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인은 왜 자꾸 본질을 흐릴까요?
1. 5275678
'11.11.24 4:21 PM (122.37.xxx.130)님이 독해력이 부족한 탓이네요. 유아인 탓이 아니고.
2. 호호홋
'11.11.24 4:22 PM (111.91.xxx.66)동감해요 솔직히 개념있게 말은 하면서
런치마이라이프에서 가식적인 모습 봤을때 너무실망 ;;;3. 유아인
'11.11.24 4:24 PM (112.154.xxx.233)독해가 필요한데 깔끔하지 않아서 싫어요..
4. 122.37.xxx.130님
'11.11.24 4:26 PM (1.246.xxx.160)아~네~
유아인님 가라사대~
만세~ 아멘~
실컷하세요
^^
어디 그 진리 님의 수준높은 독해력으로 중생들이 알아듣게 풀어 주시죠
우리도 아인님은혜좀 입어보게.5. ..
'11.11.24 4:31 PM (220.149.xxx.65)엄홍식이가 또 트윗에다가 뭐라고 했나요?
이번 건에 대해선 뭐라 했는지 모르겠지만,
원래 권력은 시민의 것이다... 뭐 이건 박시장한테 딴지 걸려고 쓴 멘션은 아닐 겁니다.
걔도 좋아서 쓴 걸거에요
근데, 이번 건에 대해선 뭐라고 말했는지를 몰라서;;;6. 원글
'11.11.24 4:34 PM (1.246.xxx.160)네, 서울님 말씀처럼 어쩌면 본질을 볼 줄 몰라서 쓰는걸지도 모르겠어요.
진의가 어떻든
누군 대한문앞에서 물대포 맞고 연행되고 덜덜 떨고있는데...
저런 입찬소리 하는게
얄밉네요.많이.7. ...
'11.11.24 4:34 PM (112.149.xxx.61)솔직히 얘도 허세기가 다분 하던데
척하면서 나불거리는 몇마디 가지고
혹하는 사람들 좀 웃겨요8. --;;
'11.11.24 4:35 PM (116.43.xxx.100)지금 야당나리들보단 나은데요 뭘~
9. --;;님
'11.11.24 4:37 PM (1.246.xxx.160)야당뜻 모르시나봐요.
10. 흠
'11.11.24 4:37 PM (118.217.xxx.67)나이도 어린 연예인 아이 트윗으로 소모적 논쟁하지 맙시다~~
그래도 개념이 안드로메다에 있는 아이는 아니잖아요~
고등학교 중퇴하고 연예계로 바로 들어 간걸로 알고 있는데 세상을 배우고 있는 젊은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은 어려서 허세나 치기없이 완벽하게 사셨나요?
전 단연코 아니거든요 ^^;11. 음..
'11.11.24 4:39 PM (115.136.xxx.162)나름 방향은 제대로 섰는데 한마디로.. 모자라서 그래요.
여기서 모자르단 뜻은 욕이나 비하가 아니고
많은 독서와 사색으로 치밀해져야할 사고가 아직 여물지 못했다는 뜻.
그냥 감으로 몇마디 멋지게 말하려니 그렇지요
그래도 그런 감 마저 없는 환상의 세계에 사는 젊은이들보다는 애정을 갖고 보아 주죠 모...12. ..
'11.11.24 4:39 PM (222.101.xxx.249)장황하게 늘어놓긴 하는데 실질적으론 내용이 부실하다 이런 느낌 있어요
13. 허세나 치기도
'11.11.24 4:39 PM (1.246.xxx.160)남한테 피해를 안주면 암말 안하죠.
누군
영하의 추위에 물대포에 맞서는데
자판기 앞에서 맹목적이라느니, 이딴말 하면 열 안받나요?14. 팬들은
'11.11.24 4:41 PM (183.100.xxx.68)내 스타가 성숙하기를 바라며, 그냥 입다물고 있어야 할 때를 모르는군요.
은지원 좋다고 쪼르르 그네꼬 찍는 무식한 짓은 안해야 할텐데.15. 유아인은
'11.11.24 4:43 PM (59.86.xxx.196)본질이 뭔지 파악하는것보담 겉에 보이는 치졸함을보고 격없다고 하는것같은데요
중간에 떠서 잘난체하고 싶은것같아요 본질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하려구 하지않아요
학교 중퇴도 학교생활에 안맞아서 자퇴했다고 했잖아요 모든 상황이나 환경에 적응하는방식에 문제있어요16. --;;
'11.11.24 4:43 PM (116.43.xxx.100)허세고 뭐고 간데....스크린쿼터반대한다던 유명배우들 나와서 일인시위하던 그배우들 지밥그릇 챙기는 애들보단 생각은 하고 있는거 같은데요..그리고 배우이지 정치인이 아니자나요.
뭘 기대하는건지17. 흠...
'11.11.24 4:44 PM (61.78.xxx.92)글쎄...저도 유아인이 누군지 몰라서
검색하러 가 봅니다.18. ㅇㅇ
'11.11.24 4:45 PM (59.86.xxx.196)마치 글을 쓰다 첨가하는 말이 멋있어서 계속 옆으로 새는것처럼 글이 이상합니다 ㅋ
19. 원글
'11.11.24 4:47 PM (1.246.xxx.160)예전에 정선희가 촛불집회 한창할때
맨홀뚜껑 가져가는 얘기 뜬금없이 해서 욕 먹었던적 있죠?
그런 느낌이네요.
저기 대한문앞에서 싸우는 사람들이,
김선동의원 같은 사람들이,
유아인씨한텐
지금 정쟁하려고 싸우는 걸로 보이는건가? 싶고.
어따데고 한나라당, 대통령에 대한 맹목적 반발이란 말을 쓴건지.
표현상 실수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유아인의 눈에 김선동같은 사람은 어떻게 보이는건지 의문이 들어요20. 흠...
'11.11.24 4:47 PM (61.78.xxx.92)검색 해봤는데 배우인것 같은데 전혀 본적이 없는 얼굴이네요.
21. 전에
'11.11.24 4:48 PM (59.86.xxx.196)타블로 다큐보고 마냥사냥이 불쌍하다고 그랬잖아요 ㅋㅋ
22. ..
'11.11.24 4:50 PM (61.81.xxx.219)멋모르는 어린애가 마치 개념찬 듯 허세부리는 걸로밖엔.....
23. 알맹이
'11.11.24 5:11 PM (112.149.xxx.61)본질을 흐린다기보다
본질 핵심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어요
한나라당이나 mb에 대한 맹목적인 반발이라고 생각하는게
FTA가 한나라당이나 mb와 별개가 아니고 그 자체라는걸 아직 모르는거죠
그냥 이념을 위한 이념을 주절거릴뿐...
훗날 어린날의 이 허세와 치기를 빼고 제대로 알맹이를 바라볼수 있는 날이 온다면
자기가 뱉어놓은 말들이 부끄러울 겁니다...24. ...
'11.11.24 6:11 PM (114.207.xxx.82)이건 뭐 스무살 초반에 마 먹물이야 티내느라 쓰는 글도 아니고 같잖아서 원.
지가 쓰고도 뭔 말인지 이해나 하나 모른다.25. 누가
'11.11.24 7:05 PM (59.7.xxx.55)유아인이길래 저두 검색하고 올게요
26. ..
'11.11.24 10:33 PM (125.152.xxx.59)이름을 바꿔야 할 듯.....본명인가???
중년이 되면 이름이 쫌....그러네....
회색분자인가??? 글 느낌이....?27. 냅두유
'11.11.24 10:52 PM (59.86.xxx.217)머리빈아이가 관심받을려고 떠드는말에 관심갖을것 없어요
저러다 말갔쥬~~28. ...
'11.11.24 11:04 PM (112.159.xxx.250)양비론 허세쩜
29. 미투
'11.11.24 11:55 PM (218.158.xxx.149)저두 ...님 말씀에 동감이에요2222
이명박반대는 절대선
그외는 절대악..고로 죽일놈의 알바새퀴취급30. 125.176.xxx.84님
'11.11.25 12:42 AM (1.246.xxx.160)곡해하지 마세요
윗님들이 언제
'이명박 반대는 모두 선'으로 얘기하던가요?
단지 이명박에 반대하지 않는걸 악으로 보는거지요.
예를 들어 김정일이 이명박 욕한다고 김정일 칭찬하고 김정일이 선이라곤 안한단 말이죠!
125.176.xxx.84님은
유아인씨처럼 참 본질 잘 흐리시네요.31. ..
'11.11.25 12:48 AM (116.39.xxx.119)이명박 반대는 모두 선이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나요? 이해못하는 자신의 청순한 뇌를 탓하세요. 남의 말 왜곡하지말고
본질 흐리는건 그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팬이나 똑같네요
팬이 있다는것도 신기하지만 저런것까지 감싸고드는거보니 좀 웃기네요32. ㅋㅋㅋ님
'11.11.25 2:10 AM (1.246.xxx.160)그러니까
이명박 반대만 "모두" 선으로 본다고 표현하는 125님이 틀렸다는 거 잖아요.
ㅋㅋㅋ님이 말한 전체적 분위기라는게
이명박 반대를 모두 선으로 보고있지 않으니까요.
다시 설명해드려요?
여기서 김정일이 이명박 욕한다고 김정일 칭찬하는 사람 없었습니다.
(뭐, 이 댓글 보고선 누가 자작극 벌일진 모릅니다만,
우리에겐 국정원이 있으니까 그건 걱정할 게 아니고요)33. 흠
'11.11.25 2:49 AM (14.63.xxx.194)유아인하면 옛날 장나라 영화 사건 때 장나라 대성통곡하게 한 것이 생각나서...
똑똑한 청년 같긴 한데 남의 마음 헤아릴 줄 아는 면이 좀 아쉽네요.34. ..
'11.11.25 3:03 AM (50.133.xxx.164)썩은동아줄이라도 잡아서 뜨고 싶은가보죠... 얼굴도 정말 매력 없던데..
35. 허세작렬..
'11.11.25 3:22 AM (58.78.xxx.47)그 아이는....
본인이 엄청 똑똑하고.,...
남들과 다르고....특이하고.....간지나고......쿨하고...센 줄.....그런 줄 알더군요.
아니....그렇게 보일려고 허세 부리더군요.
머리가 텅텅~~~
마음이...없이 잘난 척 하는 그 아이...
한 번 호되게 혼줄이 나야 정신 차릴 아이 같아요.36. 찌질
'11.11.25 6:14 AM (118.37.xxx.144)유아인 고향동네에서는 머리비고 허세작렬인 찌질이로 소문났대요.. 동창인 아이한테서 들은얘기 유아인 얘기하며 연예인 친구 둬서 좋겠다하니 머리를 절래절래. 유아인이 본인 평판 알고 있어서 고향동네엔 발걸음 안할걸요 하네요..
37. 82는 아인이가
'11.11.25 6:58 AM (147.46.xxx.47)뭔말을 해도 다 이해할거에요.꽃미남에 목맨 아짐들이 많거든요.
조위에 물타는 알바 몇 보이네요.38. 핵심은
'11.11.25 7:59 AM (121.147.xxx.151)어따데고 한나라당, 대통령에 대한 맹목적 반발이란 말을 쓴건지.2222222222222
가방끈 짧은 걸 티 안내고 살려고
쓸데없이 똑똑한 척 아는 척 하는 유아39. ....
'11.11.25 9:46 AM (218.158.xxx.149)저번에 대통령선거때
누구만 아니면 (어느당에서 나오면) 똥친막대기가 나와도 당선된다는 말 있었지요
그말과 통하는 말인데
여기서 몇몇사람들한테는
이명박욕하고, 한나라당욕하고, FTA 반대글올리면-->절대선
노무현욕하고, 민주당욕하고, FTA반대안하면-->절대악
딱 이공식이예요 이거야말로 완전이분법입니다
즉,내말안들으면 (내 비위거슬리면)
니들은 인간쓰레기, 비열할 알바놈,,쌍욕에 막말에
이렇게 되는거에요40. 그러든지말던지
'11.11.25 10:27 AM (121.161.xxx.85)sns에서는 뭐 각자 표현의 자유가 있는거니.. 뭐라 말핟던 그것도 유아인 자유겠죠. 문제는 자꾸 그런걸로 화제 만들어서 그에게 영향력을 주는게 더 문제입니다. 유아인이 정치인도 아닌데 냅두세요. 화제되면 지가 뭐 중요한 오피니언리더라도 된줄 압니다. 언론은 떡밥 물기 좋고요
41. 불과 일년전엔..
'11.11.25 10:34 AM (211.115.xxx.130)우리 82가 걸오앓이로 날마다 홍역을 치루었건만...
그냥 막연히 씁쓸한 마음이 들어서 댓글 하나 달고 갑니다.42. 정말 병맛이다
'11.11.25 11:34 AM (211.184.xxx.94)저도 걸오앓이했던 사람이라, 씁쓸해지네요.
역시 그냥 캐릭터였어43. 뭐
'11.11.25 12:33 PM (211.49.xxx.98)진중권도 실수 할 때 헛소리할 때도 많은데요..그리고 저분은 아직 어리구
사실 공부를 더 해야 그의미를 알죠.. 너무 연예인들이 글 하나 쓴거가지고
신경쓰지 말아야 될 것 같아요.. 자꾸 뭐라그러면 삐둘어지죠.. 일본의
유명한 사회주의자 변호사 여자분, 학교다닐 때 거의 수렁에서 건진 내딸정도 되는 분인데
그분이 그러더라구요.. 사회주의자나 진보적인 생각은 공부를 하지 않으면 될 수
없다. 그게 보통의 사람들과 다른 점 이라고하더라구요.. 쉽지 않아요..44. 애송이 녀석.
'11.11.25 1:28 PM (203.142.xxx.49)얘도 팬 많이 떨어져 나가겠군.
개념있는줄 알았는데 역시 대가리에 똥만 차있군.45. 전 처음부터
'11.11.25 1:46 PM (121.141.xxx.153)그에게 본질을 기대했던 적이 없었던 지라...
지금도 그냥 머라 떠들던 별 관심없네요. 제겐 별 존재감없는 아이인지라..46. 음..
'11.11.25 1:51 PM (180.224.xxx.85)갸가 아직..많이 어려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도 세상일에 전혀 관심끄고 희희낙락 사는것보다는..그래도 낫지 않나요? 나중에 세상을 좀 알고나면 자기가 지금 했던말들..부끄러워하고 후회할것 같아요.
물타기 신공을 발휘해서 양비론 펼치기 보단, 얘도 마음에 안들고 쟤도 마음엔 안들고..뭔가 다른게 있음 좋을거 같은데 그게 뭔지는 모르겠고..일단 이쪽 저쪽..다 싫다고 떠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박원순시장이 말한 '권력'과, 유아인의 '권력'은 글자는 같으나 의미가 다르네요. 유아인이 말귀를 잘 못알아들어서..몰라서 그러는것 같아요.
어쨋든 매우 반항적인 아이인것 같기는 하네요.
근데..나중에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는거, 어릴적 반항기가 시발점이 된다고 봅니다.47. 異玄
'11.11.25 2:10 PM (211.42.xxx.253)나중에 크면 자기가 쓴 글 보면서 손발 오글거릴지도 모름
어리니 그렇다고 생각해주세요48. 걍 허세
'11.11.25 3:23 PM (211.246.xxx.148)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을 높이 사지만
지금은 그냥 허세수준이죠 뭐.
아직 어리니까 독서나 토론, 경험이 부족해서 사고의 깊이는 얕은데
연예인이라 유아인이 하는 멘트들이 주목받는거 아닐까요?
왜 우리 대학교 다닐때 학회실이나 동아리방가면 있었던 낙서장에 쓰던 글들 있잖아요. ㅋㅋㅋㅋ
걍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쓰지 마세요.
아직 어린 아이인데.....