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대포 무력화 했네요..
1. ㅎㅎㅎ
'11.11.24 5:12 PM (125.128.xxx.208)경찰빠지라고 합니다..
ㅎㅎㅎㅎㅎㅎ2. 경찰
'11.11.24 5:13 PM (115.143.xxx.25)오늘은 쫌 쫄았네요
3. ..
'11.11.24 5:14 PM (125.128.xxx.208)많이 쫄았어요 견찰들...물러나 물러나 그러잖아여
4. 멋져요
'11.11.24 5:14 PM (211.184.xxx.68)정말 멋집니다..너무 감사합니다.
5. ..
'11.11.24 5:15 PM (125.128.xxx.208)네 그렇죠 바로 치고 바로 빠져 나오네요...
갈수록 진화 합니다..우리 국민들..6. 흠......
'11.11.24 5:16 PM (121.130.xxx.77)오늘은 나이많으신 어르신들이 많아보여요~
7. 추위에
'11.11.25 11:23 AM (58.145.xxx.0)고생들이 많으십니다
맘속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8. 화이팅!!
'11.11.25 11:53 AM (211.200.xxx.13)응원합니다!!
박수 보냅니다!!
오늘부터는 날씨가 조금 풀려서 훨 나으실 듯..
화이팅입니다!!9. 박수밖에
'11.11.25 12:40 PM (203.196.xxx.13)보낼수 있는게 박수와 마음속의 응원밖에 없어서 참 아쉽네요......참 죄송한 마음이지만 ..조금만 더 힘내시고 더 많은 사람의 힘이 모아져서 민중의 힘을 느껴야 할텐데요....
10. 애 많이 쓰십니다.
'11.11.25 1:35 PM (121.141.xxx.153)감사합니다.
함께하지 못해 부끄럽습니다.11. 콜비츠
'11.11.25 2:20 PM (119.193.xxx.179)감사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감사합니다.12. 감사하고
'11.11.25 2:38 PM (121.147.xxx.151)고맙고 죄송합니다
13. Delight
'11.11.25 3:58 PM (112.216.xxx.98)어제는 무심코 시청 광장을 가로질러 을지로 입구로 갔습니다.
6시 20분 정도 된 시간이였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광장에는 많은 분들이 모이지는 않으셨더라고요,,
제일 앞줄에 백발의 노인분이 앉아 계셨는데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 무심했던 제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한때는 시청에서 물대포에 저항하며 밤을 지샌적이 있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을지로입구로 가는데 그넘의 경찰들은 왜이리 많은지...
그때나 지금이나 소화기에,,,사복경찰에,,,,
그걸 보니 저도 모르게 그때의 뜨거운(?)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주말에는 저도 참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