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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께서 빨갱이라 하는 말에...

의연하게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1-11-25 05:56:59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부모님들 625세대.
몸으로 경험한 기억이라~
평생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승만 미, 숭배.
박정희 빨갱이 국시 정책(레드 컴플렉스)부터 ~
전두환~
노태우~
펑생 쫄면서 살아온 체험생활 결과로 부모님 암시에
주늑 들면 안됨을 현대(629선언)사가 증명!!

 

정치폭거 반란인 한미FTA에
앞날 주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의로운 분노는

이 시대 역사적 부름에

순명함입니다.

 

이 땅에
주인은
위선으로 능글 거리는 정치 몰이배 151명 파란당이 아닌

 

가슴이 터지록 외치는

비.준. 무.효~
명.박. 퇴.진 !! 을
외치는 국민들의
올 바른 권력행사로

대한민국  애국적 보전을위해
반드시 이루워내야할

" 한미 FTA 현대판 노비문서 폐기 !! "

IP : 59.30.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29
    '11.11.25 7:46 AM (218.234.xxx.2)

    88년 6.29 항쟁 때에도 명동, 종로 거리에 나온 대학생, 넥타이부대를 빨갱이라 했어요.

    의연하게 대처합시다. - 그리고 82에서 자유(풉.핑크)가 날뛰면 날뛸수록 더 좋은 결과가 나오더군요.

  • 2. --
    '11.11.25 8:13 AM (211.206.xxx.110)

    우리가 빨갱이면 딴날당 애들이 나라 지켜줄거란 보장이 어딨냐고..물어보시구랴...

  • 3. 우언
    '11.11.25 8:14 AM (124.51.xxx.87)

    울 신랑 저한테 빨갱이라 해서
    처음에 반박하다 이젠 그래 나 빨갱이다 해요.

    역사를 보면 빨갱이들은
    "그저 인간답게 살게 해달란 죄"밖에 더 있나요.

    엄밀히 말하자면 빨갱이 자격도 없지만

    그런 울 신랑, 나꼼수 나오는 날만 기다리고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기다리고
    뷰스앤뉴스 들어가 댓글까지 꼼꼼히 읽는
    빨갱이 되어 갑니다.

  • 4. 사과나무
    '11.11.25 8:41 AM (14.52.xxx.192)

    참...
    국민들을 빨갱이로 만드는 나라...
    국산품애용 해달라고 해서 해줬고,
    평화의 댐에 성금하라고 해서 해줬고
    금모으기 해달라고 해서 해줬고...
    IMF 극복했고...
    이제 정부는 빨갱이가 되어 달라고 하는 건가요?

  • 5. ,.
    '11.11.25 10:02 AM (116.123.xxx.108)

    우리나라에서 빨갱이 아닌사람은 아마 알바 뿐인듯 ㅋㅋ

  • 6. 이나라가
    '11.11.25 11:10 AM (59.7.xxx.55)

    망할나라지 정상적인 나란가요! 멀쩡한 사람을 자기네 세상으로 만들려고 빨갱이 만드는 희한한 나라.

  • 7. 쟈크라깡
    '11.11.26 2:22 PM (121.129.xxx.130)

    부산에서 온 우리집 회색인,
    내가 '청록파'라고 놀린 남편

    이제 빨갱이가 되어 만나는 사람마다 가카의 행적을 널리 널리 알리고 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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