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통 범칙금 자주 날라오는 사람..

위반 조회수 : 1,535
작성일 : 2011-11-25 11:44:02

어떻게 생각되세요?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는데..

차분해 뵈는데..

운전 할 때는 아닌거 같은 추측이 드네요.

문제 있을까요?

IP : 61.79.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5 11:45 AM (1.238.xxx.61)

    저 초보때 아주 자주 날아왔었어요...
    차분한 성격이긴 한데,
    운전이 미숙하다보면 그럴 수 있어요..-_-;;
    주로, 주차위밙, 운전중 핸드폰사용으로 종종 걸렸네요..ㅜㅜ

  • 2. 문제는
    '11.11.25 11:48 AM (61.79.xxx.61)

    20년 경력이 넘는 사람인거죠.
    어쩔지..

  • 3. 범칙금
    '11.11.25 11:54 AM (121.128.xxx.151)

    운전이 미숙해서가 아니라 넘 배테랑이라 까이꺼 무시하고 다녀서 그런듯
    전 스티커 날라오면 돈 아까워서 다시는 위반 안하게 되던데요..

  • 4. ..
    '11.11.25 11:57 AM (108.41.xxx.63)

    결혼 상대자로 생각하고 계신 건가요?
    아니고 그냥 주위 사람이면 이런 게 왜 굳이 분석하고 싶으신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 5. ...
    '11.11.25 11:57 AM (122.36.xxx.11)

    자주 날라 온다면 정말로 성격적인 정서적인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요?

  • 6. ///
    '11.11.25 12:00 PM (121.186.xxx.147)

    성격적 정서적 문제가 아니라
    돈을 우습게 아는거예요

    우리 남편이 결혼전에 어머니가 다 내주고
    찍힐수도 있지 뭐 어쩌고 그래서
    결혼후에도 아주 수시로 날라오더라구요

    그래서 고이 모았다가
    한꺼번에 몇백 내라고 줬거든요

    그랬더니 아까웠는지
    그다음부터는 안찍혀요

  • 7. ////
    '11.11.25 12:28 PM (122.36.xxx.13)

    제 남편 보니...집에서 보고 배운게 없어...도덕성 결여라고 봅니다.
    신호위반 속도위반 주차위반...다양하게 냈습니다.

    저희 시댁 환경 보니...남편의 범칙금 많이 내는거 보면서 딱 답이 나오더군요
    자유롭게 창의력있게 자라게 해 주는것도 중요하지만...아이에게...정확하게 지켜야하는 도덕성은 꼭 알려주셨으면 합니다...(남편 똑똑하고 크리에이티브한건 인정하지만...정말 전 저런거 안지킬때마다...주먹으로 한대 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44 초3인데 영어과외해보신분 2 초3 2011/12/13 1,183
46443 초 6 딸아이 수학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5 해피 2011/12/13 1,326
46442 우울합니다. 20 딸과나 2011/12/13 2,370
46441 텃밭에서 키운 첫 배추라 고소하지만 속이 꽉 차진.. 4 김장 2011/12/13 842
46440 연금저축질문이요 5 하늘이 2011/12/13 943
46439 제 강아지 배변훈련 늦었을까요? 6 바보강쥐엄마.. 2011/12/13 1,077
46438 이부진 쇼핑건 트윗멘션..ㅋ 21 ㄴㄴ 2011/12/13 13,889
46437 초등 2면 방학때 수학 3학년 1학기 선행이 나을까요? 아님 2.. 7 초2 2011/12/13 1,375
46436 가수 김연우 장인어른이 어느 회사 회장인가요? 45 궁금타 2011/12/13 53,062
46435 초6인데 파워포인트 책 추천해주세요 3 파워포인트 2011/12/13 677
46434 중2딸이 달라질랑 말랑 하고 있어요..(생활태도,공부) 3 .. 2011/12/13 1,172
46433 아이가 나꼼수의 영향을... 2 꼼수 2011/12/13 1,013
46432 12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13 450
46431 ann 전화기 새 것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1 gma 2011/12/13 601
46430 패션 N5가 계속 계속 웃긴것 같아요~ 6 개콘사랑~ 2011/12/13 1,354
46429 교과부 "초중고 홈피에 FTA 홍보 배너 달아라" 5 광팔아 2011/12/13 832
46428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주었나 영어표현 4 .. 2011/12/13 1,020
46427 아름다운 가게 기부 후기 9 ... 2011/12/13 3,231
46426 캐나다이민.. 돈 얼마나 필요할까요 10 .... 2011/12/13 4,980
46425 방학동안 한국에 오는 학생 문법정리 조언좀~ 1 과외샘 2011/12/13 737
46424 재밌는 삶... 이 있을까..싶도록 지쳐요; 사는게 하나.. 2011/12/13 1,147
46423 해외 거주중인 저..먹고 싶은 것 너무 많아 잠도 않오네요. 오.. 21 교포아줌마 2011/12/13 3,511
46422 만두 만들기 어렵네요 5 처음 만들었.. 2011/12/13 1,490
46421 본방사수못하고 뒤늦게 올려봅니다~~^^ 4 나가수시청기.. 2011/12/13 1,528
46420 돌선물로 현금이 좋지요? 2 이클립스74.. 2011/12/13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