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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 정봉주

커피믹스 조회수 : 7,062
작성일 : 2011-11-26 12:41:57
조선일보 기자한테 @@@

속이 시원하네요

꼼수 들어보세요
IP : 175.118.xxx.21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1.11.26 12:42 PM (220.86.xxx.224)

    저 미쳤나봐요...
    그 부분만 계속 듣고 있어요....ㅎㅎㅎㅎㅎㅎㅎ

  • 2. 레알
    '11.11.26 12:49 PM (211.41.xxx.70)

    저 진짜 십년까진 아니구 한 삼년 묵은 체증이 쑤욱하고........ 어찌나 션한지

  • 3. 20년주부
    '11.11.26 12:52 PM (121.135.xxx.76)

    목소리 원상태로 돌려!!! ㅋㅋㅋㅋㅋ

    조선기자가 무슨 벼슬이라고 목소리를 깔아???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4. ..
    '11.11.26 12:59 PM (125.128.xxx.208)

    저도 정봉주부분 몇번이나..
    속이 시원합니다..

  • 5. ㅎㅎㅎㅎㅎㅎ
    '11.11.26 1:08 PM (108.41.xxx.63)

    한 삼심분 쯤 들었는데 오늘 왤케 재미있는 거에요!!!!!!
    심각한 정국일 수록 유머있게 하는 것 같아서 더 좋아요!!!!!

  • 6. ...
    '11.11.26 1:09 PM (218.54.xxx.181)

    그부분 정말 웃겼어요..^^

  • 7. ㅎㅎ
    '11.11.26 1:10 PM (76.120.xxx.177)

    속션해~~

  • 8. 뚫어뻥~
    '11.11.26 1:21 PM (115.139.xxx.7)

    ㅋㅋ 저 지금 들으면서..파리왔다갔다해요..`~^^

  • 9. ㅋㅋㅋㅋ
    '11.11.26 1:25 PM (115.143.xxx.25)

    아~~~ 거침없네요. 속이 뻥 뚫리네요 ㅎㅎㅎㅎㅎ
    왜 같은 욕을 해도 입에 걸레 문 송영선은 저질인데
    우리 봉도사님은 깔끔하네요 ㅋㅋㅋㅋ 30회 레전드

  • 10. ㅎㅎ
    '11.11.26 1:51 PM (210.106.xxx.49)

    욕 하는 남자 너무 혐오하는 데 조선일보기자 욕먹는 거 왤케 시원한가요 ㅋㅋㅋ
    조현오 성대모사 넘 웃겨서 넘어가네요.ㅋㅋㅋㅋ
    스트레스 받는 우리의 맘을 대신해 실컷 웃겨주고 욕해준 나꼼수~!! ㅜㅜ 눈물나게 고마워요...

  • 11. 저두요
    '11.11.26 2:24 PM (211.107.xxx.67)

    쌍노무스끼~

    ㅋㅋㅋㅋㅋ

  • 12. ^^
    '11.11.26 2:28 PM (211.193.xxx.19)

    쌍노무스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ㅎㅎㅎ
    '11.11.26 10:12 PM (58.225.xxx.120)

    미친 X처럼 웃었어요
    울 애기들이 이상해서 들어와 보구 엄마가 욕듣고 웃는 거 보고 갸웃거리네요
    카타르시스를 느껴요...

    이러다 정말 정봉주 대통령되는 거 아닌 가...

  • 14. 햇살가득
    '11.11.26 10:50 PM (119.64.xxx.134)

    이 일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욕 때문에 불편하다,
    저렇게 막나가는 거 보니 대선 총선에 가망 없어서 포기한 것 같다 등등...
    지금까지 조중동기자에게, 하다못해 지방지 기자한테도 저런 식으로 나간 사람은 없습니다.
    하물며 정치인이...
    기자들 중에서도, 특히 조선일보 기자라면 교묘한 이미지조작과 소설쓰기에서 최고급 스킬을 보유한 기술자들임과 동시에, 스스로 펜대 하나로 사람 죽이고 살리는 거 장난이라고 큰소리 치는 집단이죠.
    그런 기자한테 쌍욕을 마구 퍼 부은 건, 대단한 용기이고, 도전인 거죠.
    아무도 임명한 적 없지만, 입법,사법,행정부에 이은 제 4의 권력으로
    숱한 전횡을 저질러온 조중동에 더이상 쫄지않을 용기를 청취자들에 설파한 겁니다.

  • 15. ..
    '11.11.26 11:42 PM (115.136.xxx.167)

    태어나서 이렇게 시원한 욕은 정말 처음 들어요.
    얼마나 좋은지 몇번을 들었어요.

    조중동.기자애들 정말 같잖아요.
    그것들 기세등등은 하늘을 찌르죠.
    정권은 유한해도 자신들은 무한하다고 믿는것들이예요.

    오죽하면 쥐가 밤의 황제라고 쥐롤를 떨겠어요.

    언론개혁, 검찰개혁은 꼭해야 해요.
    하지 못하면 우리나라를 희망이 없어요.

    정봉주의원이 욕한것도, 그대로 내보내준것도
    우리에게 쫄지말고 당당하라는 이야기를 해주는거예요.

    조중동 저들의 위력앞에 남아날 정치인이 없지요.
    정봉주의원님의 당당함이 든든하면서도 마음 아팠습니다.
    어디까지 각오해야 저정도 당당한지 짐작이 가서...

  • 16. ㅋㅋ
    '11.11.27 12:19 AM (59.0.xxx.75)

    저도 그부분 무한 반복 듣고 있습니다
    눈물이 쏙바지게 웃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우통쾌해ㅋㅋㅋㅋㅋ

  • 17. 사비공주
    '11.11.27 1:07 AM (121.185.xxx.60)

    건방진 목소릴 어디다 들이대나요.
    참네~ 조선일보기자 쪽팔리지도 않는가
    영혼을 팔아먹은 인간들 집합소...

    정봉주 션하게 해주셔서 스트레쓰 만빵 해소~

  • 18. 음..
    '11.11.27 7:56 AM (218.234.xxx.2)

    저도 정봉주 의원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만 은근 걱정되는군요.

    조선일보는 이제 해당 기자가 아니라, 거대 권력(밤의 대통령을 자부하고 있죠)에 대한 도전으로 보고
    아마 정봉주 의원 들추기에 나설 겁니다. 아마 사돈에 팔촌까지 다 헤집어서 뭔가 찾아낼 거에요.
    그래서 비리 의원으로 몰고갈 겁니다.
    (예를 들면 사돈의 사촌이 무슨 기관에 취직했다, 정봉주 의원이 압력 넣어서 취직되었다.. 이런 식으로요.. )

  • 19. 조선일보..
    '11.11.27 11:29 AM (211.107.xxx.67)

    정말 없어져버렸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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