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 자격증을 따면, 놀이방, 취직도 되고 한다고 하는데
저 41이구요. 근데, 그게 인터넷으로 따는 방법이 있다는데요.
사회복지학과를 다니면 보육교사가 된다는데 맞나요
저는 4년대 졸 했는데, 동영상 강의 받으며 딸수 있나요?
아님 대학을 가야 하나요?
아는 사람이 간호조무사 땄는데, 막상 40 넘으면 소아과에서 어디건 잘 안써줄려고 하고
보육교사는 계속 쓴다고 하는데
괜찮나요?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면, 놀이방, 취직도 되고 한다고 하는데
저 41이구요. 근데, 그게 인터넷으로 따는 방법이 있다는데요.
사회복지학과를 다니면 보육교사가 된다는데 맞나요
저는 4년대 졸 했는데, 동영상 강의 받으며 딸수 있나요?
아님 대학을 가야 하나요?
아는 사람이 간호조무사 땄는데, 막상 40 넘으면 소아과에서 어디건 잘 안써줄려고 하고
보육교사는 계속 쓴다고 하는데
괜찮나요?
아니요,, 온라인으로도 할수 있어요,, 저도 지금, 실습중이에요, 예전에 따긴했는데 실습을 제대로 안했더니, 자격증이 나와도 무용지물이고, 어쨌든 실습이 중요하더라구요. 꼭 실습을 하셔야 해요, 그런데 저는 간호조무사로 이미 4년을 일해봤고,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있고 보육교사자격증도 있는데.. 보육교사도 퇴근시간이 별로 없다는걸 실습하면서 깨달았어요. 출근은 빠르고 퇴근은 없고, 게다가 평가인증제도가 생기면서 그 무렵이면 모두 날밤새면서 준비해야 하고,, 국,공휴일 쉰다는 장점때문에 하려고 했더니, 퇴근시간이 없어요.
간호조무사도 병원에서의 근무시간이 긴편이잖아요. 그런데 보육교사가 국,공휴일을 노는 대신 평소 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길고 일이 참많아요. 간호조무사는 나이가 들면 잘 써주지 않는게 여직원들의 나이대와병원에서의 여러 사정들이 있어서 그런거에요. 간호조무사는 대신 병원에서의시간만 끝나면 따로 집에까지 해아한다던가,하는 일은 없어서 그건 편한거 같고, 나름대로의 정확한 기술까지 갖추고 있다는 점이 강점인것 같아요. 잘 선택하고.. 결정하세요...
죄송해요, 정신이 없네요. 보육교사? 사회복지사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면
아이들 돌보는거 할수 있다고 했는데, 그게 보육교사 자격증이 있어도 가능한지요
아뭏튼 사회복지사였나봐요. 근데, 오후만 일하고 급여가 짜다고 하더라구요.
사회복지사도 동영상으로 할수 있다고 들었어요.
보육교사는 그냥 놀이방에 취직하려고 그러는건데,
민들레님이 말씀하신건, 어린이집에 취직했을때 퇴근이 일정하지 않다 이야기 하시는것 같아요
40대 어린이집에 취직은 안될듯 싶고
놀이방이라던가,
아님 사회복지사따서 아동센타 방과후? 맞나요 이거 하고 싶어요.
돈은 60 밖에 안된다고 들었던거 같기도 하구요
저도, 사회복지사가 되고싶은 게 바로 아동센터에서 일하고 싶은거였어요.. 그런데 여간한 인맥이 아니고선 들어갈수가 없는것같고,, 대개 아예 아동센터를 차리더라구요. 아동센터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대개가 다 사년제 사회복지학과 졸업자이고, 또 요양보호사연결해주는 센터의 사회복지사도 그래야 한대요.. 그러니 2년제 사이버졸업자는 갈곳이 없어요, 그나마 보육교사로 가는건데, 실습을 해보니, 퇴근시간이 없어서 집에 8살짜리 딸하나가 저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으니 답답하고 눈물만 쏟아집니다..
놀이방의 개념은 이미 오래전에 없어졌어요.. 이젠 어린이집도 조금씩 cctv를 개방하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평가인증을 통과하지 않으면 보육료지원이 없어진다고 해서 이젠 어린이집도 예전처럼 운영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뭘해야 할지,, 오히려 예전보다 더 살기가 힘들어진 것같고 직장다니기도 더 힘들어진것 같아요..
사는게 녹녹치 않네요. 어찌 이런일이ㅠㅠㅠ
아이도 어리신데 고생하시네요. 힘내세요
맞아요 사이버로 하는거 그게 인정으 안해주는군요
한숨만 나오는군요 저는 애들이 중딩 정도 컸는데 또 막상 너무 나이많아
자리가 없네요 감사해요
차라리 간호조무사를 취득해서
한의원이나 노인병원처럼 이용객 연령대가 높은 곳에 취업하는 것을 권하시는 분도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844 | 눈썹도 빗어야 하나요? 3 | 눈썹 | 2012/03/09 | 1,119 |
79843 | 고1 울아덜이 오늘 회장됐다는데...회장맘의 역할은?? 2 | 승짱 | 2012/03/09 | 1,479 |
79842 | 머리숱 적게 보이는 방법 모가 있나요? 12 | 머리숱 | 2012/03/09 | 8,530 |
79841 | 광고쟁이들 짜증나네요 2 | ㅇㅇ | 2012/03/09 | 650 |
79840 | 약정 일년남은 정수기 이사하면서 해지해도 될까요? 1 | 이사정리중 | 2012/03/09 | 1,417 |
79839 | 어제 절친의 진상 시어머니글 올렸었던 사람이예요. 2 | ^^ | 2012/03/09 | 3,404 |
79838 | 예쁘고 능력있고 똑똑하면 공격하는 5 | 향기롭다 | 2012/03/09 | 1,487 |
79837 | `바비인형` 같은 4세 모델에 中네티즌 열광 13 | 4살모델 | 2012/03/09 | 4,267 |
79836 |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참 똑똑한가봐요ㅋ 2 | 자랑질 | 2012/03/09 | 1,149 |
79835 | 나의원 성형이야기는 이제 그만 | ........ | 2012/03/09 | 652 |
79834 | 애 한테서 담배 냄새 쩌네요 8 | 담배싫어 | 2012/03/09 | 2,949 |
79833 | 직장인들 옷 살만한 인터넷 쇼핑몰 좀 추천해 주세요 ㅠ 8 | 흑 | 2012/03/09 | 2,292 |
79832 | 독일 유학생들 or 한인들 커뮤니티 뭐가 있을까요? 4 | 혹시 | 2012/03/09 | 1,903 |
79831 | 하루종일 한일도 없이 딩기적 거리다보니 하루가 다 가네요 4 | 휴우 | 2012/03/09 | 1,375 |
79830 | 4살아들 이쁜짓 3 | ㄹㄹㄹㄹ | 2012/03/09 | 940 |
79829 | 고1 아이 처음시작하는 플릇 어디서 구입하나요? 7 | 플릇 | 2012/03/09 | 1,181 |
79828 | 만능 여직원 8 | ㅎㅎ | 2012/03/09 | 2,829 |
79827 | 시댁과의 전화 8 | 부담스러 | 2012/03/09 | 3,266 |
79826 | 세슘검출 수산물, 정부 왈 "생활방사성 수준".. 4 | yjsdm | 2012/03/09 | 1,109 |
79825 | 워킹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7 | 걷기운동 | 2012/03/09 | 2,322 |
79824 | 울쎄라 해 보신 분 아시는 분 있으세요? 5 | 피부 | 2012/03/09 | 3,707 |
79823 | 아 정말 창피해요..ㅠㅠ 7 | 맘 약한 엄.. | 2012/03/09 | 2,266 |
79822 | 황석어젓 (조기젓) 이 많아요.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8 | 오란조바 | 2012/03/09 | 1,993 |
79821 | 여자 지체 장애인들이랑 놀아 줄 때.. 2 | 미소 | 2012/03/09 | 1,221 |
79820 | 친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으니 우울한 거 같아요.. 5 | 슬픔 | 2012/03/09 | 1,8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