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한 ‘전국 62등’…만족않는 엄마의 체벌…아들의 ‘극단 선택’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07068.html
'1등 강요' 사회가 패륜 키웠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11/h2011112502385621950.htm
어제 오늘 얘기 진짜 많이 나오고 있지요......
물론 절대로 존속살인을 저지른 저 학생의 죄를 두둔할 생각은 없지만,
(게다가 범죄 이후의 행동도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는 것들이라)
뭔가 사회적인 병폐가 현상으로 나타난 느낌이었습니다.
베플 중에 이런 말이 있었어요.
"누가 피해자고 누가 가해자라도 말할수도 없는.... 안타까운 사건"
좀 조심스럽긴 한데요...... 아무튼 이 베플에 공감이 가더라구요.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