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라는 정체불명의 단체가 있습니다.
이들의 활약은 2008년 미국소반대 촛불집회 당시
집회참여자 일부를 이대로터리까지 끌고가 경찰들에게 포위당해 연행되게 만들었었습니다.
제친구도 거기 쫓아갔다가 다행히 택시타고 탈출하긴했는데 ;;
암튼 가두시위 함부로 선동하는 사람들 쫓아가지마시구요. 조심하세요.
초록색 플랜카드 나눠주는 집안이라네요.
배후에 정부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프락치들 심어놓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괜히 시민들 자극하고 경찰한테 과하게 어필하고 선동하는 사람들 조심하시고
보이시면 자제시킬수 있도록 하세요.
오늘 종로경찰서장의 쇼를 보고있노라니
이번정부의 꼼수가 정말 치밀하면서도 유치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