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도착해서 걱정이에요.
이렇게 늦게 도착해서 물 빼고 그 담날 김장 하신분 있으신가요?
물 빼는 시간은 몇 시간쯤 하셨는지요?
두시간 정도 빼도 되는지요?
너무 늦게 도착해서 걱정이에요.
이렇게 늦게 도착해서 물 빼고 그 담날 김장 하신분 있으신가요?
물 빼는 시간은 몇 시간쯤 하셨는지요?
두시간 정도 빼도 되는지요?
한번 헹구고느 채에 받쳐놓고는 속을 준비해서
한 6시간 뱄어요. 아침에 일찍일어나셔서 하심되겠네요.
오후에 속준비해 통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배추는 일부러 그 시간까지 기다려 두번헹궈 체에 놓고 자요
그담날 아침 일찍 속버무려 담으면 오히려 더 수월하게 느껴지더군요
김장택배대란으로 주말에는 밤에 도착해요
그럼 그대로 베란다에 내놨다가 아침에 물빼면서 양념준비해서 김장하면 됩니다
그리고 절임배추는 다시 씻지말라던대요
잘못하면 무른대요
전 오후 서너시쯤 도착한 절임배추 바로 채반에 꺼내서 엎어 쌓았어요.
고갱이가 밑으로 가도록....
밤새도록 두었더니 물이 쪽 빠져서 다음날 10시쯤 속 발랐더니
물기도 없고 너무 좋더라구요.
전엔 물기를 미처 못빼서 한사람이 계속 배추 물기 짜주고 물짜는거 의외로 손아프고 힘들어요.
물기 짜주는 사람 전담으로 했어도 나중엔 국물 너무 흥건해서 안좋았거든요.
그냥 밤새도록 물 빠지게 두세요.
저는 손으로 한번 짜서 채반에 엎어놔요. 훨씬 물빠지는 시간도 줄거든요.
통풍되고 서늘한곳에 엎어서 물빼놓으세요~
답변 주신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