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3일 후에 김장 하면서 수육 만들려고요

storm 조회수 : 3,828
작성일 : 2011-11-27 21:14:03

2~3일후 김장 하게 되서  배추속쌈있을때

수육 만들어서 먹으려고 하는데요.

쿠첸홍삼제조기로 수육만들수 있다는데 아직

수육은 안해봤어요. ^^;

미리 만들어 볼수도 없공.. ㅋㅋ

식구들 모여서 김장날 만들려는데 맛없게 되면 ..ㅜ.ㅠ

 

돼지고기 수육 만들때 뭐 뭐 넣고 만들어야

냄새 안나고 맛있게 수육 만들수 있는지

홍삼제조기로 만드는 법 좀 알려주세요

IP : 14.32.xxx.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7 9:17 PM (121.186.xxx.147)

    전 오쿠 있어서
    오쿠로 해 먹는데
    비슷 할것 같아서요
    바닥에 양파 깔고 돼지 고기 놓고
    통마늘 몇개 고기위에 올려놓고 통후주도 몇알 올려놓고
    보양찜으로 해요

    그거 없이 냄비에 물 부어서 했을때는
    아무것도 안 넣고 된장만 살짝 풀어서 하면
    잡냄새 하나 안나요

  • 2. ..
    '11.11.27 9:17 PM (110.13.xxx.49)

    질좋은 고기는 맹물에 삶아도 냄새안나고 맛있습니다^^

    저는
    끓는 물에 삶을 고기를 넣고 한번데쳐내서 깨끗이 씻은다음에
    월계수잎 . 마늘. 된장약간넣고 삶습니다.

  • 3. 커피
    '11.11.27 9:21 PM (125.137.xxx.160)

    안 찌고 삶을 때는 커피 알갱이,된장 넣으면
    냄새도 안 나고 색도 이뻐져요..

  • 4. ...
    '11.11.27 9:23 PM (112.155.xxx.139)

    물에 된장을 풀고 통마늘 좀 넣고 돼지고기 덩어리 넣어서 끓이면 됩니다.
    된장물에 삶으면 간도 삼삼하게 배이고 맛있습니다.
    인스턴트 커피있으시면 그것도 조금 넣으시면 고기 잡내도 싹 잡아주고 색깔도 예쁘게 나옵니다.

  • 5. 추억만이
    '11.11.27 9:32 PM (222.112.xxx.184)

    된장 한수저 크게, 통후추 , 생강 , 커피 , 계피 대파 양파 이렇게 넣고 끓입니다.
    1근 기준 40-50분정도 여기에 소주1병 넣고 끓이면 되구요
    물이 쫄면 더 넣으면 됩니다.

  • 6. 먼저
    '11.11.27 9:58 PM (58.120.xxx.64)

    요리용 실로 세게 잡아당겨가며 챙챙 묶어요.
    한끼전에 양파, 마늘, 파, 정종, 생강 갈아 재워요.
    물에 된장, 통후추, 대파, 양파 넣어 삶아요.
    저수분요리보단 영양소파괴 우려가 있긴하지만 물에 삶아야 돼지가 살면서 먹었을지도 모를 항생제, 성장촉진제등이 녹아나오지 않을까싶어요.

  • 7. 스텐레스냄비
    '11.11.27 10:04 PM (180.230.xxx.22)

    전 22센치 스텐레스 냄비에 물 넣지 않고 저수분으로 삶거든요
    밑에 양파깔고 삼겹에 된장바르고 계피나 월계수 조금 넣고
    중간불에 30-40분정도 삶는데 냄새도 안나고 맛있어요

    전 전기렌지 사용해서 5정도 숫자에 놓고 하네요

  • 8. littleconan
    '11.11.27 10:18 PM (210.57.xxx.91)

    맛있겠다 헤에

  • 9. 저수분보다
    '11.11.27 10:41 PM (14.52.xxx.59)

    물에 넣고 펄펄 삶는게 더 건강에 좋대요
    불순물이나 기타등등이 물에 녹는다고 하더라구요
    저수분은 맛은 좋을지 몰라고 몸에는 안 좋다고 저수분 요리 나오는 카페에서 봤어요
    아마 스사모나 르크루제나 스타우브 계통 카페같네요

  • 10. 저두
    '11.11.27 10:48 PM (124.53.xxx.62)

    저수분....

    통삼중 스텐레스 솥에 다른 채소나 향신채 필요없이 양파깔구 고기한겹 깔구
    양파 또 깔구 고기한겹 깔구...꺼질듯 말듯 약한 불에서 40분 정도 푹 익히면
    냄새도 안나고 정말 쫄깃쫄깃 맛나요.

  • 11. 저수분
    '11.11.28 12:54 PM (1.176.xxx.92)

    맛있었어요

    통고기를 비닐봉지에 담고 막된장 고기에 문질러서

    하룻밤 냉장고에 넣어 놨다가

    야채 이파리 밑에 깔고 커피 생강 술 조금 계피 넣고

    가스 압력밥솥이나 전기 밥솥에

    넣고 찌셔도 좋아요

    제 입맛에는 그냥 고기 바로 삶는것 보다 된장 발라 삶는게 더 맛잇었어요

    고기 육질 땜에 조리시간을 짧게 해서 먹으려니 누린내가 나서

    다시 넣고 푹 익히니 누린내가 거의 안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386 간단한 영어 문장 질문입니다. 4 .... 2012/02/04 1,015
67385 얼마 정도 벌면 입을 수 있나요? 34 40대옷? 2012/02/04 11,202
67384 대학선택 17 고민 2012/02/04 2,421
67383 호두 여러종류 사 보신분. 원래 미국산이 알이 작나요 5 북한산보다 2012/02/04 1,562
67382 컴퓨터 안에 있는 mp3를 어떻게 휴대폰으로 옮기죠? 6 ........ 2012/02/04 1,641
67381 요즘 성당에서 결혼하는게 인기가 많나보군요. 9 ... 2012/02/04 2,817
67380 아이허브닷컴 재구매인데.. 8 주문대기 2012/02/04 2,484
67379 엄마가 이번 여행에서 지갑을 사신다고 하는데.... 8 면세점 2012/02/04 2,177
67378 선한농부마을이란 곳의 메주는 어떤가요? 3 메주 고르기.. 2012/02/04 2,699
67377 생지옥 59 답답 2012/02/04 16,063
67376 압구정동 사자헤어 가시는분들 계세요? 9 사자헤어 2012/02/04 3,927
67375 작은 캡슐의 비타민&미네랄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3 피곤한 남편.. 2012/02/04 2,135
67374 제가 오피스텔 관리실에 취업을 했는데요.. 고무신1 2012/02/04 1,430
67373 오십넘어 잔소리 늘어난 남편. 8 언니 2012/02/04 2,268
67372 오늘 잘먹고 잘사는 법에서 윤학원 선생님 1 제자리 달리.. 2012/02/04 1,538
67371 중학생 남자애들 집에 오면 뭐하고 노나요? 5 부르르 2012/02/04 1,900
67370 여자들에게 병역세를 징수하라! 징수하라! 빠뿌 2012/02/04 750
67369 기사를 보다가 (방사능생리대) 라고 봤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8 까만콩 2012/02/04 11,140
67368 한식 중식 양식.. 조리사 자격증은 따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5 -_- 2012/02/04 3,647
67367 화사하면서 순한 화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 4 수지 2012/02/04 2,272
67366 나꼼수 논란종결을 위한 왜곡된 팩트와 리액션 정리 썩다른상담소.. 2012/02/04 1,491
67365 '보름 나물' 선물 받았는데요... 네가 좋다... 2012/02/04 1,067
67364 반숙 카스테라 만들어 드세요! 간단한 레시피! 5 달별 2012/02/04 3,566
67363 파리바게트 케익 어떤게 맛있나요? (급질) 19 .. 2012/02/04 3,810
67362 5월에 스페인 그라나다 가는 가장 편한 루트?? 8 그라나다 2012/02/04 2,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