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행되신분 이랑 통화됐어요
집근처 도착하면 성북서에 들렸다가 집에 갈거라고 하네요.
1. ....
'11.11.26 11:46 PM (182.211.xxx.141)1시쯤에 도착해서 면회할수 있을거 같대요.
그리고 지금 변호사 접견중이시라네요.
혹시 애들 초등학교 보내주시고 유치원 보내주시고 하교후 남편분 퇴근시 까지 봐주실분은 안계실까요?2. 나거티브
'11.11.26 11:47 PM (118.46.xxx.91)제가 제 전화번호 공개하고 연결해볼려고 노력 중입니다.
자게는 쪽지 안되고 다른 분들까지 전번 공개하실 필요없으니 가능하신 분은 제게 문자 주세요.3. 음
'11.11.26 11:47 PM (110.12.xxx.34)나거티브님이 도와주실 분을 찾고 계시던데요.
오프라인에서 확인하고 연결해주신다니
도우미하시는 분 보다 82회원분이 좋지 않을까요?
갑자기 엄마가 없는 상황에 아이들도 불안할텐데
도우미분께 아이들 정서적인 부분까지 챙겨달라 부탁드리긴 어렵잖아요.
이왕이면 아이들과 안면있는 친구분이라면 더더욱 좋겠지만...
어쨌든 하루 도와주실 분은 꼭 구할 수 있을 거라 믿어봅니다.4. 홍이
'11.11.26 11:49 PM (115.140.xxx.18)도우미라도 구해드립시다
저도 돈낼게요5. ....
'11.11.26 11:51 PM (182.210.xxx.14)아래에 산들바람님이 성북 사시고 월요일에 가능하다고 댓글다셨어요, 연락 닿길 바랍니다...
다른분들도 가능하신분 컨택해보세요, 가장 가깝고 시간도 용이하신분으로 되면 좋잖아요...
모두들 본인일같이 애써주셔서 감동입니다6. 저도
'11.11.26 11:54 PM (115.143.xxx.25)도우미비라도 보탤께요
7. 전화
'11.11.26 11:57 PM (115.143.xxx.25)성북 경찰서 담당 전화가 02- 920- 1461 입니다.
8. 그냥
'11.11.26 11:58 PM (118.176.xxx.192)전화해서 풀어주라고만 하면 되나요?? 이게 확실히 도움이 되긴 하는건지 누가좀 알려주세요
9. 저도
'11.11.26 11:58 PM (220.73.xxx.37)차라리 전문 도우미분 연락해서 보내드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10. 전화요령
'11.11.27 1:44 AM (125.186.xxx.21) - 삭제된댓글전화멘트 "경찰의 수사권 독립에 찬성하는 시민입니다, 부패한 검찰이 정권의 하수인 노릇을 하니 이명박같은놈이 건재해서 우리 국민이 이렇게 한겨울에 고생하는것 아닙니까? 정권을 바꿔서 검찰도 개혁하고 경찰의 수사권을 독립시켜서 검찰이 가진 무소불위의 권력을 줄여야한다고 생각한다, 근데 경찰분들의 이런 충정이 국민들에게 잘 전해지고 지지를 받으려면 애엄마나 연행하고 그래서야되겠냐" 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