분열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진 것 같아요.

  • 9.
    '11.11.29 4:58 PM (211.37.xxx.20) - 삭제된댓글

    언젠가 예전 영화 찾아보다 길버트 그레이프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어요.
    영화에서 정신지체역할을 한 남자아이를 보며 쟤가 진짜 저런앤가.. @@ 싶을 정도로
    연기가 ㅎㄷㄷ 쩔어 찾아보니 10대의 디카프리오였어요.
    여기서 연기력을 인정받다 96년도에 로미오와 쥴리엣으로 일약 스타반열에 올랐었죠.
    이 영화의 주인공도 알고보니 죠니뎁 @@..
    캐리비안에서의 날렵한 인물이 아닌 좀 후덕모드이라 잘 몰라봤던..
    지금의 살오른 디카프리오와는 다른 앙상한 체구의 천재적 연기를 한 아역의 어니 그레이프역 디카프리오..
    쩌는 연기의 진수를 느낄 수 있었던,,, 얘는 정말연기를 타고 났구나.. 하면서 봤던 영화랍니다

  • 10. Happy
    '11.11.29 5:47 PM (112.152.xxx.100)

    로버트 드니로와 알파치노.. 2분 너무 너무 연기 잘해요.
    특히 알파치노가 나오는 여인의 향기에서 눈이 먼 연기... 가슴설레는 멋진 신사...

    디카프리오는
    길버트 그레이프보고 정말 연기 잘하는것 인정 안할수가 없었어요.
    어쩜 그렇게 자연스럽게 연기를 할수 있는지..

  • 11. ....
    '11.11.29 6:39 PM (114.203.xxx.121)

    디카프리오는 미친듯한 외모때문에 연기력이 가려지는 경우인것 같아요
    그래서 토탈이클립스, 로미오와줄리엣, 타이타닉, 비치 이후로는
    외모가 부각되는 역보단
    캐릭터 위주의 역할을 많이 맡는것 같아요

    디카프리오가 워낙 인물도 출중, 연기력도 출중해서 블록버스터 영화들 제의도 엄청갈텐데
    영화 고르는거 보면 그런 흥행위주의 대작에 출연하기 보단
    작품성을 우선해서 고르는것 보면 인기보단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싶어하는것 같아서 좋은 배우라 생각해요

  • 12. 글쎄 뭐,,
    '11.11.29 7:54 PM (124.195.xxx.143)

    글버트 그레이프와
    토탈 이클립스에서는 아주 좋았고
    그 후로는 그냥저냥 별 매력을 못 느낍니다.
    평가는 잘 모르겠는데
    개런티 수준은 아주 높죠^^

    조니뎁
    젊어서는 별로였는데
    어느 순간 껑충 뛰어올랐죠 ㅎㅎㅎㅎ
    앨리스는 그냥 그랬지만요

    가장 연기가 인상에 남았던 영화는
    너무나 뭐랄까 피폐하달까 하기는 하지만
    캔디에서의 히스 레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63 아이허브 주문할때요~ 3 bloom 2011/11/29 1,139
43262 블랙박스 장착 후 자동차가 자꾸 방전이 되요.. ㅠ.ㅠ 1 독수리오남매.. 2011/11/29 1,840
43261 영수 전문학원 학원비 어느정도 인가요? 3 죄송 2011/11/29 2,060
43260 지난 자유게시글보기 없어졌나요? 4 양이 2011/11/29 890
43259 이게 도대체 뭘까요? 3 피부트러블 2011/11/29 1,146
43258 지금 다녀 가셨어요. 6 택배 아저씨.. 2011/11/29 1,911
43257 엄마가 일본공항에 들르셨었나봐요. 22 엄마가 2011/11/29 7,299
43256 좋은정보 공유해요~~ 정보요~~ 2011/11/29 1,006
43255 시어머님 전화 잘 드리고 싶은데 잘 안되요 ㅜㅜ 4 ㅜㅜ 2011/11/29 1,795
43254 천일의 약속이요.. 2 아니겠죠? 2011/11/29 2,196
43253 브레인 ~~대박!! 18 ㅎㅎㅎ 2011/11/29 3,769
43252 천일의 약속..수애 신혼집이요 32 아놔 2011/11/29 14,881
43251 3월에징병검사받고,,,입영신청하려니 선병자원이 아니라는게 무슨?.. 아침 2011/11/29 961
43250 모차르트 <교향곡> 제25번 G단조 1악장 바람처럼 2011/11/29 3,229
43249 탄산수 제조기 샀는데.. 언제쯤이면 잠잠해질까요? 12 ... 2011/11/29 3,836
43248 김치냉장고...고민 3 해결부탁합니.. 2011/11/29 1,304
43247 좀벌레가 옷에 구멍을 낸 것 같은데 어쩌죠? 뽕뽕 2011/11/29 3,477
43246 독일 아마존에서 직구해보신 분 계신가요??(자꾸 올려서 죄송합니.. 9 ... 2011/11/29 4,392
43245 진짜 초초초급한 다이어트 질문 2 아스 2011/11/29 1,363
43244 갖고 있는 천 바느질을 맡기고 싶은데.. 고속터미널에.. 2011/11/29 848
43243 자작극의 비애..영장기각 .. 2011/11/29 1,872
43242 주문하고 나니 몇일 후에 품절이라고 주문철회하라는 놋데몰 9 놋데몰정말짜.. 2011/11/29 1,594
43241 아이라이너 추천좀 부탁드려요 10 ^^ 2011/11/29 2,409
43240 윗집아줌마가 기분이 나쁘다구 하는데요 5 사는게먼지 2011/11/29 3,914
43239 facebook에서 사진 못퍼가게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문의 2011/11/29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