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동안 살았던게 행복했던 시절이네요

ㅠㅠ 조회수 : 2,147
작성일 : 2011-11-28 23:15:12

눈물이 나네요

한숨이 나네요

그동안 살던거처럼 평범하게 아이 키우면서 살고 싶네요

이젠 무슨 희망으로 사나요

하루하루 일년 이년 우리는 나락을로 떨어질텐데

그동안 아이들 국산으로 먹인다고 노력했는데

이젠 죽기보다 싫은 농약 비료에 쩔은 채소 과일에

지엠오 곡식에

30개월 위험부위 소고기에

아 정말 돌겠네요

IP : 119.70.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난행복이
    '11.11.28 11:25 PM (175.214.xxx.182)

    정말 지난세월동안 얼마나 편안했는지... 이제야 느껴요
    돈 더 없어도 그래도 희망은 있었는데....

    너무 슬퍼요
    그래도 포기하진 말아요
    정권바꿔서 최대한 피해 줄일수 있게 해야지
    이대로 받아들일순 없는거 아니겠어요??

  • 2. bb
    '11.11.28 11:26 PM (180.68.xxx.31)

    그동안 신경쓰던 환경호르몬은 애교였어요
    ㅜㅜ

  • 3. 윗님...
    '11.11.28 11:38 PM (121.135.xxx.11)

    진짜 환경호르몬은....
    완전 애교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56 달걀찜 냄비는 어떤걸로 하죠? 스텐은 늘러 붙어서... 11 어디에.. 2011/12/05 3,354
45255 지금......... 지금. 2011/12/05 887
45254 언제쯤되면 할 말하면 되나요... 10 2011/12/05 1,903
45253 시키미글 패스 요망 . 시키미님의 사과을 원합니다.. 1 .. 2011/12/05 1,326
45252 세탁 1 된다!! 2011/12/05 989
45251 하종강 노동대학장님에게 보내는 재능교육의 편지 njnjk 2011/12/05 1,440
45250 꼬꼬면.. 매출이 슬슬 줄어들기 시작한것 같은데요. 25 ,. 2011/12/05 4,238
45249 시어머니 오시는데도 남편생일상 안차렸어요 7 여봉달 2011/12/05 3,812
45248 민동석,,, “심판 하랬더니…” 판사의 ‘FTA 글’ 비판 4 베리떼 2011/12/05 1,191
45247 시키미님께....^^ 7 저녁숲 2011/12/05 1,215
45246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njnjk 2011/12/05 1,100
45245 보온도시락이 정답일까요? 1 직장인 2011/12/05 1,420
45244 큰애 한테 실망이네요 6 엄마 2011/12/05 2,946
45243 저는 아기낳고 다리가 계속 부어있는데요. 3 아웅 2011/12/05 1,126
45242 인터넷 쓰려면... 2 이런 것도 .. 2011/12/05 845
45241 병원을 바꿔야 할까요? 아이 감기 2011/12/05 750
45240 한미FTA 독소조항 완벽정리 버전 2.0 : 정부의 왜곡 축소에.. 참맛 2011/12/05 941
45239 통합진보당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대표 모두 발언 1 저녁숲 2011/12/05 1,075
45238 저잣거리에 이런 소문이 있었지요 하지만 현실이 될수도.. 6 .. 2011/12/05 2,584
45237 물엿, 올리고당,,,,설명 좀 부탁드려요.. 6 재료사기어려.. 2011/12/05 2,111
45236 신발 잃어버리는 꿈 4 ,,, 2011/12/05 2,882
45235 나꼼수 멤버들은 어디까지 각오가... 14 ... 2011/12/05 4,168
45234 고들빼기 김치 레시피 제발~~ 1 부탁드릴게요.. 2011/12/05 1,622
45233 최구식 황당 반응 “젊은 해커들의 치기 어린 장난” 15 세우실 2011/12/05 2,033
45232 다시한번 오세훈이 고마운 이유. 10 나도작가다 2011/12/05 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