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대학 졸업생들의 능력을 평가하는 ‘취업자격시험’ 도입을 구상중이라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그러나 이 제도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대체로 싸늘하다.
<조선일보>는 25일 박 전 대표가 국가가 대학 졸업생의 직무능력을 평가해 인증하는 ‘핵심 직업능력 평가제도’를
내년 총선·대선 때 공약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 친박 중진의 말을 인용해
“대학 졸업생들의 분석력 등 일반적인 실무능력과 지망 분야에 대한 전문성·창의력을 주관식 등으로
묻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며 “수능 점수로 대학 순위가 결정되고,
졸업 후엔 대학의 간판에 따라 ‘일자리의 질’이 결정되는 구조를 깨뜨리겠다는 취지”라고 전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07157.html
취업을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 무슨 취업문제를 말하는지... 참 웃깁니다..
대선행보를 본격화하니까 좋은 점도 있네요.
문제의 본질과 전혀 무관한 밑도 끝도 없는 대책을 공약이랍시고 내놓으니까요.
박근혜 캠프의 수준이 딱 나오니까 그네팬들중에도 헉하는 사람 나올듯 ㅋㅋㅋ
직무능력자격시험?? ㅋㅋㅋ
청년실업대책으로 꼭 공약에 넣으라규 ㅋㅋㅋㅋ
hcroh노회찬
'대학졸업생 취업자격 국가인증제'라! 마음을 비우라고 했더니 머리를 비우는 경향이 있네요.
'정치인자격 국가인증제'가 있었으면 정치하기 힘들었을 분들의 발상입니다.
역시 노회찬님의 비유는 최고...^^
차암~~똑똑한 우리 그네 할매.
역쉬 뇌가 청순한 치마두른 이명박!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
대통령도 수능으로 뽑자, 안철수가 되게.
강탈한 재산으로 놀고먹으면서 지 직업은 대통령 딸이 전부인 주제에.......
슬슬 이슈를 만들고 젊은이들 맘좀 얻어볼려고 하는 모양인데,
어찌그리 현실을 모르는지...어려서 청년기까지 청와대 담밑에 살다가
이십몇년간 아버지 가 남긴 유산,전두환이 준도으로 잘 먹고 살다가 나온 여자가
뭘그리 안다고 나불거리나...조만간 한방에 훅 갈날만 남았다...
대한민국이 tk 만 있는게 아니다 눈좀 뜨길...
아부지가 진짜 강탈한 재산으로 무위도식 하니........머릿속에 뭐가 있겠어요.
국회의원이면 똑바로 국민을 위해 일하든지....써글*.....주어없음.
누가 써줬구나
할망구 왈 "난 읽은죄밖에 없는데..궁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